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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청정호수 바이칼 밑바닥은 차·배 하치장
러시아 시베리아 중심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바이칼호를 조사한 결과 밑바닥에서 보드카가 실려 있는 트럭 등 1백50여대의 차량과 배가 발견됐다고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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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병든 호수
동시베리아 남쪽에 있는 바이칼호 (湖) 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수심도 가장 깊은데다, 그 경관 (景觀) 이 매우 아름다운 초승달 모양의 호수로 유명하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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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베리아 3대강 유역 고고학 기행|바이칼호→아무르강→연해주→한반도→일 장기|"B.C 1만년 중석기 문화권 있었다"|최몽룡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넘어 오는 과도기 시대인 서기전 1만년전후에 시베리아의 바이칼호 근처, 아무르 강 하구와 연해주, 한반도의 동해안과 일본의 나가사키(장기)를 포함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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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몰리는 「시베리아의 파리」|시베리아횡단 1만km
노보시비르스크를 출발, 이르쿠츠크로 가기위해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야 했다. 모스크바 야로슬라블역을 출발, 시베리아의 대지를 향해 첫걸음을 시작했을 때 기대했던 미지의 세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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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중공을 겨냥한 가공할 요새
KAL기가 소련전투기의 미사일공격을 받고 격추된 사할린 일대는 군사적으로 가장 민감한 지역이다. 그곳이 아무리 소련으로서는 전략적 중요성이 높은 지역이라 할지라도 비무장 여객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