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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꺼낸 아이디어…비좁은 서울, 도로 헐어 공원 만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현지시간) 강변북로·경부간선도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둘러본 스페인 마드리드시 리오공원. 마드리드(스페인)=문희철 기자 서울시가 도로를 공원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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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이기대 해상관광케이블카 5년만에 재추진…찬반 논란 거셀듯
━ 민간사업자, 11일 부산시에 사업제안서 제출 해상케이블카 조감도. [제공 부산블루코스트]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가로질러 광안대교 앞바다 위에 국내 최장 규모의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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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도시재생뉴딜, 철도·항만 터 활용하자
김현수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장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 도시재생뉴딜은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민생공약이다. 주민들은 동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나며 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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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조4000억 신안산선, 정부 돈이 80% ‘무늬만 민자’ … 요금도 2000원대
정부가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3조 4000억원 규모의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이 실제로는 정부 부담이 최대 80%에 달하는 ‘무늬만 민자사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정부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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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요금 2000원 신안산선 民資 맞아? 정부 부담이 80%
3조 4000억 신안산선 철도, '무늬만 민자사업'에 요금 2000원 넘을 듯 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정부가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3조 4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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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대판 봉이 김선달' 국민이 낸 세금이 개인 호주머니로?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공공재 독점운영/ 세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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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이래 최대 사업 용산권 개발 오리무중
[권영은기자] '황금알을 낳는다'던 서울지역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줄줄이 좌초 위기를 맞고 있다. 총 사업비 31조원,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개발 사업인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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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지방병원, 국가 의료시스템 위협한다'③ 정부 지원 받아 날개 단 지방병원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몰리면서 휘청이는 지방병원이 많다. 하지만 묵묵히 제 자리에서 경쟁력을 키워 온 지역병원도 있다. 많지는 않지만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자생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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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합휴양관광지] “내년 여름, 천안을 주목하라!”
목천 현장 공사열기 후끈, 콘도 회원권 분양 임박 문화예술회관 10월 착공, 호텔·쇼핑몰 유치에 전력 경부고속도로 목천IC를 빠져 나오면 오른쪽으로 드넓은 ‘천안종합휴양관광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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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산 테마파크 개발 투자자 다시 공모
광주시가 추진 중인 어등산 '빛과 예술의 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투자자가 민자유치 방식으로 재공모된다. 또 서구 풍암동.금호동 일대 중앙공원 안에 건립을 추진 중인 특급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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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항공사 설립 본궤도에
제주도가 추진해 온 지역항공사 설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제주도는 지역항공사 사업파트너로 선정해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은 애경그룹 지주회사인 ARD홀딩스(대표 채형석)가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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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대형 모래시계 설치 난항
강릉시가 해돋이 관광명소인 정동진에 설치키로 한 대형 모래시계 설치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마음에 쏙 드는 모형을 선택하자니 사업비 조달이 어렵고 모형을 바꾸자니 당초설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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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천변도시 고속도로건설 11월 착공
대전시가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시행할 천변(川邊)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에 삼성.현대.대우등 국내 13개 대기업이 참여의사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93년 이후 지지부진하던 대전시 천변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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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연제구 민자유치로 청사 건설
95년 개청 이후 예산부족과 부지난등으로 청사 건립에 어려움을 겪어온(본지 2월4일자 19면 보도)부산시연제구가 민자유치를 통해 청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 연제구는 25일“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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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굴개발사업 회사부도로 중단뒤 새사업자 못찾아 황폐
한려해상국립공원인 전남여수시오동도입구 자산공원일대에 추진하던자산동굴 관광유원지 개발사업이 시행회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뒤 새로운 사업자를 찾지못하는 바람에 산림이 파헤쳐진채 녹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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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종합첨단기술 산업단지|광주·대전에 조성|제3차 국토종합개발 부문별 청사진
제3자 국토종합개발계획 시안은 지역간 불균형의 해소와 태부족 상태인 도로·항만·주택·상하수도 및 여가시설의 대폭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2001년 까기 4백40만 명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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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서울대공원 투자희망 민간업체가 없다
서울시가 건설중인 남서울 대공원의 위락시설등 민자유치사업은 희망자가 선뜻 나서지 않아 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17일로 끝난 민자유치사업 공모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