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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최악 패션…꽉 낀 반바지, 샌들에 양말,그리고 이것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48) 옷만 바꿔 입어도 체감하는 여름 더위가 확 다르다. 덜 더우면서도,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입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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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포기했으면 입어"…반바지 출근, 일상 될까?
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즐거운 반바지 패션쇼' 모습 [사진 수원시청] “진급 포기했으면 입어도 돼!” 대기업 입사 5년 차인 이모(32)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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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반바지 문화 확산될까…수원시청서 열린 반바지 패션쇼
섭씨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진 8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청 1층 로비. 흥겨운 음악과 함께 남녀 모델들이 런웨이를 누볐다. 위에는 넥타이에 정장 재킷, 남방, 잠바,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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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반바지 입고 출근..."전시행정" vs"업무능률 향상"
3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반바지 등 편한 복장으로 출근할 수 있는 '프리패션데이' 시행에 맞춰 반바지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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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 반바지 출근 허용 첫날, 1호는 48세 주무관
경기도청 반바지 자율 착용 시행 첫날, 반바지를 착용하고 출근한 구자필 주무관. [경기도 제공=연합뉴스] 1일 경기도청 민관협치과에서는 다소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중년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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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게 해주세요”…충북공무원 노조 복장간소화 촉구
서울시의 반바지 출근이 허용된 2012년 6월 서울 남산 시청별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자유복장으로 출근하고 있다. [중앙포토]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근무 중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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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꼽은 ‘여름철 꼴불견 남자 복장’ 2위 민소매…1위는?
와이셔츠를 입은 한 남성. [중앙포토] 직장인들이 꼽은 ‘여름철 꼴불견 복장’ 1위는 남성은 ‘땀냄새 나는 옷’, 여성은 ‘지나치게 짧은 반바지·스커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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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워라밸보다 중요한 것
이소아 이노베이션랩 기자 직원 300명 이상인 기업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 정확히 300일이 지났다. 너무 일에만 매이지 말자는 워라밸(Work-life bal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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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은 필 미켈슨, 앞으로 자주 보겠네
올해부터 PGA 투어에서도 연습 라운드 때 반바지 착용이 허용된다. 지난해 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때 반바지를 입었던 조던 스피스와 필 미켈슨, 키건 브래들리, 제이미 러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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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연습 라운드 반바지 착용 전격 허용..."무릎 높이" 규정도
지난해 PGA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서 반바지를 입고 나선 필 미켈슨. [AFP=연합뉴스] 유러피언투어와 미국프로골프협회에서 도입된 반바지 착용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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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로비서 서성이는 당신, 어느 레스토랑 찾는지 안다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테이블 매너① 서양 레스토랑 호텔 레스토랑에 슬리퍼를 신고 가는 건 예의가 아니다. 객실용 슬리퍼는 더욱 그렇다. 샌들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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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인데 반바지에 무릎 양말? 이상한 필드 복장 규정
━ [더, 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11) 친구들과 폭염속에서도 반바지 차림으로 즐겁게 골프를 쳤다. [사진 민국홍] “폭염은 모기 숫자를 반으로 줄이더니 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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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수준 폭염에…“반바지 입고 출근하고 싶다”는 남성 직장인들
최고기온이 40도에 달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2일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주차장에서 벽화 봉사활동에 나선 전주권대학생연합봉사단인 청바지봉사단원이 물을 마시며 열을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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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이로 중년 여름 옷 맵시 살려주는 프리넥 셔츠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21) 자유로운 출근복 스타일은 중년에게 지출이 늘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경제적인 여름 옷차림을 위해 셔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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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내부 고객 사로잡는 광고 ‘인버타이징’을 아시나요
━ 최순화의 마켓 & 마케팅 아웃도어 브랜드 레이(REI)는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영업을 하지 않고 외부 활동을 즐기자는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은 캠페인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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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고객 사로잡는 광고 '인버타이징'을 아시나요
━ 최순화의 마켓앤마케팅 대한항공 직원들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광고 대행사와의 회의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광고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경영자가 실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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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들인 서울시의 택시 유니폼, “옷장 속에”
━ 서울시, 단속 예고하고 … 회사들에 ‘셀프 점검’만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법인택시 기사의 유니폼을 도입했다. 택시 기사 복장은 2011년 자율화됐지만,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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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사이판 vs 말레이시아, 해외다이빙 어디로 갈까?
지난 회에 이어 겨울철 노년 다이버를 위한 해외다이빙 정보를 소개한다. 사이판과 말레이시아에도 태국과 필리핀 못지 않는 환상적인 다이빙 포인트가 많다. 붉은빛이 돌던 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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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탈을 쓴 여우 vs 발톱 감춘 호랑이
김태형 두산 감독(왼쪽)과 김기태 KIA 감독은 ‘형님 리더십’이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두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맞대결한다. [사진 중앙포토, KIA 타이거즈] 야구를 좀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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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반바지 골프 바람
반바지 차림의 더스틴 존슨(왼쪽)이 9일 조던 스피스의 캐디인 마이클 그렐러(가운데), 자신의 캐디 겸 동생인 오스틴(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샬럿 EPA=연합뉴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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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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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신사의 나라에도 캐주얼 바람 … 영국 하원, 넥타이 풀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열린 백악관. 두 정상이 나란히 맨 파란색 넥타이가 이목을 끌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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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 전통 깨고 노타이 허용, 저무는 '넥타이 시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열린 백악관. 두 정상이 나란히 맨 파란색 넥타이가 이목을 끌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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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이번 여름엔 다리털 싸~악 정리해봐?
여자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제모의 벽이 무너졌다. 깔끔한 이미지를 원하는 남자들은 면도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제모를 한다. 제모가 ‘남성 뷰티’의 주요 축으로 떠오르는 이유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