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김새론, 2년 만에 복귀…연극 '동치미'서 맡은 역할은
음주운전으로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이 지난해 4월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혐
-
최동훈 감독 “외계+인 2부, 편집본만 52개 만들었다”
최동훈 감독이 6년 동안 작업한 영화 ‘외계+인’. 2022년 개봉한 1부에 이어 2부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사진 CJ ENM] 쌍천만(‘도둑들’ ‘암살’) 감독 최동훈(5
-
'첫 흥행참패' 쌍천만 감독의 눈물 "외계+인 2부, 150번 봤다"
영화 '외계+인' 2부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을 지난 5일 만난 자리에서 "이 영화를 드디어 관객들한테 보여준다는 게 신기하고 흥분된다"고 했다. 사진 CJ ENM “‘외계+인’
-
[매거진M] '1000만 작가'의 창작 비법? '형 '7번방의 선물' 유영아 작가
“잘나가던 국가대표가 시력을 잃는다면, 그 마음이 어떨까요. ‘형’의 시나리오는 거기서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월 23일 서울의 한 극장. 강단에 선 유영아(42) 작가의 말에
-
[매거진M] 제작자 인터뷰 릴레이③ ‘인천상륙작전’ 제작한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 ‘무데뽀’ 도전 정신이 성공의 동력이다 올여름 관객 7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전쟁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7월 27일 개봉, 이재한 감독).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을
-
[매거진M] 제작자 인터뷰 릴레이② '럭키' '아가씨' 제작한 용필름 임승용 대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아가씨’(6월 1일 개봉, 박찬욱 감독)와 거침없이 흥행 중인 ‘럭키’(10월 13일 이계벽 감독)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용필름
-
[매거진M] 2015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2015년 한국 사회는 ‘페미니즘’과 ‘여성 혐오’ 관련 이슈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남성 연예인들의 여성 혐오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고, 지난 8월엔 잡지 ‘맥심’이 배우 김병옥
-
[매거진M] 막강한 남자들 사이 전지현 홀로 날았다
2015년 한국 영화엔 여성이 부재했다. 전통적으로 극장가는 남자 영화 강세이긴 하지만 올해는 유독 쏠림 현상이 심했다. 2015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0위 안에 여성이 중심
-
2015 영화계 결산 흥행 top10 영화 중 여성주인공 '암살' 한편 뿐
2015년 한국 영화엔 여성이 부재했다. 전통적으로 극장가는 남자 영화 강세이긴 하지만 올 해는 유독 쏠림 현상이 심했다. 2015년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0위 안에 여성이 중심
-
2015년, 대한민국은 표절공화국
표절(剽竊) 다른 사람의 저작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몰래 따다 쓰는 행위. 유사성(類似性) 서로 비슷한 성질. 레퍼런스(reference) 언급 대상 또는 언급한 것, 참고자료.
-
[매거진M] 천만 영화의 주역들. '암살' 제작사 케이퍼필름 안수현 대표, '베테랑' 제작사 강혜정 대표
남편이 연출하고, 아내가 제작한 영화 두 편이 흥행 돌풍을 몰고 왔다.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왼쪽 큰 사진)가 제작하고 남편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베테랑’과 케이퍼필름 안수현 대
-
속도 줄이고 묵직하게 … 달라진 최동훈표 액션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 [사진 라희찬 스튜디오 706, 쇼박스]‘충무로의 흥행사’ 최동훈(44) 감독이 돌아왔다. ‘타짜’(2006, 684만 명), ‘전우치’(2009,
-
‘올해의 여성영화인’변영주 감독, 배우 임수정
변영주(左), 임수정(右)여성 영화인들이 뽑은 ‘올해의 여성영화인’ 수상자로 ‘화차’의 변영주(46) 감독이 선정됐다. 여성영화인모임은 4일 ‘올해의 여성영화인’ 본상에 변 감독을
-
범죄 영화 한 우물…한류우드 스타일 개척
영화 ‘도둑들’의 1000만 관객 돌파는 시간문제다. 놀라운 속도의 흥행 기세는 이번 주 중 1000만 고지를 찍을 전망이다.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
범죄 영화 한 우물...한류우드’ 스타일 개척
영화 ‘도둑들’의 1000만 관객 돌파는 시간문제다. 놀라운 속도의 흥행 기세는 이번 주 중 1000만 고지를 찍을 전망이다.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왕의 남자’ ‘괴물
-
최동훈 감독 "전지현 고양이라면 김혜수는…"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은 그의 아내 안수현(케이퍼필름 대표)씨가 제작을 맡은 첫 작품이다. 최 감독은 “아내가 제작을 맡으니 쑥스러웠지만 관객의 눈에서 시나리오를 보게 해주는 등
-
‘도둑들’ 전지현, 몸매 드러나는 타이즈 차림 ‘욕 작렬’
긴 생머리에 늘씬한 몸매. 남성들의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고 손꼽히는 배우 전지현(31)이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둑들'(최동훈 감독)에서 털털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극
-
전지현, '타짜' 최동훈 감독 결혼식장 '깜짝 등장'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영화 ‘타짜’의 최동훈 감독과 안수현 프로듀서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감독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