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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우크라 국제공항 확장공사 나선다…"한강의 기적 재현"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왼쪽)과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 올렉시 두브레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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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띄우고, 스마트시티 만들고…印尼와 손잡은 ‘K테크’
한국-인도네시아 기업인들이 14일 인도네시아 발리 누사두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인니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 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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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산엑스포 유치에 외교 역량 집중…신공항, 북항 재개발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에 외교적 역량을 집중하고 가덕도 신공항, 북항 재개발 등 주요 현안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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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인천·경기·강원] 해외건설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도시개발사업 발굴·지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해외건설협회와 ‘해외사업 개발 및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세 번째가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네 번째가 박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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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이의경 전 식약처장, 1년새 12억 늘었다
이의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의경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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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고위공직자 719명 농지 소유...농지가액 2위는 국토부차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농지 소유 현황 조사결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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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국토관리 시대 공기업 시리즈 ④ 국토 ] 안정적 주택공급이 내 집 마련과 시장 안정의 기반이다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오는 2028년까지 수도권에 총 127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며, 그중 37만 호를 2022년까지 공공택지에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지난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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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도 집 못 들어가는 기막힌 상황…졸속 임대차3법 풍경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 “집을 팔아서 빚을 갚아야 하는데 중간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매매계약서 쓴 다음날 갑자기 임차인(세입자)은 계약갱신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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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땅 이어 등촌동 509평 공장부지…또 구설 오른 국토 차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뉴스1]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보유한 부동산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주택 담당 차관이 보유한 부동산과 국토부가 최근 내놓은 주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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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차관 "과천땅, 30년전 父 증여···신도시 선정과 무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뉴스1. 참여연대가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이 소유한 경기도 과천 땅이 정부의 주택공급 지역에 포함돼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며 1일 국토부의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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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1차관 "수도권 127만호, 2028년까지 분양 완료할 것"
박선호 국토부 1차관. 유튜브 삼프로TV 캡처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이 수도권 127만 가구 공급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8년까지는 전량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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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감독기구 논란…베네수엘라식 통제냐 비판도
홍남기 경제부총리(가운데)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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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들쑤신 부동산 감독기구…"인터넷 카페도 조사해 형사처벌"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가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을 또 들쑤시고 있다. 정부는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까지 단속하겠다며 고삐를 죄고 나섰다. 그러나 감독 기구의 실효성과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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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감독원 만든다? 정부 투기대응반 110건중 기소 6건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부동산 감독원' 설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열린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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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원 아파트 시세보다 비싸게 내놨다” 논란…청와대 “남자들은 부동산 잘 몰라”
김조원. [연합뉴스]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 잠실의 47평형 아파트를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내놨다 다시 거둬들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수석은 본인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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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고위공직자 부동산 평균 12억…文정부때 재산 51% 올랐다
부동산과 금융 정책을 다루는 국토부과 기재부 등의 고위공직자 1인당 평균 부동산 보유 규모가 12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 평균(3억원)의 4배 수준이다. 6일 경제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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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기재부 부동산 고위공직자 재산, 文정부서 52% 올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에서 부동산과 금융정책을 다루는 고위 공직자 10명 중 4명이 주택 2채 이상을 가진 다주택자라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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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기립표결 '거여 천하'···되레 장관이 국회서 호통 쳤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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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증권거래세 개편 담긴 '2020 세법개정안' 오늘 발표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들과 국토교통부의 당정협의에서 조응천 간사(아랫줄 왼쪽 두번째 부터), 진선미 위원장, 김현미 장관, 박선호 차관 등이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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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배가 산으로 가는 부동산 정책
도대체 누구 말을 믿으란 말인가. 그야말로 오락가락, 갈팡질팡이다. 그린벨트 해제를 놓고 정부와 여당이 보이는 모습이 그렇다. 발단은 주택 공급을 늘리라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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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설, 그린벨트, 고밀도 개발…던지고 보는 공급정책
주택 공급 정책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관련 대책이 세금 부담 강화 같은 수요 억제책에다 공급 확대 정책을 병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장기 계획 없이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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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벨트 해제 놓고 오락가락, 당정 결국 논의 공식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대책 당정 협의에서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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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린벨트 지키겠다"…정부와 '주택 공급확대' 첫 실무회의 삐걱
집값을 잡기 위한 정부와 여당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안이 암초를 만났다. 서울시가 15일 "그린벨트를 지키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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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 서울 주택공급 강조한 與 "잠실 경기장이라도 부숴야"
진선미(왼쪽)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교통위 소속 민주당 위원, 김현미(가운데)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15일 부동산 대책 당정 협의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