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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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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쏘아본 '호통소녀'? 코로나로 뜬 WHO? 노벨평화상 누구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해 3월 벨기에 브리셸의 한 시위에서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청소년 환경 운동가, 벨라루스의 야당 지도자, 국제 언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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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수요집회 끝내자" 이용수 할머니 6시간 심경 고백
■ “정대협은 고쳐서 못 쓴다… 증오만 부추기는 운동 방식 바뀌어야” ■ “수요집회 나와봐야 배울 것 하나 없어… 한마디를 해도 옳게 가르쳐야” ■ 민주당 소속 정치인에게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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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로힝야 학살’ 취재기자들, 미얀마 대통령 사면으로 전격 석방
'로힝야족 학살'을 취재하다가 구속돼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기자들이 7일(현지시간) 전격 석방됐다. 이번 석방은 윈 민트 미얀마 대통령의 사면조치로 이뤄졌으며 구속된 지 5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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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년들, 깡통의족 소녀…슬픔도 기쁨도 너희가 희망이다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꽃송이 같은 아이들이 피고 졌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 이들도, 어른의 탐욕과 증오에 휘말려 한줌 재가 된 이들도 있습니다. 질주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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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권력과 언론의 불협화음, 그리고 진실 추구
하재식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올해 인상 깊었던 보도사진을 꼽으라면 미국 뉴욕타임스(NYT) 10월 28일 자 1면에 실린 7세 예멘 소녀 아말 후세인을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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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타임 ‘올해의 인물’ 5위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2018 ‘올해의 인물’ 5위에 올랐다. 타임 선정 2018 올해의 인물 순위. [사진 타임] 타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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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끄지 등 ‘진실수호 언론인들’, 美타임 ‘올해의 인물’로 선정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 언론인들. (왼쪽 위부터 시게방향) 사우디 정권에 의해 살해된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미국 메릴랜드주 지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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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무용수 밀착 가림막?…칸 광고상 받은 드론
━ [더,오래] 신동연의 드론이 뭐기에(5) 드론이 미디어, 광고, 공연 등 다양한 영역과 어울려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기업의 이미지나 제품을 광고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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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18)
인도를 대표하는 IT 기업 위프로의 아짐 프렘지 회장은 인도의 ‘IT 차르’로 불린다. 프렘지 회장은 위프로를 통해 글로벌 경제계를 호령하는 아시아 경영인이다. 인도를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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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정권 몰락, 中·인도 무력 충돌···2018년 예언들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중앙포토] 영국인 유명 예언가인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63). 그가 내년(2018년)에 일어날 11가지 예언을 최근 발표했다. 파커의 과거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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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불교는 테러리즘?
━ 외국인의 눈 2012년 미얀마의 로힝야족 학살 문제를 취재하기 위해 국경을 접한 방글라데시로 갔다. 당시 미얀마 정부가 언론의 접근을 완전히 차단해서 문제가 발생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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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중국 견제 이어 탈레반 소탕까지 공조 … 미국과 더 끈끈해지는 인도
■경제 이어 안보서도 존재감 … 13억 인구대국 인도의 행보 「‘실용주의자’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가 글로벌 경제에 이어 안보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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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테러세력 소탕하고 중국 견제…美와 밀착하는 인도
지난 6월26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정상회담을 했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백악관을 떠나기 전 트럼프 대통령과 석별의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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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한 어린이 돕고 사는 게 내 삶의 대안
아베 신조(62)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54·사진) 여사가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와의 인터뷰에서 불임(不姙)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뇌를 털어 놓았다.1987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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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가 눈물 흘린 사연
아베 신조(61) 일본 총리의 부인 아베 아키에(54) 여사가 일본 주간지 '아에라'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정치가 집안의 아내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갈등과 고뇌에 대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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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새누리당을 ‘대선절벽’에서 구한 반기문의 뚝심
5박6일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부부가 5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04년 3월 2일. 반기문 외교통상장관 일행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이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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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성애 아닙니다” 역사가 된 ‘형제의 키스’
로이터 사진으로 본 현대사 10장면 “동성애 아닙니다”ⓒ Stringer / Reuters / 1986.4.21구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1986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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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영향력 있는 100인' 투표서 버니 샌더스 1위…2위는?
버니 샌더스 미 버몬트주 상원의원. [중앙포토]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를 뽑는 경선에 참여 중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시사주간지 타임의 ‘2016년 영향력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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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2015 말말말] “진실한 사람” “F학점 아니라 다행” “못 간다고 전해라”
올해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해였다. 곳곳에서 대립과 갈등이 이어졌고, 독한 말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왔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이 아닌 국민을 향해 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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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5년…테러, 난민 위기, 지진…
2015년은 테러와 난민 위기, 유럽 경제 위기, 여객기 추락, 메르스 등 굵직한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사진은 올해 발생한 국제 뉴스들을 생생히 드러낸다. 사진으로 올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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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군부개혁 험난해도 아랍의 봄처럼 실패 안 할 것”
왼쪽부터 아웅 나인 챈, 툰나이 묘, 준코 코 륀미얀마 총선(11월 8일)을 통해 53년간의 군사정권을 종식시키고 아웅산 수지 여사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압승에 기여한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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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리즈 1-프롤로그] 한국과 닮은 그림자 미얀마
미얀마는 먼 나라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하면서도 인도양에 닿아 있어 한국 사람들에게는 심리적인 거리가 멀다. 오랜 기간 군부독재와 공산주의 시스템으로 접근이 어렵기도 했다.한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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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당신이 세계 최고"…낯뜨거운 아첨 받는 힐러리
"당신이 세계 최고의 보스(boss·상사)입니다."월스트리티저널(WSJ)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최근 추가로 공개된 힐러리 클린전 전 미국 국무장관의 재직시절 개인 e메일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