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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경제 안정에 관한 「긴급조치」. 서민에게 대한 희소식. 민원 창구에 표찰제 실시. 기왕에 주시려면 급행권으로. 드디어 원유 값 인상을 통고. 이럴 때 『올 것이 왔구나』라고.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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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보건사업 전국연합회 「세미나」하상낙· 손의목 교수의 주제 발표서
윤락녀의 84%가 20세 이전 가출대기업의 결연사업도 권장할 만 일시적인 도움은 의심만 조장할 뿐 73년 현재 전국8만8천 여명의 미망인을 비롯,윤락여성,저소득·근로여성,미혼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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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편부·편모 가정 급증
최근 미국사회에는 이혼한 남·여·미망인·미혼모 또는 미혼부가 큰 세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혼자서 가정을 꾸려가고, 어린아이를 길러가야 하는 이들은 경제적·법률적·사회적·심리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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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독신모조직 「마마」
여성이 남편을 잃거나 이혼을 하게되고 더욱이 아이들이 달려있을 경우 주변에서는 동점하는 뜻으로 다른 남자를 또 곧 만나게 되겠지라는 위로의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모든 여성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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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여성단체활동|YWCA연합회 서신숙씨 귀국보고
71년11월 「뉴질랜드」에가서 부녀복지관계를 공부했던 서신숙씨(YWCA연합회 「프로그램」부위원)가 1년3개월만에 귀국했다. 우리나라의 1, 2배쯤되는 국토면적에 겨우3백만의 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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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복무허가
미 공군당국은 2년 전 미혼모가 된 간호장교 「수잔·스트러크」대위를 계속 복무하도록 허용키로 했다고 1일 발포했다. 미 공군 사상 최초인 이러한 결정은 당초 임신하거나 출산한 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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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차별없는 사회참여 요구
2천5백56만여명(68년 통계) 중에 여성은 51·3%를 차지하여 남성보다 약간 많다. 그러나 가정에서 일을 제외하고 직장에선 여성들이 똑 같은 조건에서 일을 했을 경우 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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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법은 개정 돼야 한다|기독교 양자회 주최 심포지엄서
한국 기독교 양자회와 서울 YWCA는 16일 하오 2시 서울 YWCA 중 강당에서 「전통에 도전하는 현대 가족 개념」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지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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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그 보호실태
5월은 어린이의 달. 어린이가 나라의 기둥이 되는 새싹이고 보면 티없이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야 한다. 『굶주린 어린이에게는 먹을 것을, 병든 어린이에게는 간호를, 신체나 정신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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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회사업가
『인간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만이 치러낼 수 있는 직업중의 하나가 「소셜·워커」(사회사업가)이다. 그 위에 다시 인간과 사회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가하려는 의욕을 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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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파상 받는「스폴스트라」여사
「새싹회」에 의해 금년도「소파상」수상자로 뽑힌「E·엘비나·스폴스트라」여사(46)는 25일 그의 사무실인 한국기독교양자의 사무실에서『너무 기뻐 꿈속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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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와 자녀 입양|기독교 양자회를 통해 본 실태
『미혼으로 임신을 하고 고민하는 여성들은 오십시오. 태어날 아기와 당신을 위해 적절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미혼모 상담과 미혼모 자녀의 입양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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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속의 주부 보호 사업|운영의 문제점과 개선책
부녀 보호 사업 전국 연합회는 12일 상오 10시 여성 회관에서 「국가 발전과 여성 복지 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남세진 교수 (서울대 문리대) 의 주제 강연을 들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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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미혼모 실태와 대책
결혼하지 않은 채 아기를 낳는 여성의 수가 해마다 적지 않게 늘어감에 따라 이들 미혼 어머니의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성을 띠게 되었다. 미혼 어머니는 자신이 아기를 낳게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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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혹사 속에…한국부녀자의 취업실태
현대사회의 발달은 부녀자들에게 가족 계획에 의한 육아기간 단축으로 시간적 여유를 주었고 사회적인 지위 향상과 함께 직장으로의 진출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하여 한국에서도 전 근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