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인회회장

우리는 향토문화인|광주

광주시는 예술의 도시다. 예향의 바탕은 남도민의 신앙의 대상이 되어온 무등산의 정기와 문화적 유산이 밑거름이 된것. 무등산은 동서남북 어디에서 보나 그 모습이 한결 같고 믿음직스러

우리는 향토문화인

충남서해안지방인 서산·홍성·당진지방은 낙후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지방문화인들의 작품활동이 활발하다. 특히 평시조의 「내포제」 (내포제) 발상지로 알려진 이 지방에는 노인들로 구

(10)청주

청주사람들이 유하다고들 하지만 마치 늪과도 같은 성격을 지녀, 많은 외부 사람들을 그 늪속으로 빨아들이는 힘이 있다고 청주의 향토 문화인들은 말한다. 늪이란 유하면서도 끈질긴 청주

동양화가 김만규씨 산재자를 위한 전시회|전국미술인 참여 연초 선운사서「사생대회」

동양화가 김만규씨가 첫번째 전시회(23∼27일 선화랑)를 열고, 전시회에 내놓았던 30점의 작품을 고스란히 산업재해자를 위해 내놓았다. 김씨의 작품은 지극히 의도적으로 치밀하게 짜

전통 미회 창립전

한국 전통 미술인 회(회장 이창호)의 창립전이 덕수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13일까지) . 이치호씨 등 80명의 회원이 출품한 단청·왕석공예·서도·지공예·왕골공예 등이 다수 선보이

재미한국 미술인회회장 김흥수씨

재미유화가 김흥수화백이 고국에서의 첫 작품전을 갖기 위해 최근 귀국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재외작가 초대전 계획에 따라 내년에 개인전을 갖게될 김화백은『시류에 편승하고 싶지 않아서

(9) 강릉 미술인 동우회

강릉의 「미술인동우회」(회장 선학균)가 이 고장 문학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 대해 이의를 말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다른 지방과의 미술문화교류와 창작의욕고취, 미술인구의

직업인들의 종교참여 활발

미술전람회·문학발표회·무의촌 봉사·연예활동·공장 종업원 등을 통한 일반 직업인의 선교·사회봉사 등 종교활동이 최근 늘고있다. 불교·「가톨릭」·기독교 신자들이 추진하고있는 이 운동들

미협이 주최한 제1회「전국 아마추어 미술인 스케치대회」입상자가 발표되었다. 지난10월30일 경복궁에서 가졌던 이 대회는 미술인의 저변확대와 미솔학도들의 실습을 위한 것으로 입상자는

국전 시상식

문화공보부는 25일하오2시 국립극장에서 제17회 국전시상식을 가졌다. 정일권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미술인들이 전통예술의 바탕 위에 새로운 미술사조를 받아 들여 차원 높은 예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