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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칠순날 ‘반푸틴’에 노벨평화상…우크라 인권단체 등 공동수상
7일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벨라루스의 인권 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2011년 11월 24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재판에서 알레스 비알리아츠키가 손을 흔들고 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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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왕따'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지 측근 등 5600명 사면
미얀마 양곤의 인세인 교도소 앞에서 18일 오후 늦게(현지시간) 한 여성이 석방된 자신의 딸을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달 말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ㆍA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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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지지고 전기충격…인간이 만든 지옥, 미얀마 미친교도소
지난 4월 미얀마 양곤의 인세인교도소 앞에서 가족들이 수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눈을 가린 채 마구 때리거나, 목숨을 잃을 정도의 심한 고문을 한다. 며칠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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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자 때리며 끌고가더니···미얀마 경찰 '서류 한장' 내밀었다
지난 2월 26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반 쿠데타 시위를 취재하던 일본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기타즈미 유키(北角裕樹)가 구금될 당시의 모습.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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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미얀마에서 ‘글로벌 코리아’ 실현하자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지난주를 미얀마(정부의 공식 국명은 미얀마지만 서구인들은 버마로 부르기를 좋아한다)에서 보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의 새 정부가 민주화에 대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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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대통령, 수치에 화해 제스처
세인 대통령(左), 수치 여사(右) 미얀마 민간 정부가 반세기에 걸친 군부독재정권 당시 수감됐던 정치범 300여 명을 12일 석방했다. 전날 테인 세인(Thein Sein·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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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가 전한 북한 정치범수용소 실태
“20만 명에 이르는 정치범들이 옥수수와 소금으로 연명하고 있으며, 영양 부족으로 치아가 빠져 잇몸이 시커멓고 뼈가 약해져 등이 굽었다.” 워싱턴 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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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폭탄 테러’ 북한 강민철 사망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소 폭탄 테러를 감행한 직후 붙잡혀 미얀마 교도소에 수감됐던 북한 특공대원 강민철(53)이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20일 AP통신이 보도했다. 강민철은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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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석방촉구 무장학생조직
[오슬로.방콕 로이터.AFP=聯合]미얀마 무장 학생조직인 버마학생민주전선(ABSDF)은 미얀마 군사정권에 대해 지난 89년 7월 이후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아웅산 수지 여사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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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 미얀마사무소 폐쇄-정치범접근요청 거부 보복
[제네바 로이터=聯合]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16일 미얀마(舊버마)군사정부가 ICRC의 미얀마 정치범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얀마 수도 양곤주재 사무소를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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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軍창건 50돌 정치범31명 석방
[양곤(미얀마)AP=聯合]미얀마 당국은 軍 창건 50주년을 맞아 정치범 31명을 석방했다고 미얀마 국영라디오방송이 15일보도했다. 이 방송은 민주국민동맹(NLD)의장인 틴우 前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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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아웅산 수지 가족들 방문 허용/미얀마 정부
【방콕 로이터=연합】 미얀마 집권 국가법질서회복위원회는 25일 현재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반체제지도자 아웅산 수지여사에 대해 가족들의 방문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히고,이와 함께 우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