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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 끊임없는 투자·기술개발 … ‘게임 체인저’ 전략으로 위기 돌파
세계 경제 저성장 기조 타개할 국내 대표 기업들의 새해 경영 화두 현대모비스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전기차 공유 콘셉트인 ‘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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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 람보르기니 우루스, 슈퍼카 브랜드의 SUV
SUV가 아니라 '람보르기니'라는 주장대로 슈퍼카급 성능과 외관이 특징이다. 특유의 입실론(Y) 에어 인테이크는 누가 봐도 람보르기니다. [사진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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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만5000명 퇴직해도···추가고용 계획 전혀 없는 까닭
전동화와 자동화 추세에 따라 완성차 공장의 필요 인력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여기에 미래 차 대비를 위하 대규모 투자가 예정돼 있어 비용 절감과 인력 재배치는 피할 수 없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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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모빌리티 야망…2028년 ‘도심 개인비행체’ 띄운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2층. CES 2020에 참가한 현대차그룹 미디어 콘퍼런스 행사장은 두 시간 전부터 줄을 선 각국 미디어 관계자들로 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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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땅 말고 하늘에 베팅···수직이착륙 전기차 띄운다
현대차의 CES 2020 현장.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도심 항공 빌리티(UAM)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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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신년사 "김정은 답방 여건 갖춰지도록 노력해야"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2020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2020년은 나와 이웃의 삶이 고르게 나아지고 경제가 힘차게 뛰며 도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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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조선소→스타트업→평택항···文 신년 첫 행보에 담긴 뜻
문재인 대통령이 3일 평택항 친환경차 수출현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해 첫 현장 행보로 자동차 수출 관문 역할을 하는 경기도 평택·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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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만에 끝낸 현대차 신년회…정의선, 5년간 100조 투자 선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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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손경식 “새해엔 민간경제 살아나게 새 길 터줘야”
경제단체장들이 연말을 맞아 29일 일제히 내놓은 2020년 신년사에서 “내년에는 민간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허창수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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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장 "내년 민간경제 활성화 필요" 신년사서 한목소리
경제단체장들이 연말을 맞아 29일 일제히 내놓은 2020년 신년사에서 “내년에는 민간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중앙포토] 허창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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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핵심은 따로 있다, 1년새 주가 46% 뛴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이 1974년 토리노모터쇼에 출품했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전기차 '45'. 미래 사용자경험인 '스타일 셋 프리'를 바탕으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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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일자리 절박했다…현대차 노조 ‘실리 변신’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10월 15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현대차그룹 미래차 전략 발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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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능형 모빌리티 회사 변신 선언… “2025년까지 61조원 투자”
지난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미래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4일 발표한 '2025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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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성과냈다”는 文 정부… 현장선 “정책 전환해야”
정부가 소득주도성장ㆍ공정경제와 함께 추진한 경제정책인 ‘혁신성장’에 대해 후한 평가를 했다. 하지만 현장에선 체감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온다. 정부는 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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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文정부 전반은 대전환기…지붕부터 짓는 집 없다"
1일 오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의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노영민 비서실장. [연합뉴스] 노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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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세계2위' 되겠다는 현대차, 배터리 직접 만들까
현대자동차그룹이 수년 내에 전기자동차 세계 2위 생산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천명한 가운데 장기적으로 배터리 양산 체계를 갖출지가 주목된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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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DMZ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되길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함께 협력할 분야가 매우 많다”며 “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와 같은 5G 핵심 서비스 분야에서 서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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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 전문] 文 "내년도 확장예산, 선택 아닌 필수"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서 2020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기능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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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공수처 있었다면 국정농단 없었을 것…檢개혁 더 강력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재정의 과감한 역할이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며 “우리가 지금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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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면 반전 노리는 민주당…타이밍은 ‘22일 대통령 시정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집권 여당에서 17일 ‘국면 반전’론이 나왔다.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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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8년 뒤 경부고속도로 세계 첫 전면 자율주행
━ 미래차 1등 국가 비전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경기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미래 차 산업 국가 비전과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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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8년 후 한국, 세계 최초 자율주행 시대 오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 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전기차를 시승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8년 후 한국을 세계 최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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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韓, 미래차 기술 세계최고…2030년까지 1등 국가 목표”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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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에 경고장 “인력 40% 안 줄이면 공멸”
현대차 노사가 지난 4일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자문위원의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 현대차] “인력의 40%를 감축하지 않으면 공멸한다” 현대자동차 외부 자문위원이 최근 노사 양