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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올려야 강의 자료 볼거냐” 동덕여대 교수 혐오발언 논란
[사진 동덕여대 총학생회] 동덕여대에서 교수·강사들의 성희롱 등 혐오 발언 논란이 불거졌다. 동덕여대 중앙비상대책위원회와 성인권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학내 교수·강사들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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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논란 총신대 교수 "의학적 사실, 강의내용 계속될 것"
총신대학교 교수의 '성희롱 발언' 반박 대자보. [총신대 총학생회=연합뉴스] 강의 도중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총신대학교 교수가 직접 반박에 나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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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지 대자보 철거한 외대…학생들 "중국 눈치보냐" 반발
지난 19일 한국외대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포함한 '외부단체'의 교내 대자보를 모두 철거했다. 20일 오후 찾은 인문과학관 내부 게시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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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성희롱은 단순 뒷담화?…청주교대 피해자 모욕죄 고소
청주교대 ‘단톡방 성희롱’ 피해자가 성적 농담을 일삼은 남학생을 모욕죄로 고소했다. 법률사무소 굿플랜은 단체 채팅방에 여학생 사진을 올려놓고 외모를 비하거나 막말을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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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면학 분위기 위해 대자보 철거"…학생 "공론장 훼손"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야외게시판에 홍콩 민주화 시위 찬성 대자보와 반대 대자보가 붙어 있다. 이 대자보들은 19일 학교 측의 조치로 철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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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홍콩 지지 '레논벽' 훼손···대학가로 퍼지는 반중 감정
13일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에 홍콩 시위 지지를 뜻하는 '레논 벽'이 설치 됐지만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중국인 유학생이 붙인 "북한 문제부터 걱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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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기갈기 찢긴 홍콩 지지 대자보···中유학생, 한국 대학 옥죈다
11일 오후 '노동자연대 고려대모임'이 서울 안암동 고려대 정경대학 후문 게시판에 부착한 대자보가 훼손됐다. 찢긴 대자보는 인근 쓰레기통에서 조각난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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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도 홍콩 갈등…"시위 지지 대자보 찢어져" 목격담
12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정경대학 후문 게시판에 붙은 대자보를 읽는 학생들. 이병준 기자 12일 오전 11시 무렵, 서울 안암동 고려대 정경대학(정대) 후문은 대자보를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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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시민단체, 인헌고 교사‧교장 고발…“학생 동원은 직권남용”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보수시민단체 회원들이 '반일강요 및 탈원전운동 학생운동 인헌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 직권남용 형사고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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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광우병 연극에 “꿈만 같다”는 인헌고 교사
이가영 사회2팀 기자 ‘너 일베냐.’ 서울 관악구 인헌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일부 교사의 정치 편향 교육에 동의하지 않자 들었다는 말이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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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 어겼다고요?" 인헌고 교사 옹호 대자보 붙어
학교 행사에서 '반일 구호' 강요하는 등 정치 사상 강요 논란이 있었던 서울 인헌고에서 교사의 입장을 옹호하는 대자보가 붙었다고 한다. [인헌고 학생수호연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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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뜬 서울대 문서위조과 인턴증명…'샤붕이'의 분노
9일 서울지하철 광화문역 5번 출구 앞에 '서울대 문서위조학과 인턴십 예정 증명서'를 받기 위해 긴 인파가 늘어섰다. 서울대 집회 추진위원회는 공익법인권센터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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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부끄러운 동문’ 1위 조국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대 재학생들이 진행 중인 ‘2019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 투표에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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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최악 동문' 우병우 조롱했던 조국, 이번엔 본인이 1위
과거에 해놓은 말들이 현재를 옭아맬 수 있다. 일종의 ‘말빚’이다. 서울대 재학생들이 진행 중인 ‘2019년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 투표에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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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복직한 조국, 2학기 강의계획서는 안냈다
서울대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한 가을학기 수강신청이 7일 오후 4시 마감됐다. 지난 1일 복직한 조국 서울대 교수의 강의는 개설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온라인 캡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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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케 공방’이나 벌일 때인가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일식당에서 정종(사케)을 마신 걸 놓고 여야가 날 선 공방을 벌였다. 코미디 같은 일이다. 지금이 어느 땐가.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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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치 하시라"···조국 사퇴 운동 나선 서울대 학생들
보수 성향 서울대 재학생들이 서울대로 복직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대트루스포럼 페이스북]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2일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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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초유의 입법회 점거 시위, 현장엔 '한국도 지지' 대자보
홍콩 입법회 주변은 지난 1일 밤 격렬했던 시위의 흔적들이 남아 있다. 신경진 특파원 “이 시각 우리는 가정·SNS·커뮤니티에서 가짜뉴스에 실망하지 않고, 허무주의에 저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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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폭행 갑질교수 실명도 공개해라"… 공주대 학생들 분노
12일 오후 1시 충남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 본관에서 학생들이 대자보를 보고 있었다. ‘생활체육지도학과 OOO 교수의 하루 일과’라는 제목의 대자보로 이 학과 학생회가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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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는 따로”…단톡서 제자 성희롱 교사 처벌 수위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원의 건물벽에 국어교육학과 16~17학번 남학생들의 성희롱 증거를 폭로하는 성평등공동위(오른쪽) 측의 대자보와 이에 반박하는 16학번 남학생들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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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성희롱 사태 후폭풍…피해학생 "미온적 징계" vs. 가해 지목학생 "허위사실"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원의 건물벽에 국어교육학과 16~17학번 남학생들의 성희롱 증거를 폭로하는 성평등공동위(오른쪽) 측의 대자보와 이에 반박하는 16학번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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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집단 성희롱 의혹' 서울교대생들, 교생실습 못간다
여학생의 외모를 품평하며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은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남학생들이 유기정학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의혹을 제기했던 학생들은 “징계가 약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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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초5 예쁜애는 따로…" 서울교대 단톡방 성희롱 파문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을 거론하며 "따로 챙겨먹어요 이쁜애는, 아니 챙겨만나요"라고 말하는 내용이 폭로됐다.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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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에 살해협박" vs "먼저 남성에 욕설 "…숙대 대자보 공방
서울 구로구 경인중학교 학생들이 숙명여대 캠퍼스에 게재된 페미니즘 대자보를 훼손한 사건이 남녀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뉴스1] 서울 구로구 경인중학교(이하 경인중) 학생들이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