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우 대립의 ‘불편한 진실’…右는 우익, 左는 좌익 죽였다 유료 전용
「 〈제1부〉 이승만과 김구의 만남과 헤어짐 」 「 ③ 해방정국에서의 우정과 야망 」 ━ 적보다 더 무서운 형제의 싸움 우리는 ‘해방의 감격’이라는 말을 자주
-
디지털 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 서울YMCA 120주년 기념 아트전 개최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가인 후랭키(hooranky)가 주도하는 도쿄, 싱가포르에 이어 세번째 특별전시회는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우와 폭염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세계
-
[단독] 민사고, 대안학교로 바꾼다…"정권 따라 흔들리지 않게"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경.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원조’격인 민족사관고(이하 민사고)가 대안학교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민사고는 최근 강원도 교육청에 대안학교 지정 절차를 문의하
-
[알림]제7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수상자 발표
제7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성현(서울 강남초4), 박하준(울산 강동중2), 이현진(광주 정광고3) 학생이 각각 초·중·고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교육부
-
(사)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성황리 종료
지난 6월 2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1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9개의 특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제행사
-
김원봉 후폭풍, 與 "억지로 생채기" 野 "역사적 막말"
문재인 대통령의 현충일 '김원봉 언급'이 7일 정치권을 강타했다. 야권에선 "비상식의 극치"라며 문 대통령을 강하게 성토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
-
[김환영의 직격 인터뷰] “3·1운동은 억압에 대한 세계사적 비폭력 저항이었다”
━ 에레즈 마넬라 하버드대 석좌교수 오늘은 삼일절이다. 기쁜 날이다. 3·1운동 100주년이다. 매년 맞이하는 우리 민족의 성스러운 축일(祝日)이다. 3월 1일이 매년 경
-
[월간중앙 와이드 인터뷰] 문희상 "세금주도성장? 경제 아프니까 재정 확대"
문희상 국회의장이 말하는 與野 협치와 남북관계 ■ 민생경제 어려움 문 대통령에게 전달… 470조 예산 불가피 ■ 보수, 남북관계 잘못 간다고 보지 말고, 변화에 적응해야 ■ 北
-
[윤석만의 인간혁명]국가가 기억·감정까지 통제, 자본주의 붕괴 후 모습은…
━ [윤석만의 인간혁명]국가와 기업이 경쟁하는 시대④ 과거의 기억이 통제된 미래 세상. 언뜻 보면 유토피아지만 실상은 국가가 사람의 감정까지 억제하는 전체주의 사회다. [
-
北 김정은 "수소탄 폭음, 피의 대가로 이룬 조선 인민의 승리"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사진 AFP]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6차 핵실험에 참여한 핵 과학자와 기술자를 위해 마련한 연회에서 "수소탄 폭음은 간고한 세월 허리띠를 조이
-
“스포츠로 물꼬 트자”는 남, “정치가 스포츠 위에 있다”는 북…첫 단추 놓고 기싸움?
새 정부가 출범한 지 50일이 지났지만 경색된 남북관계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 지난 24일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동
-
[단독]특목고 등의 초·중학생 '고가' 어학캠프 내년에 사라진다
용인 외대부고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 외대부고는 방학 때 학교 시설을 이용해 약 3주간 합숙 캠프를 개최한다. 비용은 300~400만원으로 고가이지만 학부모 사이에서 인
-
재단법인 선교, 4대강 생명력 부활 산천위령제 개최
재단법인 선교와 선교총림은 20일 춘분절을 맞아 전남 나주시 영산강 풍호나루에서 4대강 생명력 부활을 위한 제28차 산천위령제, ‘생명의 강, 영산강산천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희망의 실핏줄이 된 이들 우리 시대 영웅입니다
제23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플리’ 등 31개 팀이 수상했다. 이규환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수석부회장(앞줄 왼쪽 다섯째), ?플리? 김미라 대표(여섯째), 김수길 JTBC
-
[사진] ESU KOREA 영어말하기 대회
코리아중앙데일리와 주한 영국대사관이 주최하고 HSBC 은행이 후원한 제11회 English-Speaking Union(ESU) KOREA 영어 말하기 대회 본선이 20일 경희대에서
-
[경시대회 일정]전국 초등과학 창의사고력 대회 외
◆전국 초등과학 창의사고력 대회: 8회, 서울교대 주최. 초등 3학년 과정부터 응시 학년의 1학기 2단원 범위 내에서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평가. 객관식 5지 선다형과 서술형
-
내신 줄고 서류비중 확대 … 자기소개서 위력 더 커져
2014학년도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교과(내신) 성적으로 뽑는 학생부 100% 전형이 줄어들고 서류 종합평가 전형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11개 대학(건국대·경희대·고
-
아시안사이언스캠프 한국 참가자 40명 확정
다음달 7~13일 대전 KAIST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안사이언스캠프(ASC) 국내 참가자 40명이 확정됐다. ASC는 아시아 23개국 250명의 젊은 과학도가 1주일간 숙식을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초·중·고생 체험학습장
요즘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주말마다 자녀들과 함께 어디서 어떤 체험을 하면 좋을지를 걱정합니다. 대학 입시에서 ‘교실 밖 체험’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활동들은
-
[j Story] ‘국적은 한국, 소속은 북한’ 정대세, 그리고 그의 어머니
남아공 월드컵이 배출한 또 한 명의 샛별은 ‘눈물의 스타’ 정대세(26)였다.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온 북한팀의 성적은 3전 전패(12실점 1득점)로 초라했지만 정대세는 군
-
보수와 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 ④
한국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보수와 진보 모두 민주주의를 소리높여 외치지만 이들은 혹시 서로가 ‘다른 민주주의’를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중앙일보와 사회통합위
-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천안 첫선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이 우리 가락에 실려 되살아난다. 내달 1일 오후 2~5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첫선을 보이는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 공연이 그것. 백범 서거 60주기
-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⑮ '태백산맥' 의 작가 조정래
조영남 분단에 대한 생각과 심지어 조정래에 대한 평가도 20년 전과 너무 달라진 것 같은데, 시대가 흐르면서 분단에 대한 개념이 바뀌는 겁니까? 아니면 인간의 망각증을 찬양해야
-
‘길러진’ 학생이세요? 민사고선 싫어한대요…
민사고에는 영재들만 간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민사고에 재학생들은 오래 전부터 민사고 진학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단다. 민사고 학생들이 보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