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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탈세·대통령기록물법 위반…최씨 혐의만 10여 개
검찰이 31일 소환조사키로 한 최순실(60)씨에게는 어떤 혐의가 적용될까. 지금까지 드러난 혐의만 횡령·배임, 탈세,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10여 개에 달한다. 현재 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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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김형수·이성한 세 번 정도씩 만났다”
안종범최순실(60)씨 국정 농단 의혹에 휩싸인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29일 “압수수색 때 집에 있다가 그대로 당했다. 과거에 쓰던 개인 휴대전화와 여러 자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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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최순실, 네 죄를 알렸다"···그를 둘러싼 의혹 4가지
임성한 작가님이 시대정신인 줄도 모르고 내가 어리석었다.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건을 두고 인터넷에선 때아닌 사과 행렬이 이어졌다.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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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모른다”던 정현식과 55차례 문자 나눠
━ 중앙SUNDAY 지령 503호 최순실(60) 국정 농단 사건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과 수십 차례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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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추천 권한, 대통령 수사 여부 둘러싸고 줄다리기
━ 중앙SUNDAY 지령 503호 ‘최순실 게이트’의 한 축인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스포츠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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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추천 권한, 대통령 수사 여부 둘러싸고 줄다리기
‘최순실 게이트’의 한 축인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스포츠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한 자료를 담은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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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모른다”던 정현식과 55차례 문자 나눠
최순실(60) 국정 농단 사건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과 수십 차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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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순실 모른다" 부인에도 깊어지는 안종범 개입 의혹
━ 최순실 국정 농단 커지는 청와대 개입 의혹 안종범 수석안종범(57)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미르ㆍK스포츠재단 설립과 운영 과정에 개입했다는 주장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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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는 차은택 “다음주 검찰 나가겠다”
2015년 12월 당시 김종덕 문 체 부 장관(왼쪽)과 차은택씨 가 문화창조벤처단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차씨는 김 전 장관의 대학원 제자다. [뉴시스]최순실(60)씨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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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2006년 강남 호스트바서 ‘민우’로 불리던 마담”
━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 밝힐 키맨 “회장(최순실)이 가장 좋아하는 게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치는 일이다.”최순실(60)씨 최측근인 ‘더블루K’ 이사 고영태(40)씨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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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장동건 뛴 연예인 야구단서도 활동…“차은택과도 친분 쌓아”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의 최측근 고영태(40) 씨가 연예인 야구단 멤버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머물다 지난 27일 귀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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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수석과 김종 차관, 3월 더블루K 미팅에 참석”
━ 최순실 국정 농단 또 청와대 개입 증언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지난 21일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미르재단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이성한 전 사무총장과 통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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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태블릿 쓸 줄 모른다는 최순실, 그 PC로 셀카 찍었다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 ━ 최순실 국정 농단 최씨 인터뷰 석연찮은 해명 검찰이 소재 파악도 하지 못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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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눈에 티끌 들어가자 유세 중단, 최순실한테 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가 박 대통령의 정치 입문 초기부터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을 조언하는 코디네이터(코디) 역할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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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 풀 키맨 고영태 귀국, 한밤 검찰에 자진출두
━ 최순실 국정 농단 특검 전 수사 가속도 최순실(60)씨의 재단 기금 유용 및 국정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씨 최측근이자 K스포츠재단 설립·운영에 관여한 고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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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재판 받고 잠적
최순실 비리 의혹을 폭로한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이 27일 춘천지법에서 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재판을 받은 뒤 또다시 잠적했다.이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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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커 뉴스] 최순실 인터뷰, 앞뒤 안 맞는 해명에 의혹 증폭
꼼꼼한 검증 '팩트체커 뉴스'란? 제보 및 제안 메일 politics@joongang.co.kr독일에 체류하고 있는 최순실 씨 [사진 세계일보]27일 독일에 체류중인 최순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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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태블릿 쓸 줄도 모른다. (연설문이) 국가기밀인지 몰랐다"
독일에 체류하고 있는 최순실 씨 [사진 세계일보]독일에 체류하고 있는 최순실씨가 현지시간으로 26일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딸 정유라씨 얘기를 할때는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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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서실장·수석 총사퇴 놓고 격론, 우병우·안종범 한때 거부
━ 최순실 국정 농단 청와대 인적쇄신 어디로 최순실씨의 국정개입 의혹으로 취임 후 최대 위기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을 첫 번째 수습책은 청와대 비서진 개편이 될 것이라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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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27일 만에 압수수색…늑장 수사로 특검 자초한 검찰
━ 최순실 국정 농단 검찰 수사 최순실씨의 재단기금 유용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최씨·차은택 감독의 자택과 사무실, 미르·K스포츠재단 등 9곳을 압수수색했다. 최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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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어려워질테니 다시 일하시라 며느리 최순실 이혼 전 마지막 부탁”
최순실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씨의 아버지 정관모(81)씨는 충북 괴산의 한 마을에서 27년째 염소와 개를 키우고 있다. 26일 중앙일보 기자를 만난 정씨는 “며느리(최순실)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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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 들어와 본지 좀 됐다" 미르 이성한 장인 인터뷰
“들어오면 온다 나가면 나간다 얘기를 안하니까 언제나갔는지 모르겠고, 집에 안 들어와 본지 좀 됐어.”미르재단 설립과 관련해 핵심 역할을 맡았던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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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언니 옆에서 의리 지키니까..."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을 언니라고 불렀다는 녹취 내용을 한겨레 신문이 26일 보도했다.한겨레는 지난 9월18일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이 전 사무총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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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대통령 친인척 관리 민정수석 인사 개입 정황”
━ 최순실 총체적 국정개입 의혹 인사 김종 차관최순실(60)씨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TV조선이 25일 보도했다. 특히 청와대 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