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주빈 잡힌 뒤 더 활개친다…교묘해진 악마들의 비밀통로 [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 ②] ‘XXXX(회사) XXX(이름) 좋아하는 사람 없나.’ 지난달 2일 한국어로 된 ‘XXX’ 다크웹 사이트에는 피해 여성의 이름과 직업을 특정
-
조주빈보다 더 악랄한 '엘'…"10시간에 성착취물 50개 받아냈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성년자 등의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n번방’ 사건의 주범이었던 ‘박사’ 조주빈과 ‘갓갓’ 문형욱은 법정에서 각
-
"조주빈보다 악랄"…성착취한 아동 몸에 '주인님' 새긴 악마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찍도록 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 KBS 캡처 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도록 하고 이를 유포한
-
[단독]"청소년 12% n번방 접근시도, 이 설문 조작됐다"
대전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성문화센터)가 지난해 5월 발표한 ‘대전 청소년 12%가 불법 성착취물 공유 텔레그램인 n번방에 접근 시도했다’는 설문조사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
'박사방' 음란물 받은 중학교 담임, 최근까지 계속 수업했다
사진 pixabay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아동·청소년의 성 착취물을 구매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교사가 현재까지 8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에는 직위 해제가
-
미성년 성 착취물 1300개 유포…배준환 '신상공개' 만장일치
미성년자 성 착취물 1300여 건을 제작·유포한 배준환(37·경남·유통업)씨의 신상공개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미성년 이용 성착취물 제작 범죄로 신상이 공개된 배준환(37)이 1
-
박사방 아동성착취물 영상 재판매한 20대 구속영장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뉴스1 경찰이 박사방과 N번방에서 제작한 아동성착
-
이재용 운명 쥔 원정숙 영장판사···"정치성향 드러낸 적 없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및 경영권 부정승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스1, 중앙포토] 8일 오전에 열리는 이재용(52)
-
"지켜보면 판사·검사 눈빛 바뀐다" n번방 재판 단골 목격자들
n번방 재판을 지켜보는 목격자들이 있다. 사진은 신상이 공개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왼쪽)과 공범 강훈(18). [중앙포토] 서울과 춘천, 창원 등 전국 법원을 다니며 성범
-
텔레그램 '주홍글씨' 운영자 구속영장 기각…"n번방과 다르다"
텔레그램 대화방의 성범죄자들의 신상을 박제한 '주홍글씨' 초기 운영진 송 모씨.뉴스1 텔레그램 대화방 '주홍글씨'등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
n번방 잡는 자경단 '주홍글씨' 그 운영진도 성착취범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성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혐의로 닉네임 ‘미희’로 활동한 A씨(25)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
경찰, n번방 영상 재유포한 '피카츄방' 유료회원 80명 쫓는다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열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조주빈이 검찰로 송치된 지난달 25일 시민단체가 그의 강력처벌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
텔레그램 쫓았더니 카톡 채팅방서 음란물 공유… 경찰 수사 착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불법 성착취물을 공유한 운영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후 해외 메신저를 통한 성범죄에 수사가 집중되자 국내 오픈 채팅방
-
n번방·박사방 영상 재유포…음란물 공유방 운영한 20대 구속 기소
연합뉴스 지난 2월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 한 채팅방에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이 유포되고 있다는 첩보가 경찰에 들어왔다. 첩보를 입수한 인천 부평경찰서는 음란물이 유포되고
-
중국어·일어·독어로도 추악함 알린다···n번방 맞선 익명 여성들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팀이 조주빈의 강력처벌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본업과 병행하는 활동이라 밤을 새울
-
[밀실]n번방 분노한 20대 "관전자들도 무기징역 때려라" 35%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박사' 조주빈(왼쪽)과
-
[밀실]n번방 분노한 20대 "관전자들도 무기징역 때려라" 35%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박사' 조주빈(왼쪽)과
-
성 착취물 제작·판매 21명 검거…경찰 “영상물 구매자도 추적”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도] 메신저를 통해 성 착취물을 공유하고 판매한 2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디지털 성범죄 31건을 내·수사
-
성착취 영상 8000건 공유한 음란물 운영자…승려였다
n번방 관련 사진. 연합뉴스TV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하고, '박사방'과 'n번방' 등에서 성 착취물을 입수해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유포한 30대 승려가 구속됐다. 17일 수
-
송파구 ‘n번방’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명단 공개 논란
서울 송파구가 이른바 ‘n번방 사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로 추정되는 명단을 구청 웹사이트에 게시했다가 삭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n번방 사건은 구속된 조주빈(25)이 미성년자
-
송파구청 'n번방 피해자 추정 명단' 공개 논란…경찰 내사
전직 사회복무요원들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에게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제공해 구속됐다. 뉴스1 서울 송파구가 이른바 ‘n번방 사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로 추정되
-
[단독] "남자 여럿 만나" n번방 피해여성에 비난댓글 단 공무원
서울경찰청 앞에서 열린 텔레그램 대화방 성 착취 사건에 대한 강력처벌 촉구 시위. 뉴스1 고용노동부 7급 공무원이 텔레그램 ‘n번방’ 성 착취 피해자에 대한 비방성 댓글을 달아
-
[단독] "n번방 부산경찰" 폭로 주홍글씨, 부산경찰이 수사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경찰청을 찾아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1 텔레그램 성 착취 범죄 의심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자경단(自警團) ‘주
-
'사마귀'만 남았다···박사방 운영진 소탕작전 끝이 보인다
연합뉴스TV ‘사마귀’ 검거만 남았다. 경찰이 텔레그램 성 착취 단체대화방 중 하나인 ‘박사방’과 관련해 운영진 검거 작전을 마무리하고 있다. 8일까지 서울지방경찰청은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