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멸과 재생의 격렬한 전투도 주인공은 세포
세포의 노래 세포의 노래 싯다르타 무케르지 지음 이한음 옮김 까치 세포가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기본 단위이며 생리, 병리 현상을 주관한다는 것쯤은 웬만한 초등학생도 다
-
이기적인 암세포, 왜 치료 어렵죠?…퓰리처상 받은 의사의 답 [BOOK]
책표지 세포의 노래 싯다르타 무케르지 지음 이한음 옮김 까치 세포가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의 기본 단위이며 생리, 병리 현상을 주관한다는 것쯤은 웬만한
-
[BOOK] ‘생명을 선물하세요’ 대학가 광고 알고 봤더니 …
인체 쇼핑 도나 디켄슨 지음 이근애 옮김, 소담출판사 312쪽, 1만5000원 “도와주세요. 생명을 선물하세요.” 스페인 어느 대학 휴게실에 걸려 있는 광고다. 난자를 구매한다는
-
[행복한책읽기] 염소 조시가 떠나며 말했다 “엄마, 보살펴줘서 고마워요”
펫 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리타 레이놀즈 지음, 조은경 옮김, 책공장 더불어 312쪽, 1만2000원 “사랑하는 누군가가 죽으면 나의 일부분도 죽습니다. 그것은 사랑하기에 감수해야
-
[새로나온책] 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 外
인문.사회 ◆호모 레프트-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데이비드 올럼 지음, 신현승 옮김, 황금나침반, 272쪽, 1만원)=왼손잡이 저널리스트인 지은이가 파리.런던.도쿄 등지를 다니며
-
"암 이길 거예요 … 꿈이 있거든요"
암에 걸려 치료 중인 한 학생이 경남 창원시 두대동 집에서 ‘꿈사랑 사이버 학교’의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교사로부터 원격 온라인 교육을 받고 있다.창원=송봉근 기자 "너무 아파요
-
[행복한책읽기Review] 오래된 약이 신약 둔갑 '극비 처방'
제약회사는 어떻게 우리 주머니를 털었나 마르시아 안젤 지음, 강병철 옮김, 청년의사, 318쪽, 1만3000원 제목부터 도발적이다. 미국 내과.병리학 의사인 저자가 "오늘날 제약산
-
[행복한 책읽기] 가슴을 정화시키는 슬픈 편지들
이지엽(경기대학 교수) 시인은 토요일이면 시각장애인들을 만난다. 그들에게 시 창작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시인은 자신이 그들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고백한다. 맑기 그지
-
전북대 김지은양 선후배들이 헌혈·모금 운동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아중택지개발지구에 있는 전주장학숙의 입사생들이 백혈병에 걸린 동료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입사생 대표들은 지난 26일 익산 원광대병원에 입원 중인 김지
-
전북대 김지은양 선후배들이 헌혈·모금 운동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아중택지개발지구에 있는 전주장학숙의 입사생들이 백혈병에 걸린 동료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입사생 대표들은 지난 26일 익산 원광대병원에 입원 중인 김지
-
“지은이를 살리자” 온정밀물/백혈병 5개월째…익명독지가·해외서까지
『지은이를 살리자….』 백혈병으로 5개월째 투병중인 강지은양(18)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본지 10월17일자)이 보도된 이후 각계로부터 훈훈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
-
“백혈병 지은이를 살려주세요”/영훈고 급우들 본사에 편지
◎“수술비 5천만원 없어 죽어가는데…”/홀어머니·오빠와 5평셋방서 생활 『지은이를 살려주세요.』 서울 미아5동 영훈고(교장 김권수) 허윤정양(18)을 비롯한 이학교 3학년 여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