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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챔피언 육성하려면 노동·R&D 대수술부터 시작하라
━ [특별좌담] 히든챔피언의 비밀 '히든챔피언의 비밀' 토론회에 참가한 전문가들. 대전 = 문희철 기자. 중앙일보가 창간 54주년을 맞아 독일·스웨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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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징용배상 2+1로 풀어야”
━ 지금 동북아는 … 전문가 진단 지금 동북아는 ... 전문가 진단 일본의 대표적인 한국 연구자인 기미야 다다시(木宮正史) 도쿄대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교수는 9일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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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부동산 중도층’, 내년 4월 총선에서 세력화할까
고삐 죌수록 서울 집값 양극화 심화… 3기 신도시는 일산 주민 반발 내 집 마련 꿈 멀어진 중산층 민심이 내년 총선 승패 가를 가능성도 서울 부동산이 하락을 멈춘 시점인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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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면 삼성전자에 무조건 취업할 수 있다는 학과
[연합뉴스] 연세대가 졸업하면 삼성전자에 채용되는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2021학년도부터 운영한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이번 주 초 삼성전자와 손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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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메모리 1만 5000명 채용···'칩설계 천재' 찾는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한 2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직원들이 출입하고 있다. 이날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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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메모리 아들은 비메모리···대잇는 삼성 반도체
이건희(左), 이재용(右) 이재용(얼굴 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 비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133조원의 공격적인 투자를 집중해 203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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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133조짜리 승부수…이건희 반도체 명성 잇는다
'2030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30년까지 133조원의 공격적인 투자로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 분야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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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학부’에 SK하이닉스도 참여 추진
김기남. [연합뉴스] #지난달 1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9 휴먼테크 논문대상 시상식.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시상자로 나선 이 자리에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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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채용 반도체학부 만드는 삼성, 그 뒤엔 '中의 공포'
#지난달 13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2019 휴먼테크논문대상 시상식.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가 시상자로 나선 이 자리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이공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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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UNIST에 ‘100% 채용’ 반도체학부 생긴다
정부와 삼성전자가 국내 ‘톱 대학’과 연계해 기업 채용이 보장되는 4년제 반도체학부 신설을 추진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언급한 ‘비메모리 반도체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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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휘의 이코노믹스] AI 맹렬히 개발하는 중국, 미국 추월 위한 최종 승부처
━ 미·중의 인공지능 전쟁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미국·중국 사이의 인공지능(AI) 주도권 경쟁이 불꽃을 튀기고 있다. 불과 몇 년 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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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부지에 직원 마을까지 지어 줄테니 SK 구미로 오소"
구미 경제인이 SK하이닉스 유치 염원을 담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고 있다. [독자제공]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장주 부원장(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은 지난 18일 경북 구미시 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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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문제 해결과정 습득하는 IC-PBL 교육, 국내 대학 최초 모든 학과·전공에 도입
한양대 ERICA는 교육 및 실습·분석이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제조러닝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양대 ERICA] 한양대학교 ERICA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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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전공 교과, 산업연계 과정 전면 개편 … 다양한 진로교육 내실화 프로그램도
상명대는 2018 대한전기학회 산업전기위원회 대학생 작품 경진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 상명대] 상명대학교는 실용적 교육을 위해 IT와 CT 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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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반도체 석·박사 34% 모자라는데 … 정부는 현장과 동떨어진 통계만
최현주 산업부 기자국내 반도체 업체 종사자를 만나면 꼭 하는 얘기가 있다.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말이다.중소업체의 경우 사람을 구하기 힘든 이유는 다양하다.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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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력 없다는데 괜찮다는 정부…현장 동떨어진 통계에만 의존
국내 반도체 업체 종사자를 만나면 누구나 꼭 하는 얘기가 있다.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말이다.중소업체의 경우 사람을 구하기 힘든 이유는 다양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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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 걸리는 암 … 핀란드 지놈DB는 안다
━ 빅데이터가 경쟁력이다 핀란드는 인간 유전체(지놈·genome) 연구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을 국가 전략 차원에서 추진한다. 전 국민의 열 명 중 한 명꼴인 5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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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개인정보, 가명처리해 활용” … 한국은 기준도 없다
━ 빅데이터가 경쟁력이다 빅데이터는 사람이 차를 타고, 밥을 먹고, 물건을 사고, 병원을 가는 등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수많은 정보를 모은 것이다. 데이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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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과에 기업가 프로그램 … 창업 플랫폼도 인기
마사 폴락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의 공통점은 뭘까. 미국 실리콘밸리의 억만장자,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자, 그리고 대학 중퇴자들이라는 점이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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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관세 고비 넘어 ‘이익 균형’ 찾을 수 있을까…한미FTA 3차 협상 시작
[중앙포토] 한미FTA 3차 개정협상이 1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한국산 철강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여부도 함께 논의된다. 이번 한미FTA 개정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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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대미 수출액, 연간 1조3000억 피해 예상
한국 철강산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 올린 ‘관세폭탄’을 비켜 가지 못했다. 미국은 한국이 철강 제품을 세 번째로 많이 수출하는 국가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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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못피한 트럼프發 '관세 폭탄'…세탁기ㆍ태양광에 이어 철강도 직격탄
결국 트럼프 발(發) ‘관세 폭탄’을 피하지 못했다. 한국산 철강의 수출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더 나아가 전 세계적인 무역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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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조 빚 잡으려다 집값 양극화 심화 … 강남 아파트 몸값 더 올릴 수도
━ [긴급진단] 가계부채 대책의 빛과 그림자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단기적으로 가계 빚 증가 속도를 늦추고 투기를 누를 순 있지만 강남권 그린벨트 해제 등 공급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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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평가] 한양대, 60% 더 밝은 OLED … 국민대, IT 결합한 ‘마법 옷’
━ ① 학과평가 이공계열 지난 1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연구실. “사진 찍어 줘.” 이 학과 대학원생 박주연(26·박사과정)씨가 높이 1.2m 크기의 휴머노이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