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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는 원래 육식동물? 하루 14시간 대나무 먹게된 사연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수컷 판다 러바오가 대나무 먹이를 먹고 있다. 에버랜드 지난해 국내에서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 판다가 처음 태어나 화제가 됐는데요. 귀여운 외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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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연구사령탑에 41세 박사…KT 변신 잰걸음
배순민, 데니스 홍, 한보형(왼쪽부터) 통신회사에서 변신을 선언한 KT가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 영입에 나섰다. 신설하는 ‘AI 연구사령탑’에는 40대 초반의 박사를 데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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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사령탑에 41살 박사 앉혔다···구현모 혁신 승부수
온택트로 진행된 사내 AI·DX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2기 입교식에서 인사말 하는 구현모 KT 대표. [사진 KT] 통신 회사에서 디지털플랫폼 기업(‘디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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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회견에 알았다, 대통령 할수 없는 일 이렇게 많다는 걸"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를 고려해 기자 20명만 참석하고 100명은 화상 연결로 진행됐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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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미국 미시간대 한국총동문회
◆미국 미시간대 한국총동문회(회장 정구현)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루크 강 월트디즈니 아태지역 총괄사장,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정재호 서울대 교수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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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고객만족도 조사] 2020년 고객만족도 77점…32년 만에 최고치
국내 기업·대학·공공기관 316개에 대한 지난해 고객 만족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 주관한 2020년 국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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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세계적 예술가, 우리가 키우자” 한국 예술교육 씨 뿌린 개척자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총장. 1992년부터 2002년까지 총장을 지냈다. [중앙포토] 한국 최초의 음악학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초대 총장을 지낸 이강숙 한예종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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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한 대 없이 한예종 개교…이강숙 초대 총장 별세
22일 별세한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 [중앙포토] 한국 최초의 음악학자인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초대 총장이 2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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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수, 기업 임원 겸직 길 열렸는데…교류 '깜깜 무소식’ 왜?
지난달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 〈연합뉴스〉 # 이달 7일 출범한 'LG AI 연구원'은 이홍락 미국 미시건대 교수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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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韓국민 시민 자부심 커졌지만, 정치 불만도 늘어"
독일 베를린 장벽에 그려진 마스크를 낀 채 키스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EPA=연합뉴스] 세계 인구 100명당 한명 꼴인 7170만여명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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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2000억 투자, ‘AI 연구원’ 설립
배경훈(左), 이홍락(右) LG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영입하고 전사 차원의 AI 전담조직을 출범한다. 계열사별로 쪼개진 AI 역량을 한데 모아 AI 원천기술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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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에 승부수…세계 10대 석학 영입하고 AI 연구원 출범
LG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전문가를 영입하고 전사 차원의 AI 전담조직을 출범한다. 계열사별로 쪼개진 AI 역량을 한데 모아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3년 내 1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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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미래를 묻다] 인간 정신 활동의 비밀, AI가 봉인 풀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의 유혹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 부총장 숙련된 농부와 인공지능(AI) 중에 누가 농사를 더 잘 지을까.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은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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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충청에 바람 분다"…소년가장·상고 김동연에 반한 野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이하 명불허전)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강연을 추진 중이다. 20일 복수의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명불허전 측은 지난 13일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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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거위알만해졌다"...화이자·모더나 백신 부작용 경고
화이자 백신 모형 [AFP=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 3상에서 95%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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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주의 벗고, 인재 적극영입…GS 허태수 회장, 첫 정기인사
GS그룹이 12일 2021년도 임원인사를 했다. 지난해 말 허태수(63) 회장이 그룹 회장 자리에 오른 이래 첫 정기 임원 인사다. GS그룹 측은 이날 “‘위드(with)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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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수 GS그룹 회장 취임 후 첫 인사, 과감한 인재 수혈
GS그룹이 12일 2021년도 임원인사를 했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글로벌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동시에 미래 신사업의 청사진을 발 빠르게 다지기 위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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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1명이 7일 내 가족 절반 감염시켜…나이 가리지 않아”
지난 27일(현지시간) 무료 배급을 받기 위해 둘 선 미국 뉴욕 시민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일주일 내에 가족 구성원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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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 생물정보학의 초석을 놓은 낸시 웩슬러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어떤 학문 분야에서 엉뚱한 분야의 사람이 결정적인 영감을 주고 발전을 이끄는 경우가 있다. 1968년 23살의 낸시 웩슬러는 어머니가 헌팅턴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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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 생물정보학의 초석을 놓은 낸시 웩슬러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어떤 학문 분야에서 엉뚱한 분야의 사람이 결정적인 영감을 주고 발전을 이끄는 경우가 있다. 1968년 23살의 낸시 웩슬러는 어머니가 헌팅턴병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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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준비 5년 설계] 은퇴 후 함께 갈 친구 네트워크 만들어 놓았나요
서명수 ‘호위대 모델’이라는 것이 있다. 미시간대 심리학과의 로버트 칸과 토니 안토누치 교수가 개발한 개념으로 사회적 네트워크가 노년의 행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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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노벨위 전화받은 윌슨의 첫마디 “누가 폴 좀 깨워!”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 로버트 윌슨(왼쪽)과 폴 밀그럼 교수가 12일 새벽 스탠퍼드대에서 포즈를 취했다. [AF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노벨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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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2차 냉전 중…호주·독일과 외교 공간 만들어야"
김흥규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중국정책연구소장이 서을 서초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많은 사람이 바이든의 승리를 전망하지만, 트럼프가 승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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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에너지에 좌가 어딨고 우가 어딨나…효율이 있을 뿐”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신재생 이후’ 김영훈 회장이 인사동 사무실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그는 효율, 국익, 과학기술이 에너지 정책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