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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수조원 피해 본 2010년의 악몽 … “돼지 전염 막아라”
대전의 한 도축장이 9일 구제역 확산 여파로 썰렁하다. 이곳은 가축의 이동 제한과 일부 우시장 폐쇄로 공급이 줄어 도축량이 반 토막 났다. [프리랜서 김성태]2014년부터 지난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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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장당 소 1마리 검사하고 “구제역 안전” … 석달 뒤 발병
“백신 항체 형성률이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대규모 구제역 발생 가능성은 극히 낮다.”불과 석 달 전인 지난해 11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축산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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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한 마리만 감염돼도 삽시간에 퍼져 … 밀집사육이 부른 집단 살처분
━ AI에 감염된 닭·오리 왜 죽이나요 국내 양계장은 닭 한 마리가 차지하는 면적이 A4용지보다도 작다. 좁은 공간에서 여러 마리를 기르다보니 전염병 예방과 대처에 불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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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조류인플루엔자, 공장식 밀집사육의 재앙인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충북 음성의 오리농장에서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사진=중앙포토]애니메이션 ‘치킨런’에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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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H5N1 조류인플루엔자(노란색). 녹색은 감염 동물 세포.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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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1.5개월·2600만 수·산란계 24% 살처분) 확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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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악순환 빠진 한국, 백신이냐 친환경사육이냐 갈림길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경기도 안성에서 한 농장 관계자가 포클레인을 이용해 계란을 매몰하고 있다. [뉴시스]국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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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타이밍 놓쳤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규모가 2000만 마리에 육박하면서 방역 ‘최후의 수단’인 백신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백신은 대규모 살처분으로도 AI 방역이 불가능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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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백신 처방도 이미 늦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살처분 규모가 2000만 마리에 육박하면서 방역 ‘최후의 수단’인 백신을 둘러싼 논란도 커지고 있다. 백신은 대규모 살처분으로도 AI 방역이 불가능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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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예방이 불가능한 조류인플루엔자의 위협
김재홍서울대 수의과대학장올겨울에 새롭게 유입된 H5N6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다. 10월 28일 천안 풍세천에 있는 원앙에게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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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감염병 23% 증가…"예방접종 필수"
지난해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병 사례가 491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해외여행 시 감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표적인 해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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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트럼프의 계속되는 돌발 행동과 막말, 잠 부족해 충동 억제 못하기 때문이죠
허핑턴포스트 창업자 아리아나 허핑턴(66)은 ‘수면 전도사’다. 지난 4월 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 『수면 혁명(The Sleep Revolution)』을 펴낸 뒤 미국 전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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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2030 수면 체크하라 4050 병원 함께 가라 6070 예방접종하라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가 서환모(67)·박노숙(60)씨 부부에게 부부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연령대별 부부 건강관리 요령통계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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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방역 실패한 구제역, 최대 양돈단지 홍성까지 번져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22일 충남 홍성군 한 양돈 농가의 돼지들을 살처분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22일 오전 10시30분 충남 홍성군 홍동면의 김모(69)씨 양돈농가. 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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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술자리, B형 간염 예방접종 확인부터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술자리가 잦은 연말이다. 가까운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다보면 어느새 과음하기 마련이다. 어느 때보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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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수막구균 뇌수막염] 건강한 단체 생활을 위해 예방 접종이 필요한 질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감염내과 정희진교수약 10 여 년 전 겪었던 일이다. 그 당시 22살의 젊은 여성이 응급실에 입원했는데 다리를 살펴보니 작은 점상출혈과 자반성 병변이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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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수일 내 모든 것을 앗아간 치명적인 질환
한림대학교소아청소년과김광남교수그 아이를 처음 만난 건 수 년 전 병원 응급실에서였다. 아이의 부모는 단순한 감기인줄 알고 동네 소아과 두 곳에 데려갔고 약을 처방 받아 먹였지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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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어떻게 진화했나] 영국 혁신가들이 보여준 독특한 동물자원 활용법
그림 1 헨리 토마스 앨켄, 『불 베이팅』, 1820년. 기운 센 수소를 말뚝에 묶어놓고 개가 소의 주둥이를 물어 소를 탈진시켜 쓰러뜨리는 경기를 묘사했다. 그림 1은 영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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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하다 생명 잃는 초응급질환, □□□□을 아시나요?
백신은 세균·바이러스 침입하는 것을 막는 방패다. 진단이 까다로운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대표적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을 보자. 이 질환은 겉으로 드러나는 초기 증상이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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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은 '이것'?…"사망률 10~14%"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 [사진 중앙포토] 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은 '이것'?…"사망률 10~14%"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만에 사망할 수 있다고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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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은?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사망률 10~14%"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 [사진 중앙포토] 수막구균성 수막염 원인은?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사망률 10~14%"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건강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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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사망률 10~14%" 백신은?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사진 중앙포토]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키스·기침으로 전파…24시간 이내 사망할 수도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만에 사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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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균 13가지나…사망률 10~14%", 뭐길래?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사진 중앙포토]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키스·기침으로 전파…24시간 이내 사망할 수도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만에 사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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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사망률 10~14%" 백신은?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사진 중앙포토] 수막구균성 수막염이란? 키스·기침으로 전파…24시간 이내 사망할 수도 '충격'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건강한 사람도 며칠 만에 사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