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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면 대신 주문하는 AI 앱 … ‘배달의민족’ 개발 나서
업계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기능을 접목한 배달앱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1차로 1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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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경쟁 본격화 하이브리드 점포 확산
한 점포를 나눠 쓰는 서교동 카페 비닷과 음반점 레코드 포럼.내년에는 한국경제에 쓰나미가 몰려온다고 한다. 국내외 경제 연구기관들의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 중반에 몰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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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스타트업 대세는 헬스케어·핀테크·이커머스
스타트업 전문가들은 올해 가장 높은 성장을 한 스타트업 분야로 ‘핀테크’를 꼽았다(40.7%). 또 이 분야 대표 주자로 간편 송금 서비스 업체 ‘토스’(45.8%)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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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윈도’ 전국 9개 시장 명물 팔아…‘크린바스켓’ 이불·신발·가방도 세탁
추석상 마련은 대형 행사다. 음식 구상에서 장보기, 요리까지 쉴틈없이 움직여야 한다. 다행히 이번 추석엔 준비 부담을 덜어줄 새로운 지원군들이 있다. 서비스 영역을 대폭 넓힌 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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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오 창업학 박사의 스마트 창업(8) | 2016년 하반기 창업시장 전망] 저가 쥬스 전문점 고민 중이라면…
올 상반기 창업시장의 가장 핫(hot)한 업종은 저가 쥬스 전문점이었다. 선도 브랜드인 ‘쥬씨’는 가맹점 모집 2년도 채 안돼 800호점 계약을 했다. 쥬씨 돌풍은 많은 미투(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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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끄는 푸드테크] 스마트폰만 있으면 ‘삼시세끼’ 문제 없죠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5월 반찬·도시락·샐러드 같은 신선식품을 배송해주는 ‘배민프레시’를 인수해 식품 배송에 직접 뛰어들었다.맞벌이 부부인 워킹맘 김민주(가명)씨의 월요일 아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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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잦던 배달 오토바이, 라이더 교육 후 곡예운전 사라져
우아한 형제들이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가맹 음식점 종사자들을 상대로 실시하는 ‘배민아카데미’. 대박 업체 운영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사진 우아한 형제들] 경영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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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O2O 스타트업’ 손잡고 대기업과 경쟁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O2O (Online to Offline) 스타트업끼리 서로 도와 윈윈하는 ‘협업’이 늘고 있다.출장 손세차 예약 서비스 ‘와이퍼’, 대리운전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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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안방까지 배달되는 전국구 맛집 서비스
때는 바야흐로 ‘맛집’ 전성시대다. 인터넷에는 여기저기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왔다는 포스팅이 줄을 잇고, 눈을 돌려 TV를 보면 유명 셰프가 요리를 하고 있다. 전화만으로 배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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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지난해 거래액 1조원 넘어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 민족’이 지난해 거래액 1조원을 넘었다.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의 지난해 거래액은 1조1900억원으로 전년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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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혁신·충돌 … 패션 디자인의 진보
내년 봄여름 트렌드를 선보이는 서울패션위크가 16일부터 21일까지의 일정을 마쳤다. 지난 5월 정구호 휠라코리아 부사장이 총감독으로 부임한 가운데 대대적인 개혁이 진행된 것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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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야근족 겨냥 ‘법인결제’ 서비스
국내 배달앱 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이 법인 시장에 진출한다. 야근을 앞두고 짜장면·치킨 등 야식을 시켜먹으려는 야근족을 겨냥한 서비스다. 배달의민족이 12일 출시한 ‘배민 법인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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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고민 1년 끝에 … “다음달부터 앱 수수료 폐지”
배달앱 1위 ‘배달의 민족’이 수수료 0%를 선언했다. 치킨집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배달앱 업체들의 주문 수수료가 많다면서 고통을 호소한 것에 따른 것이다. 배달의 민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