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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바보 놀림받던 IQ 173 천재 이야기, 패러데이 법칙도 만만해지는 만화 …
서울 미림여고 학생들이 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각자 추석 연휴 때 읽을 책을 고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최정동 기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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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독서는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찾아가는 과정”
지난달 28일 서울 숭인초에서 ‘학부모 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북 페스티벌’이 열렸다.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최승식 기자] 초·중·고교에서 독서교육이 점점 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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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유의 직격 인터뷰] “유치원 파동 … 아이들 제쳐놓고 어른들끼리 싸워 ”
━ 유아교육의 대모 이원영 명예교수가 본 유치원의 미래 이원영 중앙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적인 인재 양성의 출발점은 영유아 교육이라며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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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온라인으로, 수업 땐 토론 … 4차 산업혁명 인재 키울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민상기 총장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질문이 없다는 게 큰 문제”라며 “‘왜’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고 토론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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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통장' 최종경쟁률 '9.4대 1'…결과 발표는 언제?
[사진 경기도 청년통장 홈페이지] 경기도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한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최종 경쟁률이 9.4대 1로 집계됐다. 25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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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정밀의료·AI·빅데이터 집대성한 미래형 병원 첫발
━ 고대의료원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의료계에 4차 산업혁명 바람이 거세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술이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기존의 의료는 진단과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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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되려면 사람이 첫째 사재 100억 출연해 인재 키울 것”
━ 창업 60주년 맞은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김승호 보령제약 그룹 회장(왼쪽)이 방송인 이홍렬씨와 함께 지구본을 살펴보면서 이 회사가 개발 한 고혈압 신약‘카나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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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가 매일 저녁 아들에게 면회 가서 하는 말
아들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해 사과 기자회견을 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남 지사의 장남. 장진영 기자, 연합뉴스 남경필 경기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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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리포트] “영국 산업혁명 성공은 기술발전에 두려움 없었기 때문”
경기도가 20일 개최한 미래 비전 포럼인 ‘빅포럼’에 참석한 칼 프레이 교수. [사진 빅포럼]칼 프레이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는 미래 고용을 전망할 때 먼저 언급되는 전문가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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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앤잡] 오바마 인공지능 보고서가 주목한 47% 논문, 기술 자동화 연구 대가 칼 프레이 교수 인터뷰
칼 프레이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는 미래 고용을 전망할 때 먼저 언급되는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같은 대학의 마이클 오스본 교수와 발표한 논문 『고용의 미래』(200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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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디트로이트가 재채기하면 한국 부평은 독감을 앓는다
━ 서경호의 산업지도 지난 5일 부평공장에서 2017년 임투 승리를 위한 중앙쟁의대책위 출범식을 하는 금속노조 한국GM지부. [금속노조 한국GM지부 홈페이지]미국 시애틀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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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민주주의는 생활이다 - ① "짭스병 우리 대표님 좀 말려줘요"
■ 민주주의는 생활입니다. 「1960년 4월, 1980년 5월, 1987년 6월, 그리고 지난 겨울과 봄의 한국 역사는 ‘이것’으로 향하는 여정의 중요 변곡점이었습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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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뉴욕 가는 文 대통령, 유엔 다자외교 무대 데뷔
━ 文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총회 참석 위해 뉴욕行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2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하고 있다.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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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곳'은 청약 과열 여전…이번엔 원주 땅 2916대 1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전경. [중앙포토]'최고 경쟁률 1만9341대 1, 청약신청금 6999억원.'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분양한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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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노순이씨 外
▶노순이씨 별세, 임사규(개인 사업)·형규(전 도초고 교사)·유정·귀례·행숙·부덕·정숙씨 모친상, 박래환·오승국·추광민·주향선·이철수씨(시흥 연성중 교감) 장모상, 이정례·정귀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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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市·평택항만公, 평택항 日항로신설 박차
평택항 물류대표단(경기도, 평택시, 경기평택항만공사)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와 나고야에서 일본 항로신설 및 물류 활성화를 위해 ‘2017 평택항 일본 포트세일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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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수도권]수도권 팽창에 소외된 영호남 등은 불균형 심화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가 입주율이 20%대에 머물러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91년 지정된 지 25년만인 2015년 준공됐다. 여의도 면적의 4.1배에 달한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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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지털 사업 모델 발굴 못 하면 한국은 2류 전락”
“우리는 지금 세계시장과 생산 자동화라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노동자가 거의 없는 경제로 향한 길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최근 확산하는 사회적 불안을 묘사한 글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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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슈뢰더가 얻은 것, 아베가 잃은 것
김민욱내셔널부 기자‘8279㎞.’ 게르하르트 슈뢰더(73) 전 독일 총리의 거주지인 독일 작센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활하는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집까지 직선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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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농촌 사는 60대 독신 여성, 월수입 두 배로 늘리려면
Q. 경기도 양평에 사는 이모(67)씨. 독신 여성으로 자녀는 결혼해 혼자 살고 있다. 자산 보유액은 현금 4억원과 농지 4억원, 그리고 거주 주택 1억원이다. 농지는 동네 주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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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앤잡-미래직업리포트] 제레미 리프킨 단독 인터뷰 "자동화로 인한 실업 두려워 말라, 인간은 다음 단계로 발 내딛는 것"
“우리는 지금 세계 시장과 생산 자동화라는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노동자가 거의 없는 경제로 향한 길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최근 확산하는 사회적 불안을 묘사한 글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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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얻은 것과 아베 일본 총리가 잃은 것
11일 오후 슈뢰더 전 독일총리가 나눔의집을 찾아 이용수 할머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권혁재 사진전문기자‘8279㎞.’ 게르하르트 슈뢰더(73) 전 독일 총리의 거주지인 독일 작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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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위안부 피해자 한 명 한 명 껴안고 ‘눈물 흐릅니다’
“여러분(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개개인이 당한 고통은 결코 홀로코스트(나치 독일군의 유대인 대학살)에 희생된 소녀 안네 프랑크에 못지않습니다.” 방한 중인 게르하르트 슈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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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더 독일 전 총리 "위안부 피해할머니 안네 프랑크 못잖아"
“여러분들(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개개인이 당한 고통은 결코 홀로코스트(나치 독일군의 유대인 대학살)에 희생된 소녀 안네 프랑크에 못지않습니다.” 방한 중인 게르하르트 슈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