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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힘차게 뛰는 '국토의 심장' 충청, 강호축 개발도 본격화
대전과 세종, 충남·북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이다. 대전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대전시 뿌리공원에서 박용갑 중구청장(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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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에너지비용 절감 사업에 지난해 36억원 투자
한국가스공사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세계가스총회(WGC) 2018의 한국가스공사 동반성장관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관계자 등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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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도 택시면허권 12억→2억 추락, 8명 극단선택
미국 차량공유 서비스 1·2위인 우버·리프트에 모두 가입한 운전자 차량. [중앙포토] 뉴욕을 상징하는 옐로우캡(노란 택시) 면허권의 가격은 2014년 100만 달러(약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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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어, 성산일출봉에만 비 오네…곽지해수욕장에 가야겠군”
섬 곳곳에 무료 와이파이·기상관측장치 설치… 1㎝ 단위까지 대중교통 위치 파악 가능 2020년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미국인 관광객 크리스(48·가명) 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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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세계 청소년들 거리로 나서다
미국·스웨덴·브라질·영국·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10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대책 실행을 촉구하며 국제적 동맹휴업인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chool Strike For C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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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애들이 나서야”…161개국서 ‘학교 파업’
스웨덴 소녀 “미래가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제가 왜 공부해야 하나요?”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School Strike For Climate)’을 이끄는 스웨덴 청소년 그레타 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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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자이너?! 인공지능을 패션에 접목한 중국 회사
4월 20일, 2019년 중국 국제 패션 디자인 혁신 대회가 상하이에서 막을 내렸다. 스포트라이트는 우승자인 유럽 디자인 아카데미에 쏠렸지만, 그에 못지 않게 관심을 받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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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중요해" 학교 파업···전세계 퍼진 16살 소녀 시위 왜
지난 3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금요일(#FridayForFuture)'시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 이들은 국가의 기후변화대책을 요구하며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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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의 경고] “이념·소득 양극화…30년 뒤엔 분노의 거리정치 일상화”
━ 국회미래연구원·중앙일보 공동기획 ‘만남과 소통·화합의 공간이 되어야 할 광장이 갈등의 상징이 돼버린 지 오래입니다. 이젠 도로보다 더 넓어진 광화문광장이 주말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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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05층 GBC, 지하엔 환승센터…영동대로 개발 본격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차 GBC 예정 부지. 이르면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추진 중인 통합 신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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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업과 도시의 만남
농업과 도시의 만남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이 23일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 참석해 도시농업 미래관에 전시된 식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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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차세대 페미니즘 연구-활동가 포럼’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도시인문학연구소에서는 5월 28일 저녁 7시,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 306호에서 한국여성학회, 서울시립대학교 공동 주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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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의 경고] '30년 뒤 한국은 분노 등에 업은 거리정치의 일상화’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국민주권연대 회원들과 한미동맹 강화를 외치는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집회를 마친 뒤 깃발을 들고 행진하며 서로 엇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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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순항 뉴타운 바로 옆, 당고개역 역세권, 인기 중소형 대단지
━ 상계 빛그린 최근 4구역 착공으로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는 서울 상계뉴타운 옆 당고개역 역세권에 2011가구(예정)의 대단지인 상계 빛그린이 공급 중이다. 상계뉴타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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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설립 본격화…전남도 “전담조직 구성 착수”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 여섯째)가 지난달 29일 전남도청에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왼쪽 다섯째), 강인규 나주시장(왼쪽 넷째) 등과 함께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한 업무협약 을 맺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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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스마트시티·자율주행…‘2019 국토교통기술대전’ 열린다
━ 국토교통부 2019 국토교통기술대전이 ‘꿈꿔왔던 미래, 기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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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19 한반도 미래도시협력네트워크포럼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5월 16일(목) 10:00,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 ‘2019 한반도 미래도시협력네트워크포럼’을 개최했다. ‘2019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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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공유 반대한 택시 뒤엔···1억원 하던 면허 값의 추락"
‘카풀’이 사실상 퇴출된 데 이어 유일하게 남은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마저 위기를 맞고 있다. 택시 업계가 타다 전면 중단을 구호로 삼고 집회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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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공유 멸종 위기, 한국은 갈라파고스
‘카풀’이 사실상 퇴출된 데 이어 유일하게 남은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마저 위기를 맞고 있다. 택시 업계가 타다 전면 중단을 구호로 삼고 집회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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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결제까지 무한 확장…35조 투자 끌어들인 우버·그랩
최근 중앙일보 기자는 출장차 방문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동남아시아 최대 승차공유 플랫폼으로 꼽히는 그랩 앱(애플리케이션)을 깔고 신용카드를 등록한 뒤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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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지방창생 도전…관광 수입이 반도체 수출 넘었다
지난해 외국인 55만명이 찾은 기후현 다카야 마시 거리. 이곳은 10개국 11개 언어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지지통신] “지방이 스스로의 아이디어로 미래를 열어젖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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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구미형 일자리'···10년 침체 빠진 구미 구할까
━ "장세용 시장 활약론속 민노총은 반대, 시민단체는 찬성" 구미산단의 초창기 모습. 구미 산단 오리온 전기의 브라운관 공장 모습. [중앙포토] 노사민정 합의를 기초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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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포항 ‘특별법 보상’에 최대 15조…여야는 서로 딴소리
━ ‘지열발전소가 지진 촉발’ 판정 그 후 두 달 지난달 2일 포항 지진 특별법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강덕 포항시장(가운데)이 그곳에서 삭발했다. [뉴시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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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평화당 유성엽 “바른미래당 왜 그렇게 한가하나"
정당의 아침은 회의로 시작한다. 평일 아침엔 최고위원회의, 정책조정회의, 원내대책회의 등이 돌아가며 열린다. 이런 회의에서 당의 현안과 정국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언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