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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은 환경 개발로|미 환경문제 전문가 「리처드·마이어」박사 강연
미국환경문제전문가인 「리처드·마이어」박사(미「캘리포니아」대 교수)의 청초 강연회가 미국문화원·서울대환경대학원공동주최로 24일 서울대환경대학원에서 열렸다. 「마이어」박사는 개발도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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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 공로상|수상자 9명선정
문화공보부는 3일 제13회 향토문화공로상 수상자9명을 선정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10일 상오11시 중앙청제1회의실에서 열리며 부상은 각30만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향도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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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 희곡의 방향-서독 케스팅 교수의 강연에서
다음은 주한독일대사관문화원 주최로 15일 하오 한국일보 소강당에서 독일의 마리아네·케스팅 연극교수(빌레델트 대학)가 「독일 현대희곡」이란 제목으로 가진 강연내용을 외대 이인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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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 보이는 영국 수채화
영국에 있어서 20세기 전반의 갖가지 수채화기법을 보이는 「영국 수채화전」이 8일 국립현대미술관 서관(덕수궁내)에서 개막된다. 오는 24일까지 17일간 공개하는 이 전람회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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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석·이병호·정혁진씨 대통령상 공동수상 건축부문
문공부는 제2회 「대한민국 건축 및 사진전람회」의 수상자를 5일 발표, 영예의 대통령상은 건축 새마을 주택 부문의 『향토공예 공장이 있는 마을 계획안』을 낸 윤자석·이병호·정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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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극 균형은 핵전 위협 감소|미 전략문제 전문가 이클레 박사
『닉슨 미국대통령의 정상외교의 결과 구축되고 있는 3극형의 국제 정치구조는 범세계적인 힘의 균형을 가져와 핵전의 가능성과 재래식 전쟁도발의 가능성을 다같이 줄였다』고 방한중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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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참고 자료 코너|국립도서관에 개관
국립 중앙 도서관의 외국 참고 자료 「코너」가 지난 15일 문을 열었다. 동관 2층 열람실의 24평 「홀」에 36개의 좌석으로 일반에 개방되는 이 「코너」는 현재 국내에 문화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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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중공방문」때 맞춰 중공 연구서 4종 출판
지금까지 「죽의 장막」에 가렸던 중공의 급격한 국제무대 진출은 세계정세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지난달 「닉슨」 미 대통령의 극적인 북경방문은 결과적으로 「아시아」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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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구 대학생 「리더쉽·워크숍」
중앙학생지도연구소(소장 정량은)는 10일∼13일 중앙교육공무원훈련원에서 서울지구대학생「리더쉽·워크숍」을 갖는다. 서울 및 경기도의 34개 대학 1백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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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세계는 자못 「문화외교」의 시대를 맞고 있는 것 같다. 외교관보다 한 발짝 앞서 문화관이 먼저 문을 여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 「문화」라는 두 글자는 비록 외교적으로는 경화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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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초청 공연…그 화려한 경력과 진용|율동 예술의 극치 『블라스카·발레』단
서구 전위 발레의 최첨단인 프랑스의 「펠릭스·블라스카·발레」단이 중앙일보사와 동양 방송의 초청으로 내한. 오는 23일과 24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공연을 갖는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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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습격
【암만15일로이터동화】아랍특공대를 포함한 4천여명의 반미 데모군중은 15일 난동을 부려 이곳의 미 대사관을 습격하고 미국문화원에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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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의원은 민박하라"
○…1일 국군의날 행사가 끝난뒤 경회루에서 열린 기념 「파티」에 참석한 박대통령은 미군장성들로부터 한국군의 우수성에 대한 격찬을 받고 흐뭇해했다. 「매케인」미태평양지구사령관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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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시·도교육감선거|"청탁"에 묻혀 한달
새해들어 은밀히 추진중이던 9개 시·도(서울·전남제외)교육감 선거가 차츰 그 양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앞으로 4년동안 시·도의 교육·학예전반에 걸친사무를 관장, 집행하게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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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아정책
미국의 극동문제전문가 「로버트·스칼라피노」박사가 21일 하오 서울미문화원에서 『최근의 미국의 「아시아」정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가졌다. 다음은 그 강연의 요지이다. 미국은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