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한나라) : 2(열린우리) : 2(민주): 1(경합)
5.31 지방선거를 1주일 앞둔 현재 16개 지역 광역단체장 중 한나라당은 11곳,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각각 2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사는 한나라당과 무소속 후보
-
한나라 '광역지자체 13곳 승리' 신기록 꿈 무르익는다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선거 역사의 신기록을 갈아치울 것같다." 여권과 가까운 여론조사 기관에서 일하는 K씨는 17일 밤 "광역 지자체장과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열린우리당
-
오~필승 5·31 "월드컵 바람을 타라"
17일 부산시장에 출마한 한 후보의 청년 운동원들이 선거운동 때 출 꼭짓점 댄스를 연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승천(44) 열린우리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는 요즘 선거운동이 피곤한
-
후·보·탐·구 ⑤ 대전시장
◆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는=본래는 정치학 전공의 학자였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20대 후반에 경남대 교수가 됐다. 주요 연구 분야는 남북관계였다. '제3세계와 종속이론'이란
-
[김진의정치Q] 친구·오른팔서 맞수로 처절한 대전시장 선거
대전은 열린우리당의 중부권 마지노 선이다. 그래서인지 16개 시.도 중 열린우리-한나라 싸움이 가장 살벌하다. 이곳에서 정치는 처절한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한나라 박성효
-
서울시장 후보 가상대결… 오세훈 43% 강금실 31%
한나라당 오세훈 전 의원이 가상 여론대결에서 열린우리당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앞섰다. 이는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12~15일 실시한 5개 지역 광역단체장 여론조사 결과다. 서
-
[브리핑] 한나라, 광역단체 5곳 후보 확정
한나라당 중앙당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는 10일 회의를 열어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다섯 곳을 무경선 공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지역은 인천
-
[브리핑] 한나라 대전시장 후보 박성효씨 공천
한나라당은 5.31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박성효(51)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공천키로 했다. 중앙당 공천심사위원장인 허태열 사무총장은 29일 "강창희.송천영 전 의원이 불출마
-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 개막] 첫날 32강 격돌
바둑계의 '살아 있는 전설' 조치훈 9단이 무명의 유재호(18) 초단에게 백을 들고 1집반을 졌다. 수염과 머리를 덥수룩하게 기른 조치훈은 허탈한 표정으로 고개를 꺾더니 대국장을
-
대덕 산·학·연은 공동체 삶과 닮았다
8월2일 저녁 국립공원 계룡산 한 자락에 자리잡은 계룡산 도예촌. 미국인을 비롯해 일단의 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직접 흙으로 그릇을 빚기도 하고 작설차를 마시며 속세를
-
[인사] 대전시
◇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직대) 박성효 ▶비서실장 박상일 ▶문화체육국장(직대) 김석기▶감사관 고재덕▶수도본부업무부장 이재욱▶환경정책과장 심기중▶시설관리공단 설립준비단장 송광섭▶유성
-
[명단]올해의 공무원·최우수기관 선정
정부는 李龍植 감사원 3국2과장 등 60명을 '올해의 공무원' 으로, 제주경찰서 등 33개 기관을 '올해의 최우수기관' 으로 각각 선정했다. 高建총리는 29일 오후 정부 세종로청사
-
대전 엑스포공원 갈수록 적자 눈덩이
대전의 대표적 명물인 엑스포과학공원(대전시유성구도룡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엑스포과학공원의 시설이 낡고 신규투자도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외면,적자만 늘어 지역경제에
-
요즘 市長님들 업체 대표들과 동행 수출실적 새 역군
『한국 섬유의 본고장인 대구시의 우수 섬유업체 제품을 많이 팔아 주십시오.』 지난 5월13일부터 20일까지 대구지역 20개 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자카르타.콸라룸푸르.마
-
下.취약한 금융 기업지원 역부족
대전 경제가 요즘 겪고 있는 어려움은 「일시적」이 아닌 「구조적」인 현상이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취약한 제조업.서비스업의 이상 비대(肥大),낙후된 금융등 산업구조 자체가 경
-
환경부,원양협회,경남도,외환은행,국민투자신탁
◇환경부〈이사관승진〉^해외연수 朱秀永^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姜聲龍^국방대학원同 金晩鎬 ◇원양협회^상무이사 金敬龍 ◇경남도^기획관리실장 李啓辰^내무국장 鄭永錫^공영개발사업단장 金泰雄^
-
5.10~20년 앞당긴 지역발전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대전엑스포는 대전지역의 발전을 10년이상 앞당기는 괄목할만한 변화를 가져왔다. 총관람객 1천4백만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인 엑스포로 인해 대전시는 지방도시에서
-
올해부터 실업야구에 「심판독립제」|은퇴선수들을 심판으로
실업야구연맹은 금년부터 실업야구공식전에 각 「팀」에서 차출한 은퇴선수를 공식심판으로 하는 심판독립제를 채택, 실시키로 결정했다. 실업야구의 심판독립제는 현재 실업야구소속9개「팀」가
-
새전력의 실업·대학야구
금년 「시즌」 중반부터 「스카우트」열풍에 휘말렸던 실업 및 대학야구의 각「팀」윤곽이 4일 대부분 밝혀졌다. 금년도 「스카우트」의 전적을 보면 실업 「팀」중 제일은은 김병우 (투수)
-
한·일 친선야구 본사주최
특히 해병대를비롯 육군과 한전·철도청등이 합세한 실업선발군과 법정대에게 첫고배를 안겨준 한일은을 주축으로한 금융선발군과의 결전은 한일두나라의 실력을 저울질할 수 있는 최고의 「빅·
-
한·일 친선야구 본사주최
특히 해병대를비롯 육군과 한전·철도청등이 합세한 실업선발군과 법정대에게 첫고배를 안겨준 한일은을 주축으로한 금융선발군과의 결전은 한일두나라의 실력을 저울질할 수 있는 최고의 「빅·
-
실업선발군 역전승
금년도 실업야구「올·스타」3차전이 6일밤 서울운동장에서「나이터」경기로 열려 실업선발이 끈기있게 추격한 끝에 7-6으로 승리. 2승1패를 기록했다. 실업선발은 1. 2회에 6개의 집
-
실업야구 올·스타전
한국성인야구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실업야구「올·스타」전이 오는 31일부터 9월8일까지 대구와 서울에서 5차전 경기로 벌어진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실업야구 「올·스타」는 실업단이
-
백구의 대결|열전 12게임|조도전대 초청
감독 석정등길낭 (44)은 빙호상고·조도전대를 거친 거장으로 일본「악마」 감독 제1인자. 그는 조대·대소화제지의 감독을 역임하면서 무수한 우승의 관록을 쌓아 현재는 일본「논·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