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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척추동물 세포에 발암유전자 들어 있어 일, 암 연구소 밝혀내
【동경=신성순 특파원】암 「바이러스」의 지령본부라고 할 수 있는 발암유전자와 똑같은 유전자가 물고기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척추동물의 정상세포에 들어 있다는 사실이 일본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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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과정 구명성공 암 정복에 진전예상
【동경8일 공동합동】발암화학물질이 세포내의 유전자를 변형시켜 세포질계통의 중요한 단백질 구조를 이상 변화시킨다는 사실이 인체세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실험에서 확인되었다. 미국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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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폐암은 담배·석면 등과 명백한 관계|후진국일수록 위·자궁경부암 많아
세계적으로 한해에 6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암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아주 깜깜한 상태에 놓여있는 것도 아니다. 암을 정복되지 앓은 하나의 거대한 연봉으로 생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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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다른 유전인자 새로운 발견|미MIT대·화란「라이덴」대「팀」서
암의 발생원인을 규명할지도 모르는 새로운 형태의 유전인자 (DNA) 가 발견돼 DNA학계에 새로운 변혁까지도 예상되고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DNA는 우선회형이었으나 이번에 미국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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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판대 연구팀
【동경30일 동양】유전자를 갖고있는 세포핵의 명령을 받아 단백질합성을 지시하는『이전(이전)「리보느팩산』(RNA)이 세계최초로 인공합성됐다고 29일「삿쁘로」(찰황)에서 열린 일본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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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곰팡이 질환 치료약 암·돌연변이를 유발|원자력연구소 이세영 박사 동물 실험 보고
피부나 여성의 질에 기생, 발병하는 원충 및 곰팡이류에 쓰는 약의 주성분이 무서운 암을 일으키고 유전적으로 돌연변이를 유발한다는 사실이 동물 실험결과 밝혀졌다. 한국 원자력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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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치료에 서광|미「스피겔먼」교수 환자체내서 특수효소추출
혈액의 암이라는 백혈병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그야말로 불치병이었다. 수혈과 같은 방법을 써서 고작 4개월쯤 살게 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던 것이 각종 화학요법 제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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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염색체이식에 성공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국립암「센터」연구소의 관구풍삼씨는 한 동물의 염색체를 다른 종류의 동물 세포핵에 이식하는 실험한 끝에 이식원 염색체가 정상염색체와 마찬가지로 분열하여 3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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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연구…어디까지 왔나|제9회 국제 암회의를 중심으로
오는 23일부터 1주일동안 일본경도에서 제9회 국제암회의가 열린다. 여기에는 암연구의 제일선에 서있는 세계70여개국의 약5천명의 학자들이 참석, 암 정복을 다짐하면서 그동안 거둬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