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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Ⅱ저축은행장에 윤광림 外
미래Ⅱ저축은행장에 윤광림 미래Ⅱ저축은행은 윤광림(사진) 전 제주은행장을 신임 저축은행장에, 이상기 전 신한은행 영업본부장을 부행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윤 저축은행장은 미래금융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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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 찾아서] 천안시 북면 은지리 박문수家
박용기(왼쪽)고령박씨대종회 상임부회장이 천안 북면 은지리 재실 앞에서 조카 박양원씨와 함께 사랑채에 걸린 현판 ‘시서일가(詩書一架)’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짓기와 글쓰기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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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그룹 外
◆한화그룹은 내년 1월 1일자로 홍기준(59·사진 왼쪽 위) 한화석유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근포(58·오른쪽 위) 한화건설 부사장이 한화건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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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김용화 감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훈장 서훈자,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상) 수상자 등을 15일 발표했다. 서훈과 시상은 1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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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빌려드립니다” 소액대출 도우미들
14일 은행 지점장 출신인 김광열(61·가운데)씨와 정유회사 공장장으로 있다 퇴직한 김용대(63·왼쪽)씨가 소액대출을 신청한 윤동호(45)씨의 목공소를 찾아가 윤씨에게 자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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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309명, 평검사 31명 인사
◆법무부▶대변인 김강욱▶감찰담당관 정의식▶감찰담당관실 검사 서영수▶법무심의관 백방준▶법무과장 안병익▶국제법무과장 이상용▶검찰과 검사 정수봉▶ 형사기획과장 권익환▶국제형사과장 이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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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안전부 外
◆행정안전부▶이북5도위원회 황해도 사무국장 권영준▶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김명균 ◆방위사업청▶계약관리본부장 송학 ◆소방방재청▶부이사관 황병수 ◆전북도▶부안 부군수 나연석 ◆한국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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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세긍씨(전 경남대 부총장)별세 外
▶윤세긍씨(전 경남대 부총장)별세, 윤화지(한신대 명예교수)·영(미국 항공우주국 연구원)·안도(미국 JP 회계사)·희도(미국 쉘오일 연구원)·존도씨(경남대 나노공학과 교수)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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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426명 인사
◆법무부▶대변인 김주현▶장관 정책보좌관 김용남▶감찰담당관 이명재▶감찰담당관실 송삼현 김훈▶법질서·규제개혁담당관 박철▶법무심의관 오정돈▶법무과장 백방준▶국가송무과장 김희준▶통일법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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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우리은행 外
◆우리은행 ▶단장 김양진 ▶본부장 임준상 ▶부장 강신국 ▶기업영업지점장 최정현 강성모 정동운 고종호 ▶수석부부장 안영진 김제수 안상훈 김정기 김현석 박종일 이관식 황규목 조공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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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금영욱씨(전 충북 옥천군 동이면장)별세 外
▶금영욱씨(전 충북 옥천군 동이면장)별세, 금기혁씨(삼성전자 근무)부친상, 노원택씨(금강유역환경청 근무)장인상=10일 오전 3시 옥천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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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은행 外
◆국민은행 ▶홍보 김영윤▶재무관리 허정수▶리스크관리 한경섭▶개인영업기획 전귀상▶개인영업추진Ⅰ 이정호▶개인영업추진Ⅱ 류종찬▶PB사업 전유문▶증권대행 박종섭▶개인상품 박지우▶외환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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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면 심장질환 진단
극심한 심장 통증을 일으키는 심근경색 등의 심장병을 조기 진단하는 자기(磁氣)심장검사장치(MCG·사진)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생체신호계측연구단과 연세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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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삼성그룹 임원 승진 인사 外
삼성그룹 임원 승진 인사 ◆ 삼성전자▶부사장 고영범 김광호 김상항 이상훈 장병조 전동수 조원국 주우식 최창수 최창식▶전무 곽영수 김명국 김성식 김재권 김철교 김태호 김형태 노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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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임원급 승진 인사 [명단]
◇삼성전자 ◆부사장 고영범 김광호 김상항 이상훈 장병조 전동수 조원국 주우식 최창수 최창식 ◆전무 곽영수 김명국 김성식 김재권 김철교 김태호 김형태 노기학 배병률 변정우 이돈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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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 경험이 회사 경영 밑거름됐죠"
"가파른 능선을 땀흘려 걷다보면 어느새 몸과 정신이 맑아지고 내 주변 세속사들을 차분히 정리할 수 있게 됩니다. 산은 내게 명상의 무대입니다." 한때 부도 위기에 몰려 자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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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스탠다도피아
성경에는 대홍수를 경험한 인류가 바벨탑을 쌓는 이야기가 나온다. 사람들은 그 당시의 과학기술을 총동원해 홍수가 다시 나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하늘까지 닿는 높은 탑을 쌓기 위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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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찰나보다 짧은 시간
아주 짧은 시간을 때로는 찰나라고 한다. 이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순간이라는 말의 발음을 옮긴 것으로 75분의 1초(약 0.013초)로 짧은 시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현대적인 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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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속도위반
한 경찰이 시속 20㎞로 가는 차를 세웠다. 운전자는 연세가 드신 할아버지. 경찰은 너무 천천히 운전하시는데 차에 무슨 문제라도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불만스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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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UFO와 USO
얼마 전 백두산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현했다는 보도를 읽은 적이 있다. 대부분의 UFO에 대한 뉴스는 확인되지 않은 채 화젯거리가 되다 기억에서 사라진다.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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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음식 맛이 2% 부족할 때
과학적 방법이 아닌 경험에 의해 알게 된 경험법칙을 영어로는 '룰 오브 섬(rule of thumb)'이라고 한다. 그대로 번역하면 '엄지손가락 법칙'이다. 이 말은 온도계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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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잘 익은 수박
한여름 밤 잘 익은 수박 한 통을 잘라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먹는 풍경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더위를 잊게 해준다. 그런데 잘 익은 수박을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예전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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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마음의 흐름 읽는 뇌자도 측정
사람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에 많은 사람이 가슴을 떠올린다. 하지만 마음과 정신은 우리의 두뇌 어딘가의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다. 뇌에 관한 연구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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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장마와 습도
우리의 몸은 늘 변화하는 날씨 환경에 노출돼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 몸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을 한다. 우리 몸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