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자를 주목하는 이유
━ 루이비통의 새 남성복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올해는 유난히 세계 패션하우스 디자이너들의 자리 바꿈이 잦다. 한때 지방시에 몸 담던 리카르도 티시는 버버리로, 디올 옴
-
[style_this week] 환경지수 빵점? 에코백 대신 뜬 이것
“플라스틱은 오래되고 뻔한 프랑스산 옷감보다 훨씬 낫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한 얘기다. 그의 말처럼 올봄 샤넬의 신제
-
[High Collection] Burberry의 봄맞이 패션
유난히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이 지나자 봄을 맞는 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버버리(Burberry)에서 화사한 감각이 느껴지는 새로운 봄
-
[High Collection] Burberry의 봄맞이 패션
유난히 추웠던 겨울의 끝자락이 지나자 봄을 맞는 패션업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버버리(Burberry)에서 화사한 감각이 느껴지는 새로운 봄
-
[江南人流] 영국 여왕이 처음으로 런던컬렉션에 간 이유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런던이 달라졌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는 시작 전부터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를 갖추고 패션 피플의
-
엘리자베스 여왕이 처음으로 런던패션위크 참석한 이유
2월 16일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 [사진 영국패션협회]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런던이 달라졌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
-
여왕도 패션쇼 찾는다, 디자이너 키우려고
2월 20일(현지시간) 열린 에밀리오 드 라 모레나의 컬렉션. 빨간 런웨이와 강렬하게 대비되는 푸른 의상을 입고 걸어나오고 있다. 늘 새로운 걸 찾게 되는 게 패션의 속성이라면,
-
“성 소수자 존중”… 런웨이 물들인 무지개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에서 버버리 컬렉션 초청장은 ‘골든 티켓’이었다. 지난해 10월 “버버리를 떠나겠다”고 공식 발표한 크리에이트 총괄 디렉터 크리스토퍼
-
버버리 구원투수의 마지막 쇼 "성 소수자 존중" 메시지
브랜드의 전통 체크에 무지개를 덧입힌 버버리 2018 2월 컬렉션. 지난해 10월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브랜드를 떠난다는 소식은 패션계에 충격
-
[江南人流] 생동감 넘치는 네온컬러, 스타일에 빛을 밝히다
유난히 길고 추웠던 겨울을 떨어내고 눈부신 봄을 맞을 때, 사람들의 시선은 화사한 컬러를 찾게 된다. 올봄 영국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칙칙한 겨울을 걷어낼 감각적인 아이
-
패션 공식이 무너졌다
6일 열린 런던 남성컬렉션의 ‘리암홋지스’ 패션쇼에서 과장된 분장을 한 모델 2018 SS 마르니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커다란 담요를 뒤집어 쓴 모델이 등장했다. “요즘 옷이 왜
-
[江南人流]멋쟁이, 남녀 관계 확 무너지다
2017년의 패션계는 다사다난했다. 오랬동안 럭셔리 브랜드를 지켜온 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잇달아 떠나는 등 2018년 패션계의 변화를 이끌 대형 이슈들이 많았다. 2018
-
[style_this week] 2018 패션계 관전 포인트 다 짚었다!
남녀 통합 런웨이 무대를 선보인 버버리 2017 가을겨울 컬렉션. 최근 주요 브랜드들이 잇따라 '통합'을 선언했다. [중앙포토] 2017년의 마지막 날이다. 차분히
-
연말 선물 고르기 어려워? 이런 건 어때
최고의 겨울 선물 아이템으로 꼽히는 버버리 머플러. 선물의 달, 12월이 찾아왔다. 고마운 마음은 물론이고 감각적인 센스를 더해 고르면 어떨까. 카 코트(디자인 간결한 롱코트
-
[High Collection] '사첼 백'으로 가을 패셔니스타 되어볼까
버버리 심플한 룩에 버버리 스케치 프린트의 트렌치코트와 사첼 백을 매치한 배우 정은채. 영국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가을 스타일링에 감각을 더해 줄 새로운 레더 사첼
-
[High Collection] '사첼 백'으로 가을 패셔니스타 되어볼까
버버리 심플한 룩에 버버리 스케치 프린트의 트렌치코트와 사첼 백을 매치한 배우 정은채. 영국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가을 스타일링에 감각을 더해 줄 새로운 레더 사첼
-
버버리 9월 컬렉션 보니···스트릿 무드와 믹스 매치
버버리 2017 9월 컬렉션에서 선보인 자이언트 타탄 리버시블 토트카코트와 트레이닝 팬츠 룩에 자이언트 타탄 리버서블 토트를 매치한 그룹 위너의 송민호영국 현지 시간 지난 9월 1
-
[High Collection] 컬러풀한 타탄 체크 패턴 … 버버리가 젊어졌다
버버리 영국 런던의 9월 컬렉션에서 선보인 액세서리 컬렉션은 다가오는 가을에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패턴의 미니 파우치,지난 9월 16일
-
[High Collection] 컬러풀한 타탄 체크 패턴 … 버버리가 젊어졌다
버버리 영국 런던의 9월 컬렉션에서 선보인 액세서리 컬렉션은 다가오는 가을에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패턴의 미니 파우치,지난 9월 16일
-
[江南人流] “영국적인 걸 다 섞은 용광로” 전통에 젊음을 입힌 버버리
젊어졌다. 가벼워졌다. 발랄해졌다. 9월 1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7 9월 컬렉션을 평하자면 이렇다. 확연한 변화였다. 놀라운 건 그렇다고 브
-
이렇게 트렌디한 전통이라니
버버리의 빈티지 체크 모자와 코트를 입은 모델.젊어졌다. 가벼워졌다. 발랄해졌다. 9월 1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2017 9월 컬렉션을 평하자면 이
-
[江南人流]힙합이 뭐길래 … 럭셔리까지 홀리다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던 이엔드 패션 대신, 쉽고 당장 입을 수 있는 옷을 더 ‘경배’하기 시작했다. 이른바 스트리
-
힙합이 뭐길래, 럭셔리까지 홀리다
━ 래퍼가 점령한 패션월드 떠오르는 힙합 뮤지션 찬스더래퍼의 거리 공연 모습. [사진 찬스더래퍼 인스타] 저 높은 곳을 향하던 패션이 땅으로 내려 왔다. 대중은 매 시즌 예술
-
[글로벌 J카페]수백만원짜리 명품 구두가 무늬만 이탈리아산? 루이비통의 꼼수
프랑스 명품 브랜드라고 가방ㆍ의류ㆍ신발 등 모든 제품을 프랑스에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도 제품을 이탈리아에서만 만들지는 않는다. 오래전부터 명품 브랜드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