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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사는 여고생 끌고가려다 부모 나타나 실패…40대 회사원 ‘실형’
[중앙포토] 윗집에 사는 여고생을 강제로 끌고 가려다 미수에 그친 40대 회사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민철기 부장판사)는 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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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받았던 ‘동덕여대 알몸남’, 2심도 같은 판결
박 모(28) 씨는 지난해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강의실 등에서 알몸 상태로 음란행위를 하고 그 모습을 사진·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사진 박 씨 SNS] 1심에서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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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다른 여자 사진 올려서"…남친에 흉기 휘두른 30대
[연합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다른 여자 사진을 올렸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차량을 파손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11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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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알몸남 "음란행위 했지만 침입한 건 아냐"
지난해 10월6일 박모(27)씨가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강의실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찍은 뒤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 [박씨 트위터 캡쳐] '동덕여대 알몸남'이 첫 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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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체액 타고 악질 음란행위 벌인 대학원생 징역 4년 선고
자신의 체액이나 최음제 등을 커피에 타서 마시게 하는 등 성적으로 괴롭힌 대학원생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뉴스1] 사랑 고백을 거절한 동료에게 자신의 체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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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윤보미 해외 숙소에 ‘몰카’ 설치한 스태프 징역 2년 구형
배우 신세경(왼쪽)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연합뉴스] 배우 신세경씨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씨가 머무는 숙소에 불법촬영(몰카) 장비를 설치한 방송 프로그램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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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칸막이 아래 휴대폰 밀어 넣은 고등학생 벌금형
PC방 화장실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밀어넣어 여성을 몰래 훔쳐보려한 고등학생에 28일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PC방 화장실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여성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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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최순실 전 남편 정윤회 출국 금지…문건 유출 수사 관계자도 접촉
지난 11월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는 한일 전 경위[중앙포토]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씨를 출국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또 2014년 말 논란이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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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유출' 박관천 7년, 조응천 무죄 희비 엇갈려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으로 기소된 박관천(49) 전 경정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4340만원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 최창영)는 15일 박 전 경정에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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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개입 의혹엔 눈감은 39일 수사
검찰이 5일 정윤회(60)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담은 ‘VIP 측근(정윤회) 동향’ 문건의 진위와 유출 경위에 대한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문건에 나온 이른바 ‘십상시(十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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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 보험사에 1원 소송
보험사 직원들이 속칭 `나이롱 환자'를 가려내려고 교통사고 환자가 입원중인 병실을 수시로 드나드는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 한 교통사고 환자가 1원짜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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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 보험사에 1원 소송
보험사 직원들이 속칭 `나이롱 환자'를 가려내려고 교통사고 환자가 입원중인 병실을 수시로 드나드는 관행에 제동을 걸기 위해 한 교통사고 환자가 1원짜리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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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전환점 맞은 '529호실 수사'
국회 529호실 정치사찰 의혹과 관련, 출입문을 뜯고 들어간 혐의로 청구됐던 한나라당 당직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돼 앞으로의 수사방향이 주목되고 있다. 서울지법 남부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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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한나라 당직자 3명 영장 청구
국회 529호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남부지청 (지청장 鄭烘原) 은 8일 529호 문을 부수고 들어간 한나라당 총무부국장 임종섭 (任鍾燮.44).총무부장대우 한일수 (韓一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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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직자 3명 영장 기각
서울지법 남부지원 조효상 (趙孝相) 판사는 8일 국회 529호실 사건과 관련, 검찰이 청구한 한나라당 총무부국장 임종섭 (任鍾燮.44).총무부장대우 한일수 (韓一秀.35).기획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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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몰래카메라 30代, 방실침입죄 적용 벌금형
서울지법 형사1단독 김창석 (金昌錫) 판사는 9일 영화관내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들이 용변보는 장면을 찍은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노갑신 (33) 피고인에 대해 형법상 건조물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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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대낮 돈벼락- 30대 '정치인 각성요구' 호텔서 지폐 뿌려
27일 오전11시20분쯤 서울중구 프레지던트호텔 27층 2718호 객실에서 투숙객 김남식(金南植.36.노동.서울강동구성내3동)씨가 3백70여만원(1만원짜리 70여장,1천원짜리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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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형검거 조사상황 발표 검찰
1.탈주동기 가,나영과의 결혼 ▲나영을 처음 안것은 영동소재 어느 술집에서였음. ▲나영은 일본에서 귀국후 할일없이 거주하다가 조세형을 만나기 2일전부터 위 술집의 마담으로 나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