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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지성 산타가 찾아왔다, 꿈많은 남수단 청년 '꿈같은 하루'
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에서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온 스무살 청년 마틴(Martin Sawiㆍ20)은 최근 꿈만 같은 하루를 보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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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보스” 퍼거슨 응원하는 스타들
베컴이 맨유 입단(16세) 때 퍼거슨 감독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쾌유를 기원했다.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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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3.9% 슈틸리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
지휘봉 잡은 지 1년 만에 17승 3무 3패로 외국인 지도자 최다승 기록 경신… “한국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축구로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 다짐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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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멈추지 않는 도전’ ③ ‘또 한 명의 가족’ 에브라
카를로스 테베스, 박지성, 파트리스 에브라(앞줄 왼쪽에서 둘째부터). 세 선수는 단짝이다. 힘든 외국 생활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다 보니 그렇다. 16일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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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⑦ 선수·구단 관리 부럽다 ! 맨U
오래 연락이 끊겼던 사람들의 전화가 요즘 부쩍 잦아졌다. 의례적인 인사를 한 뒤 겸연쩍은 목소리로 '용건'을 말한다. "저기, 맨U 경기 티켓 좀…." 7월 20일 서울 월드컵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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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볼 ③ 박지성, 번지점프를 하다
"지성이 1학년 때 수원공고가 호주로 전지훈련을 갔어. 번지점프장 구경을 갔다가 내가 '번지점프에 도전할 사람' 했더니 지성이 포함해서 3명이 나왔어. 그런데 두 명은 점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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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박지성 쾌유'기원 메시지 보내 주세요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가 무릎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사진) 선수에게 격려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7월 맨U의 첫 내한 경기를 주최하는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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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애로 부상 씻는 대표팀
노르웨이와 평가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1일(한국시간) 오슬로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마무리 훈련을 했다. 훈련 도중 발목 통증을 느껴 아이싱을 한 박지성이 이천수 등 동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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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⑨스포츠] 82.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 1982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할 당시 차범근 선수의 모습. 영원한 ‘왕별’차범근 한국이 스포츠에 눈을 뜨게 된 것은 1960년대 중반 경제개발이 본격화하면서부터다. 레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