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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유재석도 마스크 벗고 수상...'노마스크' 세상 사는 그들
지난 19일 '2020 SBS 연예대상'에서 상을 받자 무대 위로 올라온 연예인들. 사진 SBS 방송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TV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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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프리즘] 모자이크가 더 이상 면죄부일 수 없는 이유?
요즘 케이블 채널은 모자이크 천국이다. 그렇다고 신체 주요 부위나 상표를 가리는 과거 식 모자이크가 아니다. 출연진이나 취재 대상의 얼굴을 가리는 모자이크 처리가 전례 없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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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프리즘] 일제시대로 되돌아간(?) 문화계
2008년 서울에 경성(京城) 열풍이 불고 있다. 문화계가 온통 일제강점기 아래의 다양한 인물 군상에 매료된 것 같다. 우선 영화계를 보자. 31일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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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프리즘] KBS 신참 아나운서들의 희망사항을 들여다보니…
방송 3사의 오락 프로그램에 아나운서들이 등장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동안 명절 특집 프로에 간간이 얼굴을 내비쳤지만 이제는 아예 정규 프로그램에 한 두 명도 아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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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프리즘] “내가 키운 친구들 사고 한번 안쳤죠”
요즘 연예계는 박진영 세상이다. 가요계부터 보자. 그가 키운 ‘원더걸스’가 ‘텔미’로 열풍을 일으켰다. 곧 이어 그의 가요계 컴백작인 7집 앨범도 대박 기미를 보이고 있다.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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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프리즘] 폭력 교실, 이종 격투기…예능 프로그램 '막장화' 너무 심하네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이경규ㆍ김용만의 라인업’(이하 라인업)은 처음부터 MBC의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의식하고 기획한 흔적이 역력하다. 출연자들에게 궂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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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화려하게 컴백한 '오'와 조용히 돌아와 '쓴소리'한 '오'
요즘 텔레비전 오락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상식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출연자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은 말할 것도 없고 공중파 방송의 아나운서까지, 대중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