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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화력발전소 폭발 화재…인근 주민 대피, 인명 피해는 없어
8일 오전 8시 46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방국이 진화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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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도 전수조사 실시…10일 KBO 세 경기 취소
임현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가 KBO리그에 확산하고 있다. 10일 하루에만 코로나19 관련으로 세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10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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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한화 원정 숙소에 확진자 발생...8일 대전·잠실 경기 취소
잠실야구장 모습. 임현동 기자 코로나19가 2주 연속 KBO리그를 덮쳤다.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NC전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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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둔 상인들 “또 검사해달라”…BTJ는 검사 ‘숨바꼭질’
━ 양동시장, 1500명 검사 이어 추가 전수검사 “시장 상인들은 한 명이라도 더 검사를 받겠다고 하시는데 BTJ 쪽은 검사를 피하려고만 하니 안타깝죠.” 광주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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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삿포로 주점서 대형 폭발사고…42명 부상, 1명은 위중
16일 오후 8시 30분 일본 북부 홋카이도 삿포로의 한 주점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42명이 다쳤다고 교도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일본 북부 홋카이도 삿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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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포장지·필름 공장 화재…공장 4동 전소
보령 농공단지 공장 화재 [보령소방서 제공=연합뉴스] 15일 오전 1시 27분 쯤 충남 보령시 요암동 대천산업단지 내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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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 사무실 화재…22분만에 완진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화재 신고를 받고 119 소방차량이 현장에 출동했다. [사진 연합뉴스, 독자제공] 11일 오후 10시 52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9층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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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닭까지‘학살’ 안 돼 vs AI 차단 위해 불가피
“저는 ‘제 새끼’(산란계)들을 살리려고 소송을 시작했어요. 예방적 살처분이란 미명 아래 저지르는 무차별적인 ‘대량 학살’과 뭐가 다릅니까.”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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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에버다임, 베트남에 소방차 판다
베트남 소방청과 에버다임의 계약 체결식 모습. 전병찬 에버다임 사장(앞줄 오른쪽), 베트남 공안부 소방청 단 비엣 만 준장(앞줄 왼쪽), 이혁 주베트남 대사(뒷줄 오른쪽에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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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21세기의 중국은 왜 ‘제국’의 길을 걷는가
조경란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제국(帝國)은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또는 ‘다른 민족을 통치하는 정치 체계’ 정도로 풀이할 수 있다. 한데 주권재민(主權在民)의 공화국(共和國)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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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고려사의 재발견】 : 요약(58)
왕건 왕릉 태조 왕건(877~943년)은 왕이 되기 전엔 ‘천하의 싸움꾼’이었다. 896년 스무 살의 왕건은 궁예 휘하에 들어간다. 918년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왕조를 건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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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호수 인근 주택 100채 전소
KTLA 사진 캡쳐.LA 북쪽에 위치한 컨(Kern) 카운티 이사벨라 호수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100채의 주택이 불에 탔다.소방방국은, 이 화재가 23일 오후 4시쯤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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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주원장의 책사, 유백온(劉伯溫)의 비가(悲歌)
“제갈량은 천하를 삼분하였고, 유백온은 강산을 통일하였다네.” 민간에 떠돌던 얘기다. 유백온(본명 유기劉基, 1311~1375)은 장량, 제갈량과 더불어 중국 역사상 3대 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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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나파밸리 포도농장 위협
북가주 지역의 나파 카운티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4일 오후 4시 현재 4300에이커가 전소됐다. 지난 1일 북가주 포트밸리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500명 이상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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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 군주 궁예, ‘실사구시’ 왕건에 무너지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고려 중기 문장가 이규보는 서사시 『동명왕편』에서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을 영웅 군주의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다. 후삼국시대에도 주몽에 버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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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의 군주 궁예, ‘실사구시’ 왕건에 무너지다
고려 중기 문장가 이규보는 서사시 『동명왕편』에서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을 영웅 군주의 모습으로 그려내고 있다. 후삼국시대에도 주몽에 버금가는 영웅들이 역사의 무대를 빛냈다. 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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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최시중과 곽노현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며칠 전 비바람에 봄꽃이 졌다. 속절없이 떨어져 누운 저 봄꽃의 조락은 매양 겪는 일이기에 새삼스러울 것은 없건만, 왠지 가슴 한편이 서늘해진 것은 권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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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꿈 펼칠 한인 인재 뽑습니다
뉴욕중앙일보가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글로벌 한인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 행사는 미국 현지의 아시아 전문 인력 리크루팅 업체 ADI(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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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중국에서 덕치는 이상에 불과했나
이중톈 제국을 말하다 이중톈 지음, 심경호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442쪽, 1만8000원 “주관(州官)이 방화하는 것은 허락하지만 백성들이 등잔불을 켜는 것은 불허한다.” 정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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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어협 문구' 둘러싸고 지리한 논란
지난 98년 11월 가서명된 한중 어업협정 관련 문서를 둘러싸고 한국과 중국이 지리한 논란을 벌이고 있다.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가서명 당시(98년 11월) 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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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서 2백여명익사
【대카UPI=연합】승객4백90명을태운 여객선이 16일새벽 방글라데시의 한 강에서 침몰, 최소한 2백여명의 승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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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홍수 5백명사망
【대카 UPI=연합】방글라데시에 서는 최근 수개월간 계속된 10년이래 최악의 홍수로 5백50명이 사망하고 50만채의 가옥이 파괴 또는 침수되었으며 엄청난 수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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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 변전설비 수주
◆한태희 럭키엔지니어링사장은 방글라데시의 변전설비공사의 일괄수주 계약을 맺고 27일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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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국 변전설비 수주
◆한태희 럭키엔지니어링 사장은 6백30만달러 짜리 방글라데시 변전설비의 일괄 수주계약을 맺기위해 9일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