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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매몰 16일 만에 구조됐던 양창선씨
1967년 충남 청양군 사양면(현 남양면) 구봉광산에서 매몰사고가 발생해 광부 한 명이 갱도에 갇혔다. 이 광부는 16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기적의 주인공은 양창선(79·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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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작업 15일만의 인간 개가|매몰광부 김씨 극적 구출
【청양=본사임시취재반】생명의 숨구멍이 뚫렸다. 15일 동안 지하 1백25미터 갱 속에 파묻혀 흙 냄새에 전 배수부 김창선(35)씨가 5일 중에는 지상으로 극적인 생환을 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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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9「미터」|굴하작업은 진전
【청양=김성수·박영수기자】속보=한 생명이 애타게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며 지하 1백25미터의 갱 속에 파묻힌 지 1백57시간(28일 정오 현재)- 이젠 허기와 추위에 지칠대로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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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광산」 광부매몰|지하 백25m서 사투 75시간
【청양=김성수·김채진기자】속보=지난 22일 하오 1시30분쯤 충남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 구봉광산(금광) 수직갱이 무너지는 바람에 갱내에 갇힌 배수부 김창선(35)씨가 4일째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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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내에 갇혀 2일째
【대전】 22일 하오 1시30분쯤 청양군 사양면 구룡리의 구봉 광산(금광) 갱내에 배수 작업하러 들어갔던 배수부 김창선(35·구룡리)씨가 수항이 무너지는 바람에 갱내에 갇혀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