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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38세 부티지지 돌풍…아이오와는 변화를 택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오른쪽)과 배우자 채스턴 글래즈먼(왼쪽)이 3일 아이오와 코커스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셀피를 찍고 있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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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탄핵심판 16일 개시…트럼프 "워싱턴·링컨 포함 내가 최고"
━ 백악관은 속전속결 부결 입장…고위 관리 "2주 안 넘길 것"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15일 민주당 하원 지도부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원에 송부할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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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서 탄핵안 표결 중인데···상원 믿는 트럼프 '엄지 척'
━ 서소문사진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유세를 하기 위해 18일 백악관을 떠나며 엄지를 들어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미국 의회 하원은 그의 탄핵소추안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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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위기? 한끼 행사 돈·사람 몰려 152억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핼러윈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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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길지 확신없다"…'대통령' 연호 없는 바이든 유세장
내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더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더럼=박현영 특파원] 일요일인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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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제일주의…공화 “USA” 환호, 민주당은 흰옷 항의
워싱턴 하원 회의장에 흰옷을 입고 참석한 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흰옷은 여성 참정권 운동을 상징하는 동시에 여성 폄하 논란을 빚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항의하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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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제일주의’에 “USA” 연호한 공화당 VS ‘백의’ 입고 항의한 민주당
5일 오후 9시(현지시간)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연설 자리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의 반응이 극명히 갈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불법 이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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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We can, Yes We did” 오바마 8년의 해피엔딩
때론 두 걸음 전진하면 한 걸음 후퇴하는 듯 느껴지지만 미국 역사는 항상 전진해 왔다”차이를 극복하고 하나로 일어설 때 변화를 만들 수 있다”버락 오바마 미국 제44대 대통령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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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퇴장 오바마, "예스 위 캔, 예스 위 디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들어서자 행사장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찼다. 8년 전 ‘담대한 희망’을 내걸어 첫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는 역사를 만들었던 오바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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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힐러리, 나보다 빌보다도 훌륭한 자질 갖췄다”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셋째 날인 27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찬조연설을 마친 뒤 ‘깜짝’ 등장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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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전략적 침묵, 북 수소탄 성공 주장 무시작전
12일 워싱턴 의회 의사당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마지막 국정연설을 했다. 예상과 달리 북한 핵실험은 언급되지 않았다. [워싱턴 AP=뉴시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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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암 완전 치유하는 미국 만들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미국이 암을 완전히 치유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현지시간) 미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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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두교서] “감히 우리와 동맹국 공격하면 파멸에 이를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임기중 마지막인 신년 국정연설에서 “어떤 나라도 감히 우리와 우리 동맹국들을 공격할 수는 없으며 이는 파멸로 가는 길임을 알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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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상위 1% 증세로 교육 지원 … 중산층 살리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새해 국정연설을 하던 중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에 대한 테러를 언급하자 하원의원 수십여명이 언론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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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설하는데 뒤에서 눈감은 하원의장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의사당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 도중 조 바이든 부통령(상원의장 겸직)은 기립해 박수 친 반면, 야당인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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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당 공격 기도, 부통령 자택 총격 … 긴장하는 미국
18일 미국 델라웨어 조 바이든 부통령 자택 앞 골목에서 한 보안 담당자가 경계를 서고 있다. 이곳은 전날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 이날 바이든 부통령 부부는 집을 비워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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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유고만 기다리던 허수아비서 실세 ‘넘버2’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연세대에서 정책 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미 부통령이 한국에서 정책 연설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1] 관련기사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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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조네스' 집권 2기 안보팀 중심은 40대 여성군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발표된 인선 결과 드러난 2기 ‘오바마의 사람들’의 특징은 너무나도 선명하다. 여성과 40대 측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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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박 대통령, 중국 가면 짜장면 집에 들러라
[일러스트=강일구] 유상철중국전문기자 새 부대엔 새 술을 담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새집으로 이사를 가면 예전에 쓰던 멀쩡한 가구도 바꾸기 십상이다. 정부도 마찬가지다. 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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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소련이 핵 없어 무너졌나"…이례적 언급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의회의사당에서 재선 후 첫 새해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북핵실험에 대해 “북한의 위협에 동맹국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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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2기 첫 국정연설
12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참관한 미셸 오바마(앞줄 왼쪽 둘째)가 참석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 바이든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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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소득 100만달러 넘으면 30% 세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24일 의회에서 조 바이든 부통령(왼쪽)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정과 평등’을 주요 화두로 꺼낸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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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두 시간 동안 잠꼬대 같은 말, 정말 이상한 사람”
유혈 참극이 벌어진 리비아에서 일하던 한국 근로자와 교민 235명, 외국인 3명을 태운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 KE 9928편이 26일 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리비아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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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은 지금 스푸트니크 모멘트”
정적 베이너도 엄지 치켜세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국정연설을 하던 중 “아버지가 일하는 바에서 마루 닦던 사람을 하원의장이 되게 한 게 아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