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서 콜레라 예방주사 맞고 국민교 어린이 절명
서울 미아 국민학교 1학년 3반 유명선군(8·서울 도봉구 미아2동 산69)이 지난달 26일 상오 학교에서「콜레라」예방주사를 맞은 뒤 구토와 고혈증세를 일으켜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
-
비정 인술-병원마다 쫓겨난 임부 사산
치료비가 없다는 이유로 죽음 직전의 중태환자들이 병원문전에서 쫓겨 나는 일이 너무 잦다. 게다가 병원들은 주말과 휴일이 되면 걸핏하면 당직 의사가 없고, 병실이 없다는 핑계로 치료
-
역상자 실어다 버려
12일 밤 9시 50분쯤 한강철교 근처 강변1로에서 대동운수소속 서울 영1-7678호 코로나(운전사 김수천·26)가 길 건너던 김기권씨(55·영등포구 고척동)를 치어 중상을 입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