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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진단] 라종일 |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하는 '북한의 선진화 전략'
오염 수반하지 않는, 첨단기술 기반의 ‘저소비 클린 에너지’ 산업국 모델…10~20년 내 녹색성장과 지속가능성의 모델로 지구촌을 리드할 수도 올해 들어 남북, 북·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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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소년 출신 중국계 외과의사, 미 4대 일간 LA타임스 주인 됐다.
중국계 억만장자 패트릭 순-시옹이 LA타임스의 새 주인이 됐다. [사진 LA타임스] 학창 시절 신문을 배달하며 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한 중국계 거부 패트릭 순-시옹(66·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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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장 카펠라는 요새 같은 호텔 … 다리·케이블카만 차단하면 철통보안
오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은 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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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우림 속 은신처' 카펠라 호텔···"공격 원천 차단 가능"
북미 정상회담 열릴 카펠라 호텔 내부 모습. [노만 포스터 건축가 홈페이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은 센토사 섬에서도 외딴 장소에 있다. 바다와 숲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6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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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홈런왕’ 이영민, 런던올림픽 축구 8강도 이끌었다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1928년 6월 8일 경성운동장(지금은 사라진 동대문야구장의 옛 이름). 연희전문(현 연세대)과 경성의전(현 서울대 의대)의 야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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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어벤져스 악당 '타노스'를 위한 변명
━ 마블 10년, 최강 빌런의 남다른 철학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사상 최강의 악당 타노스와 맞서 싸우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다. [영화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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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데이트] 수익률 1만1588%...EPL 구단주 되려면
2017/2018 영국 프리미어리그(EPL)가 시즌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현재 맨체스터시티가 승점 78점으로, 남은 9경기에서 4승만 추가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 짓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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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권에서 #미투까지...사진으로 돌아보는 ‘세계여성의 날’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4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여성참정권을 요구하는 시위를 일으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이후 100여 년이 지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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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는 제프 베조스…한국은?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중앙포토]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54·사진) 최고경영자(CEO)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 부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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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에선 블루스에 취하고, 뉴올리언스선 재즈에 빠지고 …
━ [내가 짜는 힐링 여행] 미국 남부 음악 투어 전설적인 블루스 가수 B. B. 킹이 만든 멤피스의 블루스 클럽에서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마이클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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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게이츠·저커버그 우주탐사 나선 이유
2016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 1284개를 새롭게 발견했다. 이 중에는 온도나 중력 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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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일생에 한 번은 이런 일출을 보고 싶다
선셋 세일링 하며 감상한 일몰. 슬픈 전설이 내려오는 낭만적인 명소 푸우페헤 바위섬(스위트하트 록) 뒤로 떨어지는 해가 낭만적이다. 훌로포에 비치에서 바위 절벽을 따라 걸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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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의 휴양지를 살짝 엿보다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마넬레 골프장. 이곳에선 워터헤저드가 태평양이다. [사진 하와이안 항공] 하와이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다. 그러나 대부분 하와이의 관문 호놀룰루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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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삼성전자 시총을 넘어선 이유
━ 차이나 포커스 미래를 예측하는 데 족집게 박사가 있다. 세계의 패권이 어디로 가는지는 황금에게 물어보고, 세상이 어디로 흘러가는 지는 주식에게 물어보면 된다. 1800년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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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도와 민병갈의 友情스토리
유주열 전 베이징 총영사·㈔한중투자교역협회자문대사 5월이다. 그리고 긴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다. 5월이면 중국과 일본에서도 노동절 연휴와 골든위크의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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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역대 '분노의 질주' 자동차 TOP 15, 궁금해?
Ride Or Die. 17년간 8편의 영화로 이어진 광란의 연대기. 지난 제목들이 말해주듯, ‘분노의 질주’ 시리즈(2001~)는 ‘최고 속도(Maximum)’로 ‘정신없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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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세계 갑부 8명 자산, 세계 인구 절반과 맞먹어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강의 모습. 호화로운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앞쪽으로 도시 빈민들이 거주하는 수상가옥들이 즐비하다.‘빈익빈 부익부’현상이 세계적으로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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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트럼프 내각 블랙리스트 8인’ 인준 제동 걸기로
“21명 중 8명은 안 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한 초대 각료 지명자에 대해 민주당이 상원 인준 과정에서 제동을 걸겠다고 나섰다. 민주당의 차기 상원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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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는 민주당, 트럼프 장관 후보 8명 앞 길 험난
"21명 중 8명은 안 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한 초대 각료 지명자에 대해 민주당이 상원 인준과정에서 제동을 걸겠다고 나섰다. 민주당의 차기 상원 원내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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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미더머니’ 외교, 전략적 이해보다 경제 좇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크리스마트 트리 앞에서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손가락을 가리키며 답례하고 있다. [AP=뉴시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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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갑부·백인…트럼프 ‘닮은꼴’ 내각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초대 내각 구성이 사실상 완료됐다. 1차적인 특징은 군 장성(Generals) 출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출신, 초갑부(Gaz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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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후보, 푸틴과 척하면 통하는 사이…미·중 G2 대신 미·중·러 삼각관계 뜰 것”
백근욱“흥미로운 지정학적 게임이 시작됐다.”국제 에너지 전문가로 세계적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 백근욱 연구원의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엑손모빌의 최고경영자(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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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매티스·플린 군산복합팀, 북핵·이란에 채찍 든다
━ 트럼프의 미국 ① 외교안보 라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국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전쟁터의 사령관 출신을 결합한 군산 복합 외교안보 라인을 꾸렸다.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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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리어네어 정부’…트럼프 내각 재산 14조원 돌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왼쪽), 윌버 로스(79ㆍ오른쪽) 상무장관.‘트럼프 내각’이 미국 역대 최고의 갑부 정부로 기록될 전망이다.블룸버그통신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