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당선자

"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한나라당의원 계보 분류표]

〈이회창系 34명〉 박성범 백남치 이우재 *서상목 홍준표홍문종 김문수 이국헌 안상수 오장섭하순봉 김영일 신영균 황우려 안택수목요상 박주천 김용갑 황낙주 박우병신경식 *김명섭 윤한도

연세대행정대학원 총선당선동문 축하모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동창회(회장 徐廷華)주최 국회의원 당선동문 축하모임이 20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鄭泳薰.林仁培.金杞載.徐廷華.玄敬大.金德龍. 李海龜.金東旭

4.11총선 당선자 선거비용 신고를 보면

4.11총선 지역구 당선자 2백53명중 법정선거비용을 초과해돈을 쓴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적어도 선관위에 신고한 금액만으론 그렇다. 「20당(當)10락(落)」설이 공공연히 나돈 현

당선자 1인당 평균 6,033만원-총선비용 축소신고 의혹

15대 총선의 당선자들이 이번 선거에서 사용한 것으로 신고한선거비용은 본사 자체집계 결과 평균 6천33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선거비용 신고액은 법정선거비용 한도액인 평균

무소속 영입 週內 마무리-신한국당 6~7명 확보

신한국당은 개원협상에 대비,이번주내에 다른 당과 무소속 당선자들에 대한 1차 영입교섭을 완료키로 했으며 이미 상당수 영입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여권의 고위소식통은 22일

신한국당 무소속영입 '밑그림'

무소속 영입에 대해 여권지도부는 최근 잇따라 낙관적인 전망을내놓고 있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영수회담에서 『상당수가 입당의사를 밝혀왔다』고 언급했다.신한국당 당직자도 『입당에 대

5.끝.與 과반의석 확보 성공할까

88년4월 치러진 13대 총선 결과는 여당인 민정당의 참패였다.민정당은 2백99석중 1백25석을 얻는데 그쳤다.여소야대의위력은 13대국회가 개원하자마자 발휘됐다.야당은 신임 정기승

3.무소속.民主당선자 진로 焦眉관심

16명 무소속당선자들의 주가가 상한가다.가치가 천정부지(天井不知)다.과반수에 미달한 신한국당이 영입작업을 적극적으로 펼칠것이기 때문이다.무소속들이 충청권(1명)과 대구.경북권(8명

신한국당,무소속 입당의사 타진

신한국당.자민련이 무소속 당선자 16명과 원내교섭단체 구성에실패한 민주당 당선자 9명에 대한 물밑 영입작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과반수에 11석 모자라는 신한국당은 이미 일부 무

눈물의 고배 낙선 2인-김포 김두섭씨

…『김포읍내 북변택지개발지구등 아파트촌의 30~40대 지식층가운데 30~40%만 밀어줬어도 당선은 떼어놓은 당상이었는데….』 지난 14대 총선때 8전9기의 인간 드라마를 연출하며

金대통령 어떻게 政局 꾸려갈까-세대교체 바탕 개혁 가속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2일 오전2시 넘어서까지 TV를 시청했다.지난해 6.27지방선거때 일찌감치 잠자리에 든 것과는 대조적이다.『과반수 확보에 실패해 죄송하다』는 측근의 말에도

신한국당,과반수 확보를 위한 무소속 영입 나서

15대 총선결과 신(新)여소야대를 맞이한 정치권은 12일 신한국당이 과반수 확보를 위한 무소속 영입에 나서고 국민회의.자민련.민주당등 야권이 체제정비작업에 부심하는등 발빠른 변화의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득표상황

◇평택갑 金永光 92 元惠榮 민 20,502 金正雄 자 7,337 ◇광명갑 李德華 신 24,405 ★南宮鎭 국 25,852 崔正澤 민 7,913 金在周 자 14,563 金錫英 당

4.11총선 强敵을 물리친 무서운 신예들

…무소속으로 출마해 3선관록의 여당 김영광(金永光.63)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경기도평택갑선거구 원유철(元裕哲.33)당선자는 88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93년 도의원선거에

◇박준규 국회의장은 9일 의장접견실에서 홀거미하엘 주한독일대사대리를 비롯해 크리스터 실벤 주한 스웨덴대사, 이시도르우리안 주한루마니아 대사를 잇따라 접견하고 의회차원의 교류확대문

「신당바람」감 못 잡았던 내무부, 선거결과에 당혹

○…「2·12」총선이 끝나자 내무부는 경악과 당혹 감을 억누르지 못하는 눈치. 그도 그럴 것이 전국에 뻗친 거미줄 같은 조직망을 자랑하는 내무부의 총선결과 예상이 너무도 빗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