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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도 삼성도 뛰어들었다, 그들이 '박스'에 진심인 까닭
“처음엔 자르는데 고생했는데 하다 보니 ‘인간문화재’가 됐다. 좋은 취지의 행사와 즐거운 공작 시간이었다.”(이주연씨) “박스로 만든 (반려견) 계단인데 크고 튼튼하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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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대한펄프
'깨끗한 나라를 만들자'. 30여년간 종이만들기에 전념해온 대한펄프는'깨끗함'을 유달리 강조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 직원들은'진실한 마음이 깨끗한 나라를 만듭니다'라는 글이 쓰여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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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펄프 판지개발 한창제지 金相鐵부사장
『우리 산업수준에 비해 올 펄프(all pulp)제품은 생산이 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각종 상품의 고급화추세에 걸맞은 고급 상품포장재를 이번에 선보이게 돼 전반적인 경쟁력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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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소식/경공업 낙후 생필품난 가중/업종별로 살펴본 실태
◎디자인·색상·감촉 등 뒤떨어져 섬유/생산능력 남한 8분의 1 수준 신발 북한은 지금까지 중공업 우선정책을 일관되게 펴왔고 그나마 군수품 생산에 치중해왔다. 때문에 경공업 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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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제지업|신규수요 늘어 성장기반 "탄탄"
흔히 한나라의 국민생활수준을 알려면 그 나라의 국민1인당 연간 종이소비량을 보면 된다고 한다. 국민소득이 향상되고 생활이 고급화되면 종이 수요가 늘기 때문이다. 종이소비가 늘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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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과 재계인사, 연석간담회 열기로
★…문인들과 재계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전경련과 문예진흥원(원장 송지영)은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점심을 겸해 문화계와 경제계의 연석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전경련측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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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창
국제친광공사(대표김좌겸)는「호텔」경영에서 손을 뗀 이래 영업수익의 대종을 양주판매에 의존하고 있어 양주판매회사 같은 느낌. 10일 경제각의에 제출된 75년상반기(1∼6월)경영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