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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와 공동주연 장 진 영
'오버 더 레인보우'는 대학 동창인 진수(이정재)와 연희(장진영)가 교통사고로 기억을 부분적으로 상실한 진수의 대학 시절 연인을 찾다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깔끔한 소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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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발 건강
정형 외과적인 관점에서 좋은 신이라 함은 첫째, 끈을 맬 수 있는 신이며, 둘째, 밑창은 잘 미끄러지지 않으면서 마모가 적은 것이라야 하고 셋째, 뒷굽은 비교적 넓고 높이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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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완치법
Q : 10여년 전부터 여름만 되면 무좀이 기승을 부립니다. 매년 약을 바른다고 하지만 정기적으로 바르는 것이 어렵다보니 제대로 완치되는 것 같지는 않군요. 무좀을 한번에 없애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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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고달픈 IMF 시대에 우리의 아버지들은 가족의 생계와 행복을 위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60, 70년대에는 산업입국의 역군으로, 80년대에는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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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냉.대하증
습기가 많고 후덥지근한 여름철이면 여성들을 괴롭히는 병이 있다. 냉.대하증이 바로 그 주범. 경험해 보지 않은 여성이 없으리라고 할만큼 냉은 여성에게 흔한 병이다. 결혼한 여성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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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기자에게 물어보세요] 발무좀으로 고생해요
22세 직장여성입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발 무좀으로 고생합니다. 남들처럼 맨발에 예쁜 샌들도 못신지요. 무좀을 확실하게 퇴치할 수는 없을까요 (무좀에서 벗어나고픈 여성).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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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勝賢 열아홉살 인간승리 死地탈출 수기
이제 살아 돌아왔다는 느낌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다. 침도 못삼키던 내가 미음을 먹고 이제 죽까지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의사선생님이 내일이면 일반병실로 옮기고 곧 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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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10년째 무좀을 앓고있는 42세 여자다.초겨울부터 봄까지는 증상이 없다가 장마철만 되면 재발돼 가려움.물집과 함께 발이 퉁퉁 붓고 따가워 고통스럽다.약을 발라도 그때뿐이고 어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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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강도와 시야 추격전|권총쏴 2명 붙잡아
한밤 가정집에 흉기를 든20대4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경찰이 출동하자 가족등을 인질로 데리고 달아나다 경찰이 권총을 쏴 2명은 붙잡히고 2명은 달아났다. 범인들은 출동한 경찰관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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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제75화 패션50년(40)|오픈 슈즈 유행
프랑스의 유명디자이너 「앙드레·크레지」가 65년 발표한 미니모드가 영국의 무명디자이너 「메리·퀸트」에 의해 상품화됨으로써 세계적인 모드의 대중화시대가 막을 올린 셈이다. 미니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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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매력은 각선미에 있다.|미「매더머젤」지…멋지게 보이는 연출법 등 소개
치마기장이 짧아지고 있다. 다리가 드러나는 반바지와 블루머(주름을 가득 넣어 풍성한 짧은 바지)도 유행의 물결을 타고있다. 다시 여성들의 관심이 다리에 모이고 있다. 걸음걸이,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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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스타킹|꼭 신어야만 하나?
날씨가 무더워지면「스타킹」에 부담이 느껴진다. 특히 요 근래 몇 년 동안은 여름철에 맨발로 다니는 층이 점점 줄고 유행도 여름용으로「스타킹」을 개발하고 있어 더위와「스타킹」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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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형」의 누명 벗고 「자활의 길」로|국립 나병원 개원 56주년… 소록도 르포
【소록도=김영휘기자】소록도를 천형의 유배지로 생각했던 것은 이제는 옛날 옛이야기-. 지금은 나환자들의 「가나안 땅」과 각종 동물의 왕국으로 변해가고 있다. 소록도행 나루터까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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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미용
금년에는 「샌들」이 많이 유행하고있다. 「스커트」밑에, 「판탈롱」 밑에, 「핫·팬츠」 밑에 「샌들」은 어디나 어울리고 특히 해변에서는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다. 「샌들」을 가장 멋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