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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대변인 교체…황 대표 ‘탈박 인사’
김도읍(左), 김명연(右). [뉴스1,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이헌승 대표 비서실장(재선, 부산 부산진을)과 민경욱 대변인(초선, 인천 연수을)을, 김도읍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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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막말 논란은 상처이자 훈장…공격수는 필요하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민경욱(인천 연수구을) 자유한국당 의원이 당 대변인직을 내려놓으며 “막말 논란은 훈장” 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민 의원은 14일 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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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사람들 '친박' 색깔 더 뺐다…민경욱 대변인은 교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단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수도권 의원을 중용함과 동시에 기존 친박 색채를 비교적 낮췄다. 황교안 체제 들어 친박·영남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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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우짤낀데'가 막말…'어찌 하려하시옵니까' 해야하나"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자신의 막말 논란 관련 다시 한번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민 대변인은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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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민경욱 ‘천렵질’ 논평에 “대변인은 본인 생각 말하는 자리 아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3개국 순방을 이른바 ‘천렵(川獵·냇물에서 놀이로 하는 고기잡이)질’에 빗댄 민경욱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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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렵질 정신팔린 文' 민경욱 "정당한 비판을 막말로 몬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을 ‘천렵(川獵·냇물에서 고기잡이)질’이라 표현한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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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文 천렵질’ 발언에, 민주 “한국당 토 나올 지경…제정신이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북유럽 3개국 순방을 위해 9일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부터 16일까지 6박8일간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3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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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나는 ‘그들의 감정’이 싫다
권석천 논설위원 정치는 허업(虛業)인가. ‘혀업(業)’인가. 요즘 정치인들이 감정적으로 내뱉는 ‘불상의 발사체’들을 보면서 의문이 생겼다. 혀로 쌓은 업보를 어떻게 하려고 저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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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3분’ 민경욱 “대통령 말에 진정성 없으면 쇼”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를 두고 “(구조) 골든타임은 3분”이라고 한 발언해 논란을 빚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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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민경욱 ‘골든타임’ 발언, 세월호 때 당한 것 되갚겠다는 생각”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의 ‘골든타임 3분’ 발언에 대해 “과거 세월호 비극 사건 때 자신들이 공격을 당해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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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막말, 이번엔 한선교…기자들 향해 “아주 걸레질하네”
한선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전 회의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뉴시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잇따른 당내 막말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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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준 "민경욱 '골든타임 3분' 발언, 왜 그리 비아냥거리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중앙포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골든타임 3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을 향해 "무슨 의도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를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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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막말·혐오 대신 자유한국당의 대안을 듣고 싶다
마치 ‘막말 바이러스’에라도 감염된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주요 당직자들이 돌아가면서 이런 막말을 쏟아내진 못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31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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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국당 뭔가 해보려 하면 번번이 발목 잡는 막말
“어떤 면에서는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가 우리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도 있는 것 같다.” 지난달 31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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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골든타임 기껏 3분’ 실언에 여야4당 “제발, 그 입 좀…” 질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연합뉴스]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을 두고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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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경욱 골든타임 3분’ 발언…“대변인까지 민심 헤집어”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하고 있다.[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를 두고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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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전 말이 되냐는 걸…” 민경욱 ‘골든타임’ SNS글 해명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뉴스1]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1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페이스북 글이 논란이 되자 “많은 사람의 말을 순화해서 쓴 것”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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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골든타임은 3분" 논란
[민경욱 대변인 페이스북]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에 관해 "골든타임은 3분"이라며 "안타깝다"는 글을 올렸다가 수정했다. 민 대변인은 지난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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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을 바보로 만든 민정수석의 항명사태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거부하며 사의를 표명한 항명 사태는 모든 국민의 눈과 귀를 놀라게 했다. 김 수석은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수사의 전모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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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관·군 거버넌스'가 재난대응의 길이다
세월호 사고대책본부는 사고 13일째인 28일 희생자 시신이 떠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민·관·군이 참여하는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헬기·함정·어선·행정선 등을 모두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