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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에 안착..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25일 오전 4시 10분 선적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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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선적 완료..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선적 작업이 종료되면 배 안에 찬 물과 오염물질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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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시기 고의 지연은 불가능 … 하루 인건비만 3억 넘게 불어”
선박 인양·구난업체 코리아샐비지의 류찬열 회장.“선체 무게만 6800t에 달하는 대형 선박(세월호)을 인양하는 작업은 사실 하느님이 하는 겁니다. 인양 회사는 거들 뿐이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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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선, 세월호 7배 무게도 운송 가능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역할은 반잠수식 선박이 맡았다. ‘도크와이즈 화이트 말린(Dockwise White Marlin)’이란 이름의 배다. 해상 대형 구조물·선박 운송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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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마침내 자리 잡다…반잠수선 선적 위치 조정완료
재킹 바지선 두대에 묶여 인양중인 세월호가 24일 밤 진도 앞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사진 KBS 캡처]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 위한 정확한 위치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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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열 코리아샐비지 회장 인터뷰] “상하이샐비지가 인양 지연? 근거 없는 음모론 멈춰야”
류찬열 코리아샐비지 회장 “선체 무게만 6800t에 달하는 대형 선박(세월호)을 인양하는 작업은 사실 하나님이 하는 겁니다. 인양 회사는 단지 거들 뿐이죠.”선박인양·구난업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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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후 10시 반잠수선 선박 ‘바로 위’ 성공…선적 임박
재킹 바지선 두대에 묶여 인양중인 세월호가 24일 밤 진도 앞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사진 KBS 캡처]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 위한 위치 조정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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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밖 13m 솟은 세월호, 예인선에 이끌려 3년 만에 ‘항해’
길고 긴 하루였다. 24일 하루 동안 세월호 인양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고비가 연이어 닥쳐왔다. 첫 번째 고비는 열려 있는 것으로 확인된 선미 램프의 제거 작업이었다.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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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지 이송할 반잠수선에 도착...목포행 본격화
세월호가 물에서 나와 뭍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에 섰다. 24일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에 따르면 세월호는 예인선에 연결된 채 이날 오후 4시55분 전남 진도군 병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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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선 인근 200m 접근…오늘 밤 선적 작업 마무리 되면 힘든 고비 넘겨
반잠수선 선박에 가까이 접근한 세월호. 우상조 기자 세월호가 인양 작업의 최대 고비인 반잠수선 선적 작업에 들어갔다. 24일 해양수산부는 오후 8시 30분 세월호가 대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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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목포신항 도착 후 육상에 올리는 데 4~5일 걸리는 이유는
세월호가 인양됐지만 남은 숙제가 적지 않다. 선체 램프 손상이 뒤늦게 발견된 것처럼 앞으로 돌발 변수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가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선체 절단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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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부터 해저시추대까지’ 바다 위 뭐든 옮기는 반잠수식 선박 원리는
[사진 유튜브 캡처] 6800t급 세월호를 바다 한 가운데 받아 목포 신항까지 옮기는 반잠수식 선박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반잠수식 선박은 해저에서 석유를 캐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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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잠시 뒤 오후 7시 무렵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
2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바지선에 와이어로 묶여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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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3년만의 마지막 항해-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중인 세월호
바지선에 고정된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을 향해 예인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세월호가 24일 오후 4시55분경 인양 현장에서 약 3㎞ 떨어진 곳에서 대기 중인 반잠수식 선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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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시 55분 반잠수식 선박 쪽으로 출발...이동 중
2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바지선에 와이어로 묶여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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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어나를 반잠수식 선박 ‘도크와이즈 화이트 말린’은 어떤 배
바다 위로 건져 올린 세월호를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역할은 반잠수식 선박이 맡았다. ‘도크와이즈 화이트 말린’이란 이름의 배다. 해상 대형 구조물ㆍ선박 운송 전문 선사인 네덜란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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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보자” 세월호 침몰 순간 아이들이 주고받은 카톡
[사진 JTBC 제공]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가 인양 작업을 통해 3년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호 인양 작업 소식에 세월호 침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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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쪽으로 4시 출발..."조류 방향 고려"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24일 인양된 세월호를 반잠수선박으로 옮기기 위해 예인선이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해양수산부는 세월호를 고박한 2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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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후 2시부터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 중
세월호가 2014년 4월 16일 침몰 1072일 만인 23일 해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항공 촬영 김상선 기자] 세월호가 조금 전인 24일 오후 2시쯤부터 반잠수식 선방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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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13m 인양’완료”
세월호가 2014년 4월 16일 침몰 1072일 만인 23일 해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중국 상하이샐비지 재킹 바지선이 전남 진도군 앞 해역에서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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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이철조 선체인양추진단장 브리핑 일문일답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 [뉴시스] 밤샘작업을 통해 24일 오전 6시 45분 세월호 선미 왼쪽에 열려 있던 램프가 제거됐다. 향후 과제는 세월호 선체를 13m까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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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램프를 제거하라...피말리는 12시간 긴급 작전
세월호 좌현 램프 제거 작업은 한 마디로 ‘피 말리는 12시간’으로 정리된다. 인양업체인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잠수부가 램프가 열려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건 23일 오후 6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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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하루...자정 전 세월호 선적 여부가 전체 성패 갈라
산 넘어 산이다. 관건은 시간이다.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는 세월호 인양의 최대 난관이었던 램프 제거 작업을 골든타임인 24일 오전 8시 이전에 끝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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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수면 위 13m 부상 완료...3년 갇혀있던 해역, 곧 벗어난다
세월호가 드디가 수면 위 13m까지 부상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11시10분 세월호가 목표 수위인 수면 위 13m까지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월호는 곧 3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