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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10월 28일 ~ 11월 2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연말에 열리는 다양한 오페라 소식이 벌써 들려옵니다.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1838~1875)의 대표작인 ‘카르멘’, 이탈리아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체니(1797~184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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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 02 라면을 끓이며 김훈 문학동네03 마션 앤디 위어 알에이치코리아04 혼자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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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4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 02 지적 대화를 … 채사장 한빛비즈 03 혼자 있는 시간의 …사이토 다카시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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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9월 16일~10월 20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건반 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5개 도시를 돌며 리사이틀을 합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음악을 선보인다는군요. 오는 11월에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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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0년 백건우 “이젠 음악이 편해졌다”
1955년 서울 명동 시공관(현 명동예술극장). 만 9세 백건우(사진)의 첫 피아노 독주회가 열렸다. 어렵기로 유명한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오케스트라 아닌 피아노 반주로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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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한국 철도 설치 … 한반도 철도 주권 지켜야”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남북 철도 연결이 통일의 시금석”이라고 말했다. [베를린=안효성 기자]“새로운 시대에는 ‘대륙 철도’란 화두를 피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은 대륙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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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100번째 탄생일 시 전집 5권 새로 출간
미당 서정주(1915∼2000·사진) 시인의 100번째 탄생일과 새로운 시 전집(전 5권) 출간을 축하하는 행사가 29일 오후 7시 서울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미당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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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의 베토벤 8년을 기다렸네
7일 동안 8번. 피아니스트 백건우(69·사진)가 2007년 12월 베토벤을 연주한 기록이다. 그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2곡 전곡을 일주일 동안 매일 연주했다. 이틀째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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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무엇이 예술인가저자: 아서 단토역자: 김한영출판사: 은행나무가격: 1만6000원 예술철학자이자 평론가로 활약하다 2013년 타계한 저자가 예술에 대한 통찰을 한 권에 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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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6월 10일~7월 7일 예매 가능 공연 9편
클래식 ① Different DITTO ‘추락천사’ 일시: 20일 토 오후 7시 장소: 역삼동 LG아트센터 특징: 존 존의 첼로 듀오를 위한 곡, 조지 크럼의 검은 천사들, 슈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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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 큰 울림 … 클래식 매니어 몰린다
지난달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 공연 연습 장면. 쳄발로·오르간 등을 놓고 바로크 시대 음악만 연주했다. 작은 홀들이 전문성을 앞세우며 공연장 틈새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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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발레] 5월 13일 ~ 6월 9일 예매 가능한 공연 9편
독일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 번째 내한 공연 소식이 들려오네요. 명지휘자 쿠르트 잔데를링의 아들 미하엘 잔데를링이 지휘를 맡았습니다. 2011년 그가 지휘를 맡은 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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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가 연주한 '듀엣'… 한·일 청중 1700명 가슴 울렸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의 ‘듀엣’ 연주에 17일 밤 일본 도쿄 산토리홀을 메운 1700명의 한·일 국민이 하나가 됐다. 백씨는 이날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음악회(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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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의 시대공감] 한국의 소프트파워 ‘정명훈’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해외에 알리는 데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축구에 열광하는 유럽에서 차범근이나 박지성은 강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이들의 성실함과 투지는 유럽 축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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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식의 시대공감] 한국의 소프트파워 ‘정명훈’
한국의 좋은 이미지를 해외에 알리는 데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축구에 열광하는 유럽에서 차범근이나 박지성은 강한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이들의 성실함과 투지는 유럽 축구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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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문화 캘린더 총정리
2015년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진다. 독일 오케스트라들의 무대가 유난히 많은 것도 특징이다. 지난해 세월호 충격으로 위축됐던 공연계는 새해를 맞아 다시 기지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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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구스타보 두다멜 & LA필하모닉 3월 25~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33)은 ‘기적을 만드는 지휘자’다. 모국 베네수엘라의 빈민 청소년 무상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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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피셔와 함께하는 ‘베토벤 사이클’ 뮤지컬 무대엔 광복 70주년의 함성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내한 공연을 펼치는 지휘자 이반 피셔. 2015년에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이어진다. 독일 오케스트라들의 무대가 유난히 많은 것도 특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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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의 '고전적 하루'] 예술가 부부의 모범, 백건우 윤정희
김호정 기자의 '고전적 하루'당신이 백건우ㆍ윤정희 부부의 팬이더라도, 함께하는 산책은 권하지 않는다. 좀체 앞으로 나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2007년 여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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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우 “너무 어려운 그 곡, 20년 만에 연주해요”
피아니스트 백건우(68·사진)는 1994년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2번을 한 무대에서 연주했다. 한 작곡가의 곡으로만 나흘 열린 ‘브람스 페스티벌’이었다. 25일 전화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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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 클래식&발레
세계적인 두 지휘자가 연이어 한국을 찾는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마리스 얀손스(왼쪽 사진)는 11월 18·19일, 도이치캄머필하모닉의 파보 예르비는 12월 2·4일에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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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타 연주자 담았다 … 객석에선 못 보는 앵글
사진작가 강태욱씨가 찍은 피아니스트 백건우.백건우·정경화·손열음·김선욱…. 사진 작가 강태욱(41)씨가 찍은 연주자 목록이다. 그는 2007년부터 연주자 40여명의 사진을 도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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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건우, 제주항서 세월호 추모 독주회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24일 오후 제주도 건입동의 제주항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 독주회를 열었다. 제주도민 등 500명을 초청하고 간이 무대를 설치했다. 베토벤·바그너·리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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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 눈시울 붉어진 백건우 "사랑이 슬픔 이긴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15일 세월호 추모 공연을 설명하던 중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그는 “연주할 때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 듯하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