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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커피' 라더니…이 커피서 '발기부전 약 성분' 또 나왔다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재차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된 '에너지커피'. 사진 식약처 시중에 판매되던 수입 커피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재차 검출돼 판매가 중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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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약 200정에 13만원"…횡재한 줄 알았더니 '직구 먹튀'
지난해 11월 A(34)씨는 해외 직구(직접 구매) 사이트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비달리스타(시알리스 복제약) 200정을 13만원에 주문했다. 국내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살 경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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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수록 못 고쳐요.. 조루증, 병원서 진단부터 받아야
진연세비뇨기과의원 박성진 원장조루증은 전 세계 남성 10명 중 3명이 겪는 흔한 성 기능 장애로, 남녀 모두의 성생활에 영향을 줄뿐 아니라 자칫, 부부 관계를 부정적으로 이끄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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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천연약국, 가짜 비아그라 먹어도 17%는 성공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I shall please 플라시보 효과 티베트 숙소에 있었던 가짜 산소발생기. 덕분에 두통이 없어졌다. 15년 전 중국 티베트 라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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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관계자 "비아그라는 고산병 치료제 아니다"
비아그라정 [자료 약학정보원]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제조사인 '화이자제약' 관계자가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제로 사용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화이자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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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제로 인식, 연 2500만 개 팔려 … ‘강한 남자’ 강박증의 그늘
시알리스 20㎎지난달 4일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혈투가 시작됐다. 압도적인 선두 주자인 시알리스(한국릴리)의 특허가 만료되자 60개 제약사가 157종의 복제약(제네릭)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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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고발] "젊어질 수 있다면야, 천만 원이 아깝겠어요?" ①
일명 ‘불로초 주사’로 불리는 자가 성체줄기세포 주사는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는다.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아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해서다. 그러나 서울 강남과 부산 해운대 등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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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고발] "젊어질 수 있다면야, 천만 원이 아깝겠어요?" ①
일명 ‘불로초 주사’로 불리는 자가 성체줄기세포 주사는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는다.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아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해서다. 그러나 서울 강남과 부산 해운대 등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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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가볍게 여겼다가 3년 후에…'깜짝'
“제가 그때 박사님 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 무려 3년 만에 필자를 다시 찾은 40대 후반의 J씨는 발음이 새고 어눌한 목소리로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필자는 그가 말문을 열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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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이 보내는 신호
“제가 그때 박사님 말씀을 들어야 했습니다.”무려 3년 만에 필자를 다시 찾은 40대 후반의 J씨는 발음이 새고 어눌한 목소리로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필자는 그가 말문을 열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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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사가 쓰는 성칼럼] 정력 약화된다고 고혈압 약 안 먹으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왜 약을 안 드셨지요?” 발기부전으로 필자를 찾은 중년 남성 J씨는 이미 상당한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갖고 있다. 필자가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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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술' 정력에 좋다..정말 그럴까?
보양식의 제철로 꼽히는 여름을 맞아 영양탕, 삼계탕을 비롯해서 몸에 좋다는 음식들이 날개 돋힌 듯이 팔리고 있다. 특히 원기회복은 물론 정력에 좋다는 이유들로 인해 일부 음식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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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 이길 사랑의 묘약은…藥 보다는 '애정의 교감'
인간의 성(性)이란 무엇일까.지난달 16∼1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6차 유럽 성의학회에선 인간의 성생활은 자손 번성에 대한 단순한 동물적 본능을 넘어 자신감과 사랑의 결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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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 이길 사랑의 묘약은…藥 보다는 '애정의 교감'
인간의 성(性)이란 무엇일까.지난달 16∼1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6차 유럽 성의학회에선 인간의 성생활은 자손 번성에 대한 단순한 동물적 본능을 넘어 자신감과 사랑의 결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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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오.남용 우려 의약품 표시 의무화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된 제품에 지정 사실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방안을 마련, 보건복지부에 약사법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식약청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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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돌, 비아그라 홍보·SK텔레콤 증자반대 동분서주
'전직 미 공화당 대통령후보 겸 상원의원에서 민간기업 로비스트로…. ' 지난 21일 방한한 밥돌 (76) 전 상원의원의 화려한 국내 로비스트 행보에 국내 정가와 업계의 이목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