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북한의 비열한 지뢰 도발 묵과할 수 없다

    젊은 병사 2명의 발목을 앗아간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사고가 사고가 아닌 북한군 소행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못해 치까지 떨리게 만든다. 유엔사령부 군사정전위원

    중앙일보

    2015.08.11 00:05

  • 지난 4일 DMZ 지뢰폭발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

    지난 8월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군사분계선(MDL) 남쪽 비무장지대에서 수색작전중 발생한 폭발사고는 휴전선을 넘어 침투한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의한 것이었다고 합동참모본부

    중앙일보

    2015.08.10 11:03

  • [취재일기] 한국인만 몰랐던 지뢰에 관한 ‘불편한 진실’

    [취재일기] 한국인만 몰랐던 지뢰에 관한 ‘불편한 진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지뢰밭의 고향’. 미국에서 네티즌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속어 사전인 ‘도시사전 사이트(www.urbandictionary.com)’ 검색창에 ‘Korea’를

    중앙일보

    2010.09.16 00:52

  • 논 옆 언덕에서 지뢰 찾기 30분도 안 돼 “삐~삐”

    논 옆 언덕에서 지뢰 찾기 30분도 안 돼 “삐~삐”

    본지 탐사기획팀은 약 2개월에 걸친 취재 과정에서 지뢰 5발을 직접 찾았다. 지뢰 피해자들을 만나 사전 취재하는 과정에서 “우리 마을 인근에 지뢰가 있다”는 제보를 많이 받았다.

    중앙일보

    2010.09.13 01:28

  •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⑩ 문화재의 보고 DMZ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⑩ 문화재의 보고 DMZ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성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성산성은 병자호란 때 조선의 군대가 거의 유일하게 승리를 거둔 전적지다. 경기도 용인의 광교산 전투와 함께 병자호란 2대 승

    중앙일보

    2010.05.25 01:47

  • “비극의 DMZ, 생명의 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비극의 DMZ, 생명의 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최병관씨가 작업실에서 분신인 니콘 수동 필름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녹슨 실탄과 꽈리. ‘비무장지대(DMZ) 사진작가’로 불리는 최병관(58)씨가 작업실 한 편에 소중하게 간직

    중앙일보

    2008.06.24 00:45

  • [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최전방 GP 총기사고] 고된 훈련 없지만 3개월 고립 생활

    ▶ 비무장지대에 있는 한 한국군 GP. 전방을 감시할 수 있도록 고지대에 주로 위치한다. 포격을 피하기 위해 건물 지하에 내무반과 식당 등이 있다. 동그라미 부분은 GP와 지하로

    중앙일보

    2005.06.21 05:19

  • 민간인이 월북했다는데 북한, 왜 조용한가

    민간인이 월북했다는데 북한, 왜 조용한가

    강원도 철원읍 대마리 군사분계선 철책은 과연 민간인이 월북하기 위해 절단한 것인가. 군 당국의 '민간인 월북'이란 잠정 결론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들은 하나 둘이 아니다. 민간인이라

    중앙일보

    2004.10.28 06:27

  • DMZ 지뢰 폭발 北군인 1명 중상

    18일 오전 10시25분쯤 비무장지대(DMZ) 경의선 북측 공사현장에서 지뢰가 폭발해 북한군 한명이 중상을 입은 사실이 관찰됐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군사분

    중앙일보

    2002.12.19 00:00

  • [마이너리티의 소리] 대인지뢰 사고 없앨 대책을

    올해는 유난히도 무덥고 지루한 여름이었던 것 같다. 올해도 어김없이 폭우는 경기북부지방을 강타해 민통선 주변과 비무장지대(DMZ)에 매설된 지뢰들이 유실돼 한탄강으로 흘러 들었다.

    중앙일보

    2001.08.30 00:00

  • [중앙시평] 군심을 살펴라

    청와대 홈페이지 '열린마당' 에 전방에 근무하는 육군 중위의 글이 올랐다. 육사 출신의 이 장교는 '정부가 군대를 버렸다' 는 생각을 더 이상 감추지 않았다. 군이 전공의 벌주는

    중앙일보

    2000.08.25 00:00

  • 대인지뢰 75,000발 후방 매설

    비무장지대(DMZ)가 아닌 후방지역에 대인지뢰 7만5천여발이 매설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중 3천9백12발은 군부대 이전지역에 묻혀 있어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

    중앙일보

    1999.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