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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독일 국방군 外
독일 국방군 독일 국방군 (팀 리플리 지음, 박영록 옮김, 플래닛미디어)=1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10만명 규모의 국가방위군으로 축소된 독일군은 이후 20년 만에 역사상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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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령 삼총사, 아홉 서원 수수께끼 풀고 조선시대로 돌아갈까
‘삼백살 20학번’의 주연배우들. 왼쪽부터 이세진, 공재현, 노상현, 최지수. [사진 문화재청] 1720년 경북 안동에 위치한 병산서원에서 과거 시험을 준비하던 유생 3명이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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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온 꽃도령 3인방 “세계유산 서원의 매력 아시겠소”
문화재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원 홍보 웹드라마 '삼백살 20학번'의 주인공들. 왼쪽부터 허창(이세진), 김신재(공재현), 전강운(노상현) 등 꽃도령 3인방과 이들을 돕는 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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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네트워크 파악 능력 ‘제7감’ 필요한 시대
창조력은 어떻게인류를 구원하는가김대식, 다니엘 바이스 지음박영록 옮김, 중앙북스268쪽, 1만4800원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조슈아 쿠퍼 라모 지음정주연 옮김, 미래의창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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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난센여권 外
인문·사회 ● 난센여권(최소연 지음, 북노마드, 264쪽, 2만원)=한국을 찾은 난민들의 목소리를 독특한 드로잉·디자인과 함께 책으로 엮었다. 제목은 1922년 노르웨이 인권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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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外
◆고려대▶국제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오정훈▶입학홍보처장 겸 사회봉사단 부단장(세종) 홍창수 ◆서강대▶경영학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영석▶글쓰기센터소장 이요안▶기술경영연구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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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교육의 명문 춘천농공고 개교 100주년
‘100년의 역사, 1000년의 미래를 꿈꾼다’ 춘천농공고 개교 100주년을 맞아 건립한 맥교육역사관. 29일 문을 연다. [춘천농공고등학교 제공]춘천농공고등학교가 29일로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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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용주씨 별세 外
▶金容注씨(㈜대한체육공사 대표)별세, 金相沅(사업).智雄씨(기아자동차 근무)부친상, 李其洪씨(한국전력㈜ 차장)빙부상=18일 오전 5시 강북삼성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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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학교 합격자 발표
문화재 관련 특수대학교육기관으로 내년 3월 충남 부여에서 개교하는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학교장 김병모) 2000학년도 입학시험 합격자가 3일 발표됐다. 전통조경학과(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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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전세계 도보완주 떠나는 77세 박영록씨
"북위 38도선을 따라 전세계 대륙을 걸어다니면서 통일의 염원을 새기겠습니다. " 희수 (喜壽) 의 나이에 지구 한바퀴를 도보로 완주, 통일의지를 다지려는 한 사람이 있다. 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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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후원인
기관 및 단체 후원인 ^이강두 신한국당 국회의원^박성득 정보통신부 차관^경기안양시 동래유락초등학교 제6회 재경동창회일동^인천연수구 경신목재^전북완주군 백운사 대중일동^전북전주시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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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기前회장 10주기추도식 엄수 유족.추도객 8백명 참석
중앙일보 창업을 이끈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전회장의 10주기 추도식이 13일 오전 중앙일보사 호암아트홀에서 고인의 장남인 홍석현(洪錫炫) 본사 사장등 유족과 추도객 8백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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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대선… 정치인들 명암 엇갈렸다
◎초지일관파 득세 이합집산파 실세/김윤환·박찬종·이한동·강재섭·변정일씨/소신있게 제몫다해 입지 높아져/박태준·이종찬·이자헌·김복동·박철언씨/기득권마저 잃어 향후거취 부담 「92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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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민당 출범/김대중총재 “곧 당직개편 광역대비”
◎수석최고위원에 이우정씨 평민당과 신민주연합당(가칭)은 9일 오전 서울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양측 대의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전당대회를 열어 신민주연합(약칭 신민당)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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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비라 임신·육아교실」27일에 동방플라자서
㈜베비라는 27일 오후1∼5시 동방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임신 및 출산주부, 0∼9세의 자녀를 둔 주부를 대상으로 「베비라임신·육아교실」을 연다. 이대의대 우복희교수가 「기형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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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여성후보 40∼50대가 주류|한국여성개발원서 후보자 분석
기초 자치단체 의회의원으로 입후보한 여성들은 40∼5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 자로 새마을 부녀 회 등 여성단체를 통해 활동했던 사람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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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양금 핵심측근에도 된서리
80년 봄 대권레이스에 나섰던 김종필씨는 권력형 부정축재자로, 김대중씨는 혼란조성및 광주사태 배후세력으로 몰려 하차했다. 또 3김중의 나머지 한명인 김영삼신민당총재는 상도동자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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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80년 서울의 여름
권력형 비리 수사결과에 대한 일반의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계엄사는 연행 46일만인 7월2일 구여권인사들을 귀가시켰다. 그러나 소요 배후조종 혐의로 연행된 김대중씨등 재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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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80년 서울의 봄-28|"재야가 민주세력 구심"신당출범 신호
야당에 있어 재야는 무엇이었을까. 87년 재야민주단체들은 야당의 대통령후보 단일화를 촉구해왔다. 재야단체의 지도급 인사중에는 아직도 후보단일화에 기대를 갖고 있는 듯이 보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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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상임고문으로 입당" "재야 수용부터" 평행선
야당의 두계열은 끝내 갈라섰다. 정확하게 말하면 두김씨의 갈라섬이다. 하나가 되라는 강한 여론의 압력을 뿌리친 갈라섬이다. 갈라서는 모습이 80년 서울의 봄과 어찌 그리도 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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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합류…학생들 숨바꼭질 시위|「3·3 대행진」…학원가·거리 표정
하오1시20분쯤 종로3가 세운상가 앞길에서 장기욱·신순범 의원 등 신민당 의원·당직자 등 1백 여명이 파고다공원 쪽으로 향하다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는 경찰병력 앞에서 애국가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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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등 재야47개단체|고문폭로대회 갖기로
신민당과 민추협·민통련등 재야47개단체 연합모임인 「고문 및 용공조작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20일상오 서울연지동기독교회관903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 인권위 사무실에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