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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11명의 비리·부패 행위 내용
▲이권개입=1977년12월∼1978년12월간 서울시장 재직시「호텔」S사장으로부터「호텔」건축 허가신속 처리에 대한 사례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천만 원(현가 환산 1천6백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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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 결과
계엄사령부는 지난 5월17일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악·정치 악이라 할 수 있는 권력형 부정축재자 10명을 수사당국에 연행하여 그 동안 집중적인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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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공단주변에 공해완충지대
정부는 5일 날로 심해지고있는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새로 조성되는 공단과 한갇등 6대강주변에 폭1백까의 녹지대나 도로등으로 오염방지완충지대를 만들기로 했다. 보사부는 대부분의 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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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사주의 난?경영|당국 수사받는 「호남전기」의 얽힌 탈세내막
「로켓트」전지로 국내시장을 독점해 온 호남전기「그룹」이 호된 액운의 바람을 맞고있다. 광주고속「버스」의 금호「그룹」(총수 박인천)과 자응을 겨루며 호남지역의 부를 대표하는 호남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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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노후버스에 합격증
서울시경은 27일 1급 정비업체인 한신공업사대표 최성희씨(52), 광성여객 관리과장 윤경호씨(43), 서울제4지구 자동차검사장 검사원 이용호씨(43), 검사원 강연봉씨(4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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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정"지대 클로스·업|8대 국회 첫 국감결산
약20일에 걸친 국회의 각급 행정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는 18일로 모두 끝났다. 위수령발동과 학원사태, 사법파동과 관련해서 법조인의 자세도 문제가 되었지만 추궁의 촛점은 경제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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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10의원이 겸직
신민당은 이미 법사위에 회부된 김세영(신민) 김종철(공화)의원외에 공화당과 정우회소속 의원중 10명이 영리단체의 임원을 겸직하고있다고 주장, 이를 이효상국회의장에 통보하고 즉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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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차량 운행못하게
서울시 운수당국은 24일하오 시내입석 및 급행버스업체 대표이사들을 시회의실에 소집, 매연차량은 앞으로 1주일안에 어떠한 무리가 있더라도 운행해서는 안된다고 지시했다. 배성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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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연 회장 박인천씨 수감
서울지검은 14일밤 전국「버스」여객자동차운송사업조합 연합회가「버스」요금인상을 둘러싸고 관계공무원에게 증회한 것으로 보고 동 연합회회장 박인천씨(69·서울성동구신당동365의4)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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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노·사자 표창
11일부터 15일 동안을 근로강조기간으로 설정한 서울시는 11일 시내 각 공장 생산업체에서 일하는 모범근로자 15명을 뽑아 표창하고 모범사용자 3명에게는 감사장을 주었다. ◇모범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