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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식품, 2023 제1회 어린이 그림공모전 개최
㈜한강식품(대표 박길연)이 2023 제1회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동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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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거꾸로 흐르는 강: 토멕과 신비의 물 外
거꾸로 흐르는 강: 토멕과 신비의 물 거꾸로 흐르는 강: 토멕과 신비의 물(장 클로드 무를르바 지음, 정혜승 옮김, 문학세계사)=‘아동문학계의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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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신참' 한국, 안보리 입성…'준비된 회원국'은 달랐다 [유엔 가입 30년 ②]
■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유엔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1948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 195호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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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옵서버석서 회원석까지, 1m 가는데 42년 걸렸다 [유엔 가입 30주년 ①]
■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유엔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1948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 195호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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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옵서버석서 회원석까지, 1m 가는데 42년 걸렸다
91년 유엔 동시 가입 후 악수하는 이상옥 외무장관(왼쪽)과 강석주 북한 외교부 제1 부부장. [중앙포토] ■ 「 남북 유엔 동시가입 막전막후 한국, 1949년 첫 가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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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닭고기 공장 견학, 해변·공원 정화... 동물·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 배웠죠
하림의 소비자 가족봉사단 피오봉사단 6기가 지난 9일 해단식을 했다. 온 가족이 자연을 벗 삼아 동물보호·자연보호 등을 실천했던 7개월간의 뜻깊은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하림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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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림그룹 신임 대표이사에 박길연
박길연. [뉴시스] 하림그룹 신임 대표이사에 박길연 사장이 2일 취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올품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2009년부터 한강씨엠 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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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선제공격 외친 볼턴이 돌아왔다
존 볼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후임으로 존 볼턴(사진)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를 지명했다. 트럼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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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내쫓아야" 삿대질 했던 볼턴···北은 "쓰레기" 맹비난
백악관 NSC 신임 보좌관에 내정된 졸 볼턴 전 유엔 주재 미 대사. [연합뉴스] “새로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내정자와 함께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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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널, 1.5트랙 통한 북미 접촉 가능...대화 분위기 조성은 난망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30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주중 미 대사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 간 채널을 언급하면서 자세한 설명은 피한 채 힌트만 몇 가지 남겼다. ▶평양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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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만난 김일성 "붉은 기는 과연 얼마나 더 나부낄까"
꼭 24년 전인 1992년 8월 24일. 한국의 노태우 정부는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6·25 전쟁이라는 과거사를 덮고, 대만과의 단교라는 아픔을 무릅쓴 결정이었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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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변정권 노루비케미칼 사장 外
변정권 노루비케미칼 사장 노루그룹은 30일 노루비케미칼 사장에 변정권(57·사진) 부사장을, 노루알앤씨 사장에 송기명(58) 부사장을, 노루로지넷 사장에 이민형(60) 부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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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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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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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북한 기자 “간첩 50명보다 조갑제 한 명이 더 낫더라”
1980년대 군부독재 정권의 내막을 파헤치며 명성을 날리던 조갑제 기자의 월간조선 편집국 시절 모습. [사진 조갑제닷컴] 사람들은 평판을 중요시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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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박길연, 미국에 핵군축 협상 제의
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이 1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대화와 협상으로 한반도의 긴장을 끝내려는 우리의 입장은 여전하다”며 조건 없이 핵군축 협상을 하자고 미국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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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니 "핵 협상 즉각 나설 용의" … 미국에 화끈한 화답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68차 유엔 총회에 참석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아래)이 24일(현지시간)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욕 AP=뉴시스]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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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국제현안 외교 격전장 된 68차 유엔 총회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본부에서 열린 68차 유엔 총회 ‘새천년개발목표(MDG) 성공’ 포럼에 참석한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 회장 빌 게이츠(오른쪽)가 발언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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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연 “한반도 핵전쟁 가장 위험한 지역”
북한의 박길연 외무성 부상이 “미국의 적대적 북한정책으로 인해 한반도가 작은 불씨로도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지역이 됐다”고 주장했다.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박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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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외교관' 로버트 이건 "김정일 위원장에게 미군 포로 석방 요구했다"
자신을 ‘대북 민간 외교관’으로 소개한 로버트 이건. 이건은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한성렬 차석대사와 형제 이상의 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로버트 이건(왼쪽 네번째)과 북한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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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치킨에 맞서는 디디치킨 ‘빅디디’
닭고기 전문 하림그룹에서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디디치킨(대표이사 박길연)에서는 ‘빅디디’ 라는 신제품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을 겨냥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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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만난 김일성 “붉은 기는 과연 얼마나 더 나부낄까”
노태우 대통령(왼쪽)이 92년 9월 30일 중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떠나기 앞서 양상쿤 국가주석을 만나 방중 기념 사진첩을 보고 있다. 이틀 전 두 사람은 인민대회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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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샤오핑 만난 김일성 “붉은 기는 과연 얼마나 더 나부낄까”
노태우 대통령(왼쪽)이 92년 9월 30일 중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떠나기 앞서 양상쿤 국가주석을 만나 방중 기념 사진첩을 보고 있다. 이틀 전 두 사람은 인민대회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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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남과 북의 마음, 그림으로 잇는 화상(畵商) 신동훈
신동훈씨가 효원 정창모 화백의 그림과 함께 섰다. 뒤 오른쪽 그림이 지난 4월 평양을 찾은 신씨에게 정 화백이 유언처럼 건네준 ‘보금자리를 찾아서’다. 신씨는 전북 전주가 고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