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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HOT ] 리얼 버라이어티, 권태기 넘어서나
‘무한도전’이 ‘봅슬레이’와 ‘쪽대본 드라마’로 감동과 폭소를 2주 연속 터뜨리자 팬들은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며 추어올렸다. 지난해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의 맹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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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HOT ] 리얼 버라이어티, 권태기 넘어서나
‘무한도전’이 ‘봅슬레이’와 ‘쪽대본 드라마’로 감동과 폭소를 2주 연속 터뜨리자 팬들은 또 하나의 전설이 탄생했다며 추어올렸다. 지난해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의 맹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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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하이 컨셉트 문화
최근 TV 오락 프로그램의 대세는 ‘캐릭터’다. 출연진들이 확실한 캐릭터를 가질 때만 성공한다. 곤혹스러운 상황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반응을 사전 연출 없이 보여준다는 리얼 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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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 홍당무’로 부산영화제 찾은 공효진씨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인 5일 부산을 방문한 영화배우 공효진이 해운대 팔레드시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대개 빨리 결정을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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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골드미스
인생에 내세울 거라곤 남들보다 먼저 시집가서 애 낳은 것밖에 없는 이 아줌마한테 ‘골드미스’의 삶은 일종의 판타지다. 만약 그때 애 키우며 일하느라 허덕대지 않았다면 지금 근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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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신민아 이번엔 女프로복서
세상 참 많이 변했다. 약한 척 내숭 떠는 공주의 시대는 가고, 웬만한 남자는 눈 아래 둘 만큼 강한 여자가 뜨고 있다. 과거라고 왜 터프한 여자가 없었겠느냐마는 요즘은 강인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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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현·김영애·이보희 "우리 방금 망가졌어요"
# 이보다 더 웃길순 없다 점잖은 이미지와 심각한 멜로 연기로 분위기 잡던 스타들의 망가지는 모습은 시청자가 뒤로 넘어가게 하는 시트콤의 주된 무기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