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만 늘어나는 정규직…1년반 만에 18% 늘어 40만 돌파
공공기관의 정규직 근로자 수가 올해 2분기 기준으로 40만명을 넘어섰다. 30일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339개 공공기관의 정규직 수는
-
"이재명 당선무효형 조항 위헌소지" 민주당 일부 당원 헌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경기
-
국세청, 래퍼 도끼 세무조사…고소득탈세자 조사 일환
[사진 SNS 캡처]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가 국세청 비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30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중순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요원을 동원, 도끼
-
이해찬 "조국 사태 송구" 사과에…野 "사퇴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11차 정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유한국당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국 전 법
-
이해찬, 조국 사태 첫 유감 표명 "청년들 박탈감 매우 송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와 관련
-
공공기관 일자리만 따뜻했다···文정부 들어 정규직 40만 돌파
공공기관의 정규직 근로자 수가 올해 2분기 기준으로 40만명을 넘어섰다. 비정규직 근로자 수와 비율은 크게 감소했다. 고용시장 전체로는 정규직이 줄고, 비정규직은 급증하는 등 고
-
꼼수까지 쓰며 출마 막는다…홍콩이 두려워한 22세 청년
조슈아 웡 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이 홍콩 정부로부터 구의원 선거 자격을 박탈당한 직후인 29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5개월째 이어지는
-
조슈아 웡, 홍콩 구의원 선거 출마 자격 박탈
'우산 혁명'의 주역 조슈아 웡. [연합뉴스] 홍콩 독립을 주장하는 조슈아 웡(黃之鋒·22)이 오는 11월 24일 실시되는 구의원 선거 입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
-
나경원 "文, 헌법상 존중할 자신 없어···뭐 하나 잘한게 없다" [연설 전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
-
[후후월드] 세번의 이혼과 후궁 축출…‘태국 국왕 기이한 사생활’
왕실 행사에 참석한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오른쪽)과 수티다 왕비. 타이항공 승무원 출신으로 국왕 근위대장으로 복무하기도 했던 수티다 왕비는 와치랄롱꼰 국왕의 네 번째 부인이
-
개봉전 평점 테러 ‘82년생 김지영’ 흥행은 날개
영화에서 지영(정유미)은 ’누군가의 엄마, 아내로 살아가는 게 행복하지만, 가끔은 어딘가 갇혀있는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페미니즘 영화’란 선입견 탓
-
심상정 “의원정수 10% 확대 합의되면 가장 바람직”
심상정 정의당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까지 여야 5당이 함께 합의
-
평점테러 당한 '82년생 김지영' 관람뒤 남녀 평점은 같았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전 평점테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첫 주말 흥행 1위에 올랐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페미니즘 영화’란 선입견 탓에 개봉 전 평점
-
광화문이 본래 위치서 14m 뒤로 삐딱하게 틀어진 사연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2) 서울 사람들에게 궁궐은 가깝고도 멀다. 늘 가까이 있으니 무심해지고, 궁궐에 가본들 크게 감흥도 없다. 궁궐에 들어가 여기
-
[후후월드] 세번의 이혼과 후궁 축출···태국 국왕 '기이한 사생활'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태국 왕실 소식으로 인터넷이 시끌시끌했습니다.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배우자(consort)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의
-
[월간중앙] 위기의 진보 ‘우리만의 리그’서 벗어나라 - '祖國 사랑’ 깃발은 둘이 아닌 하나다
위선적인 ‘입진보’ 감싼 문 대통령, 최악의 민심 이반 초래 상식 있는 진보는 대립·갈등의 주체 아닌 중재자·해결사 돼야 지난 10월 3일 오후,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 ‘조
-
이준석 "손학규 이름으로 당비 입금됐지만 계좌는 다른 사람꺼"
이준석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당비 대납 의혹을 주장하며 "손 대표가 법적조치를 검토한다면 나도 반박 자료
-
中, 언론인도 사상교육…‘시진핑 사상’ 시험 불합격시 자격 박탈
중국 공산당의 정책선전용앱인 '쉐시창궈'‘(學習强國ㆍ학습강국) .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시진핑(習近平)의 정치이념에 대한 시험을
-
탈북민 "北 공개처형 줄었지만, 몰래 데려가 둔기로 때려죽여"
북한 국경 지역인 단동에 위치한 여성 정치범수용소의 모습. [사진 오픈도어즈] “공개처형은 요즘에 별로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에 구류장에 들어가 있을 때는
-
몰래 감춘 축구 널리 알린 역도…두 얼굴의 북한
평양에서 열린 역도 선수권 시상식대에 나란히 오른 태극기와 인공기. 사진공동취재단 남자축구 평양 남북대결을 ‘깜깜이’로 치렀던 북한이, 같은 평양에서 역도 국제대회를 개최하면서는
-
[월간중앙] 총력해부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文의 총선 출구 될까
범여권은 ‘표의 등가성’ 명분과 사법 개혁안 통과 위해 추진… 한국당은 반대 입장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까지 갈 길 멀어… 결국 의원 수 증가로 절충될 가능성도 지난 4월 26
-
하태경 "손학규, 당내 불법 행위 은폐 위해 대표직 고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중앙포토]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당비 대납 의혹에 대해 "손 대표의 불법 범죄 내용이 드러났다"면서 "더 이
-
북한의 두얼굴…축구는 깜깜이, 역도는 과시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22일 평양 청춘가역도경기장에서 남자 주니어 61kg급 용상 3위를 기록한 한국 배문수(뒷줄 오른쪽부터)가 북한의 오원
-
이준석 "손학규, 당비 1750만원 대납"…손학규 "내 돈 냈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이 23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당비가 대납 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