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이철규 다 때린 홍준표, 민주당과 밥 먹는 오세훈…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중앙포토 국민의힘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현직 광역단체장들이 꿈틀대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표적이다. 4ㆍ
-
배신자는 인간 취급 안한다…12·12 곳곳서 ‘돌진’ 하나회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3회. 전두환의 힘 ‘하나회’ 」 12·12는 전두환의 승리이자 하나회의 승리다. 당시 실질적으로 군을 움직인 건 육사 출신 소수 엘리트 장교들
-
NYT "美하원 3선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의원 당선 유력"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 사진 연방 하원의원 홈페이지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42)이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 당
-
정청래·함운경 운동권 빅매치? 정작 주민이 원하는 건 달랐다 [총선 핫플레이스]
“운동권이 다 뭐래요. 주머니 채워줄 사람을 찍어야지.”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10년 넘게 생선가게를 운영했다는 서윤정(58)씨는 4일 “여기 나오는 후보가 운동권인지 아닌지
-
트럼프, 미주리·아이다호 싹쓸이…수퍼화요일 헤일리 하차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공화당 대선 경선 연전연
-
美 미시간 경선서 아랍계 '분노 투표'…‘바이든 비토’ 10% 넘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상ㆍ하 양원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재선 도전에 나선 조 바이든
-
[단독] "트럼프 후보 되면 첫 일성은 '통합'…MAGA 인사 제외"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폭스뉴스 타운홀 미팅에서 사회자인 로라 인그레이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AP=연
-
"부통령이 더 중요한 초유의 美대선"…트럼프는 3가지 봤다
“대통령보다 부통령이 더 중요한 초유의 대선이 될 수 있다.” 미국 정치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이 21일(현지시간) 중앙일보에 건넨 말이다. 이미 최고령 현직인 81세 조 바
-
[월간중앙] 정치풍향 | “6인의 호위무사 당내 포진, 총선은 친한계 뿌리내리는 과정”
한동훈, 대망(大望) 품었다? ■포스트 권력으로 주목, 차기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과 오차범위 내 접전 ■한동훈 인기 비결 “팬덤에 매몰되지 않을 엘리트 관료의 정체성 지녀”
-
[월간중앙] 이색 인터뷰 | “수도권 비대화는 그 자체로 비효율”
장능인 전 인수위 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급소’ “세계 트렌드 못 따라가는 중앙정부가 간섭하니 지방 더 힘들어” “중앙이 지방 통제하는 방식은 구조적 한계 직
-
여기선 말 많고, 저기선 말 아끼고…한동훈·이재명 정반대 스타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방문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해 있다. (왼쪽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후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
-
헤일리, 81세 바이든 겨냥 "동물 이름 말해봐" 테스트지 배포
주말동안 자택이 있는 미국 델라웨어 윌밍턴을 찾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미사를 드리기 위해 한 성당에 들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
-
야당 친명·친문 싸움이 더 관건…태영호 뛰어든 '구로 대전'
한국 노동운동의 산지인 구로공단을 품은 서울 구로구. 2012년 19대 총선부터 2022년 제8대 지방선거까지 10번의 전국 단위 선거에서 보수 정당은 두 번밖에 못 이겼다. 오
-
트럼프 안나온 공화당 네바다 경선 ‘지지 후보 없음’이 63%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89.3%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당내 유력 경쟁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지난 3일
-
헤일리, 트럼프 이기려고 경선 완주하는 게 아니라고? [美 공화당 경선 5문5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흑인 역사의 달’을 맞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민주당
-
트럼프, 재집권 시 "中에 60% 추가 관세? 그 이상도"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중국에 60% 넘는 초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직접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바이든, 4년전 역전극 그곳서 경선 압승…‘경제·전쟁·고령’이 변수
3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첫 공식 대선 경선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압승을 거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
-
"바이든 승리 확실하지만…" 美민주당 첫 경선 관전 포인트 [르포]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첫 공식 경선 절차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예비경선)가 3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의 세인트 앤드류 중학교에 마련된
-
트럼프 조기확정이냐, 헤일리 기사회생이냐…막 오른 뉴햄프셔 결투
2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맞붙는 도널드 트럼프(왼쪽)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 AFP=
-
디샌티스 사퇴, 이젠 1대1 경선…"헤일리보다 트럼프 유리할 듯"
론 디샌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21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사퇴를 선언하면서 공화당 경선 레이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
헤일리 “중국은 팽창, 북은 미사일 위협…한·미, 더 힘 합쳐야”
━ 미 공화당 경선현장을 가다 - 본지 특파원, 헤일리 인터뷰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20일 뉴햄프셔주 내슈아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특파원 만난 헤일리 “美·韓,더 가까이 더 뭉쳐야“[르포]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내슈아의 한 이벤트센터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고 있다. 내슈아=김형
-
트럼프 막아세웠다…"내란 가담자 대선 출마 금지" 첫 판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워털루에서 열린 선거 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
-
[view] 혁신에 성공한 당이 이겼다…4·10 총선 '120일 레이스' 시작
내년 4·10 총선을 120일 앞두고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됐다. 기탁금 300만원을 내고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내고 어깨띠를 착용하고 명함을 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