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광 부인 ‘턱’에 술렁였다, 그 턱 만진 남자의 희열 유료 전용
영화 특수분장업체 스튜디오 셀의 황효균 대표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셀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 애플티비플러스 '닥터브레인'에 사용된 뇌과학 연구 소품을 들어보이고
-
세계 홀린 K콘텐트 ‘배고픈 호황’…넷플릭스가 수익·인재 ‘폭풍흡입’
넷플릭스가 수익·인재 지난해 ‘오징어 게임’과 ‘지옥’, 올해 ‘지금 우리 학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강타한 ‘코리안 메이드’ 드라마다. 넷플릭스가 제작비를 전액 지원한
-
오겜·지옥·지우학 세계 1위 휩쓸어도…한국은 못 웃는다 [K콘텐트의 불안한 흥행]
지난해 히트작인 '오징어 게임'과 넷플릭스 로고. [셔터스톡] 지난해 '오징어 게임'과 '지옥'. 올해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강타한 '코리안
-
영화진흥위원회 새 위원장에 김영진 교수…부위원장은 '변호인' 제작자
영화진흥위원회 김영진 신임 위원장. [사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는 13일 김영진(56) 부위원장을 새 위원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날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호선을 통해서
-
‘산후조리원’ 엄지원 “엄마된 모습 상상…여성 서사 사명감”
드라마 ‘산후조리원’ 종영 후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배우 엄지원.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동시대에 살고 있는 평범한 여자의
-
드라마·영화 동시 컴백 공효진 “생활 연기 비결? 6시 내고향"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에서 연애에 대한 환상이 전혀 없는 돌직구 직장 여성 선영을 연기하는 공효진. [사진 NEW] 연기자 데뷔한 지 만 20
-
[민경원의 심스틸러] 뻔한 ‘걸캅스’를 극장서 봐야 하는 이유
영화 ‘걸캅스’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라미란. 전설적인 여형사로 이름 날리던 시절의 모습.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걸캅스’는 2019년 5월이 아니
-
시골 억척어멈 엄지원 “좀비영화가 이토록 엉뚱할 수가…”
‘기묘한 가족’에서 엄지원(가운데)이 좀비를 피해 도망치는 모습.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처음 재미를 붙인 좀비물이 ‘워킹데드’(미국 드라마)였어요. 사람이 그런 기괴한
-
좀비 맞선 억척 임산부 역 엄지원 "뻔한 모성애 연기는 싫었죠"
13일 개봉한 좀비 코미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에서 좀비에 맞선 억척스런 맏며느리 역을 맡은 엄지원.[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처음 재미를 붙인 좀비물
-
공포영화 못본다는 공효진 “당신 방이 위험하다”
영화 ‘도어락’에서 혼자 살다 괴한에 습격받는 주인공을 연기한 공효진. ’저도 혼자 살아 무섭더라“면서 ’부모님이 곧 제가 사는 건물로 이사오시는데 조금은 맘이 편해졌다“고 했다
-
한국 워킹맘 스릴러 '미씽' 중국판, 중국서 400억원 흥행
한국영화 '미씽'의 중국판 리메이크 영화 '자오다오니' 포스터. 한국영화 ‘미씽:사라진 여자’(감독 이언희)의 중국판 리메이크 영화가 현지에서 우리
-
국경절 황금연휴 중국 박스오피스 기대작
올해 여름 중국 극장가는 아부시약신(我不是药神 나는 약신이 아니다) 서홍시수부(西虹市首富) 쾌파가가대주(快把哥哥带走) 등 3편의 영화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수입 1
-
성동일·권상우 콤비의 생활 유머 … 대사 80%가 애드리브
이언희 감독은 ’두 탐정이 관객에게 동네 이웃처럼 느껴지길 바라며 작업했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대만(권상우 분)과 태수(성동일 분)는 1편에 이미 있던 인물이잖아
-
권상우‧성동일, 평소 밥 먹을 때도 아저씨 탐정 그대로죠
영화 '탐정:리턴즈' 한 장면.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대만(권상우 분)이나 태수(성동일 분)는 이미 1편에 있던 인물이잖아요. 저는 단지 친해질 뿐이지 바꾸면
-
땀내 나는 배우 성동일 “나는 촬영장 관리직”
성동일은 ’나는 배우이기보다 연기 기술자로, 늘 재밌는 작품을 만드는 게 목표다. 미국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죽기 전에 재밌는
-
촬영장서 모니터 안 보고 집에 TV 없다는 성동일의 연기철학
━ 영화 '탐정:리턴즈' 주연 성동일 인터뷰 '탐정:리턴즈'(13일 개봉) 주연배우 성동일(51)이 지난달 31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환하게 미소지었다.
-
여성이 주연한 한국영화, 지난해 상업영화 네 편 중 한 편뿐
나문희, 이제훈 주연의 '아이캔 스피크'. 지난해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다. 지난해 한국 '상업영화' 가운데 여성이 주연을 맡은 작품 비율은 네 편에
-
文대통령 ‘1987’ㆍMB ‘우생순’ㆍ朴 ‘인천상륙작전’…전ㆍ현직 대통령 본 영화보니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7일 문재인 대통령이 6월 민주항쟁을 배경으로 고(故)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1987’을 관람해 화제를 낳은 가운데 역대 대통
-
[영상] 文대통령과 ‘1987’ 본 강동원, 눈물 쏟으며 한 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6월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을 관람한 뒤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한열 열사 역을 맡은
-
文대통령이 영화 ‘1987’ 보고 꼽은 가장 울림 컸던 대사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한 관람객들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6월 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 '1987'을 관람한 뒤 깊은 생각에 잠
-
[결산] 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② 영화계 내 성폭력과 성 불평등, 침묵을 깨다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매거진M] magazine M은 지난 3년
-
[특집]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 ① 흥행작 속 여성 인물
'아이 캔 스피크' [매거진M] magazine M은 지난 3년 간 한국영화 속 여성의 지위와 존재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2010년대에 들어
-
77세 나문희 "할머니들! 나 상 받았어요"…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중 한 장면(오른쪽). 1941년생 올해 77세 배우 나문희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상을 받았
-
[인터뷰] '침묵' 박해준, 맞춤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박해준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라도, 그만의 매력이 폭발하는 ‘맞춤 캐릭터’가 있게 마련이다. ‘침묵’(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