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LIVE] 기시다, 1박2일 실무 방한 일정 마치고 귀국
한·일 정상간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출국했다. 기시다 총리의 이번 방한은 윤석열
-
총리 대국민 담화 발표 비웃듯···불토 되자 클럽 몰린 20대
20일 밤 서울시 강남 번화가에 위치한 클럽과 술집 인근에 손님들이 몰려 있다(사진 위). 총리의 대국민 담화가 발표된 21일 밤에도 강남 번화가의 한 클럽 앞에 손님들과 차량이
-
정운찬 국무총리 “삼청동서 나 보면 이름 불러주세요”
“앞으로 경호원을 피해 삼청동 동네에서 놀 생각이니 길거리에서 절 보시면 제 이름 부르세요. 막걸리집, 수제비집 모시고 갈 테니 서로 알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
당 진언에 총리·내무가 적극 뒷받침
5·26 대폭 개각이 예상보다 빨리 단행된 것은 민정당의 끈질긴 쇄신진언을 노신영전총리와 정호용전내무가 적극 뒷받침하고 이를 전두환대통령이 과감히 수용함으로써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
의원 탄 차 레커로 끌고 가|밀고 밀리다 끝내 못 연 신민 「서울 대회」
29일 하오 시 구 서울고 부지에서 열기로 했던 신민당의 직선제 개헌 추진 대회는 압도적인 경찰의 저지선에 막혀 무산. 경찰은 이날 신민당 중앙 당사를 비롯, 신민당 의원들이 3개
-
긴장 속에 철야…관청가도 비상|정부 각 부처, 휴일에도 출근 잇달아 대책 회의
북한의 김일성이 최근 사망했다는 설이 나돌아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키면서 정부 관계 부처도 16일 상오부터 사실 확인과 대응책 마련 등으로 부산하다. 외무부·통일원 등의 관계 직원
-
증인 일문일답 정승화
◇검찰관 신문 ▲ 10·26사건당시 육본「벙커」로 간것은 정전총강의 전화연락을 받고서인가. - 그렇다. ▲「벙커」 에서 정총장을 만난 사실이 있는가. - 그렇다. ▲만나서 『무슨
-
김재규등 피고인 8명에 대한 대통령시해사건 공소장 전문
피고인 김재규는 본적지에서 김형철의 장남으로 출생, 안동농림증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국 특별 간부후보생으로 일본군에 종군하다가 8·15해방으로 귀국, 선산국민학교등 교사직을 거쳐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